•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마음의영성
 
 
 
카페 게시글
마음의단상[斷想]*나희찬 산티아고 순례길(요약)
namaria 추천 0 조회 802 13.06.01 21:3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6.01 23:40

    첫댓글 언니더디어글을 올리셨군요
    남이나를보호하는거보다내가나를보호한다는단어
    가슴징하네요다음내용기다릴게요몇번을다시읽었어요
    글쟁이언니 화이팅 고마워요

  • 작성자 13.06.04 10:37

    글을 올리는 것이 말도 안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리고 사람들이 달아놓은 댓글을 읽으면서 얼굴이 화끈거리고 ... 그리고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함의 표현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어쨌든 그때 걸으면서 매일 적어놓았던 글들. 어쩌면 나의 약함이 드러난 이야기지만 쑥스러움을 무릎쓰고 올릴께요. 아가다 고맙고 그리고 미안해. 제주도 순례길에 많은 도움이 되어주지 못해서...

  • 13.06.02 04:52

    참 좋은 경험을 하신 마리아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완주 축하해요.

  • 작성자 13.06.04 10:07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경험을 했지만 대단하지는 않아요. 하느님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에 가능했어요.

  • 13.06.02 07:49

    멋지세요! 부럽구요..^^

  • 작성자 13.06.04 10:09

    고맙습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중의 한분이 오드리 햇번이에요. 그분의 예쁘고 젊은 모습이 아니라 주름지고 환하게 웃던 그 모습에서 사랑을 많이 느끼거든요. 아주 소외된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었던 그 분의 미소가 다시 생각나네요.

  • 13.06.02 09:36

    소중한 체험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06.04 10:10

    변변치못한 글을 소중하게 생각해 주셔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 13.06.02 11:19

    넘 멋진 분이시군요. 나를 생각해주고 보호해주고 사랑해 주는 참 사랑을 알고 느끼신 분 행복하십니다.
    감사드립니다. 멋진 체험 계속 기다릴께요.

  • 작성자 13.06.04 10:12

    하느님께서 저에게 많은 선물을 주셨어요. 그길에서. 기다려주신다니 감사합니다.

  • 13.06.02 17:48

    제주도 순례길을 걸으면서 힘들어 산티아고는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언니글을 읽다보니 다시금 산티아고를 꿈꾸게됩니다.멋쟁이 언니!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3.06.04 10:13

    아, 우리 공주 엘리!!! 이만큼 살다보니까 꿈을 꾸면 정말 어느때 나에게 다가오는것 같더라구요. 공주처럼 받드는 신랑과 함께 가는 꿈을 꾸어봄이 어떨지...

  • 13.06.02 20:58

    축하드립니다...제게는 너무도 먼 동경의 얘기처럼 들리지만, 그래도 간접체험을 할 수 있으니 감사도 드리고요...다음 글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

  • 작성자 13.06.04 10:15

    혹시 제주순례길 함께 했던 김엘리? 그렇다고 확신하고... 멋진 남편과 그리고 시어머니병세는 좀 어떻신지요? 지금도 작은 체구에서 울려나오는 카리스마있는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 13.06.02 21:20

    넘넘멋져요. 저도꼬옥~~빨리 산티아고에 가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제주 순례를 다녀온후 한동안 많은 생각으로 저도 마음이
    많이 먹먹했구 문득문득 나도모르게 눈시울을 적시곤했어요
    잠시동안 함께했지만 오랜 시간을 함께한것같은...그리고 그리움으로 시간을 보냈어요
    언니들과의 소중한 만남과순례길에서의 추억에 감사하며 오늘도 행복합니다~~^^
    마리아언니 사랑합니다♥♥♥

    박정현 베로니카

  • 작성자 13.06.04 10:21

    베로니카 안녕? 바오로와 베로니카를 보면서 참 잘 어울리는 한쌍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 하느님 보시기에도 참 좋으실거 같아요. 아마도 희로애락의 시간을 함께 공유하며 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지금도 생각나요. 사슴처럼 많고 예쁜 눈을 가진 베로니카자매의 눈망울이...그리고 좋은사람 냄새가 나는 바오로 형제님의 미소가...

  • 13.06.05 13:40

    마음 한켠 걷고 싶은 소망으로 자리하던 "산티아고 순례길" ...
    간접 체험 기회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6.05 14:00

    쑥스러운 마음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