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싸이클 이나 자동차 여행중에 넒은 미국 대륙에서 끝없이 며칠을 가야하니
잠깐 쉬어갈수 있도록 규모가 작게 만들어진 호텔이라 할수있지요.
넓은땅에 가다가 해저물어서 잘때 없으면 미국땅은 죽는답니다.
끝없는 벌판 사막에 물도없고 급작스런 날씨변화는 인간이 감당하기 힘들지요.
자동차는 몰라도 오또바이는 정말 잘못하다간 객사합니다.
호텔은 숙박과 식사을 할수 있는 식당을 겸비한 복합시설물이란 것지요.
그레서 모텔은 부대시설을 겸비해 작지만 호텔에 분류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모텔은 호텔이 아니지요...
유래는 이러게 되었지요.........
우리친구들중에 누가 모텔 문화를 최고 잘알까요? 댓글에 달아줘요..
우리여친들도 실랑이 오삐만 믿지에 ...당근이지요하고 들어간사람 손들어봐요.
그때 말잘둘어 행복한거지...거부했으면 지금 노처녀로 살아요. 모르는척도 미덕이지요.
우리나라는 호텔은 50실이상에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시설은 호텔.
그외는 단순 잠만자는 숙박업 즉, 여인숙을 말 하지요. 법률상으로 여인숙이라 규정.
그러나 여인숙이라하면 왠지 지저분하고 음침한것으로 여겨지던시절에
먼가를 새롭게 하기위해 온천탕이 생성, 빨간 온천김나는 조명에 벼슬을 하나씌워서
'관"자를 붙여주었지요.
여인관???좀이상해...인숙이나 인관이나 품위가 없어..인자는 뻬..그래서 '여관'으로 하기로...
시간이 흘러 건물은 날아지고 새롭게 리모델링한 여관은 먼가를 좀 색다르게 알려야 하는데 해서
고민한 끝에 이번엔'장'지를 붙였답니다. 그래서 한단계 올라간 '장여관'이 태동하게 됩니다.
앞에 나온것처럼'청국장.여관....구수한냄새가...그래서 장급은 50000원 일반은 40000원 차이가
장자는 우리의 민족운동가 김구선생임이 살던 "경교장' 지금 서대문로타리 삼성병원으로 쓰는
우리의 아품이 있는 곳. 선생님이 그곳에서 안두희의 흉탄에 세상을 떠났지요.
이승만 박사가 살던'이화장, 돈암장, 마포장'에서 따오자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신성한 이름를 상업적으로 쓰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경교장이 여관으로 연상되면 좀 거시기..
이 대목에서 이승만 박사는 제대로 집이 없어서 자주 이사를 다녔서 이름이 많다는것.
김구선생님은 친일파 민규식이 자기사저를 반성의 뜻으로 김구선생에 헌납하여 김구선생은
이리저리 옴겨다니지도 않았지요. 그시대 경교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대리석축조 사저였습니다.
집없이 옴겨다니던 이승만 박사는 좀 불행한 사람이었지요. 집한채 주는 사람이 없었서
미국에서 들어와서 외로이 삶을..우리나라 미국 1호박사가 이승만이라 박사칭호를 꼭 붙입니다.
원점으로 다시 돌아가서 장여관 얘기를 해야지요...여관하면 추억이 많이 생각나지요 친구들
숙박계를 적으라고 하면 처음에는 잘나가다 충청북도... 잘 나가다 옥천군으로 빠지고
또 새월은 흘러 장여관도 한물가고 경제발전에 밤문화의 진화 그리고 야밤연인족들이 많아지고
88올림픽등 큰 행사가 이루어지면서 더욱더 숙박업은 번성하고 시설도 좋아지고 했지요
비싼 러브체어에 물침대도 들여놓았는데 기존 여관과은 차별화를 하기위해서는 홍보를 위해
무언가가 달라야 하는데 이름을 무엇을쓸까에 고민이 많아 고민끝에.....아삿 가오리...
어느누가 미국 갔다온 사람이 미국 대륙을 황단하다보니 모텔이란것이 있더란거지요.
호텔도 아닌 모텔...이것은 무시기 또 무엇있가? 우리는 바로 명칭을 한국으로 가지고 오지요.
호텔이란 이름은 붙일 수 없고 먼가 있어보이는 호텔 짝뚱같은 모텔을 붙이게 되었답니다.
사실 모텔은 부대시설을 갖춘 호텔에 해당하기 때문에 모텔이란 이름을 붙이는건 불법이란것.
미국에 모텔이 한국으로 건너와선 러브모텔로 변형되었지요. 불륜의 현장으로요.
모텔가자 하지 않고 MT가자로 말을하지요. 누가들으면 창피할까봐요.
무시기 MT는 무신 엠티고..강촌으로 가는게 엠티지 하긴 강촌에도 모텔이 많이 있지요
우리나라는 숙박업이 2가지로 구분되는데 부대시설을 갖춘 호텔업 과 단순 숙박만하는
여인숙업 (모텔, 장여관인청국장여관 ,일반여관, 여인숙 해당 업주들이 꼴리는데로 씀)
오늘은 우리가 많이 가본 한국모텔의 유래에 대해 한마디 했습니다.
왜 모텔인가 모텔은 어디서온 정체 불명의 이름인가에 대해 알고 가는것도 재미있잖아요...
다음에는 또 무엇을????
쓴사람 성의를 봐서라도 읽어봐 좀...이것도 다 공부라생각하고요..즉, 치매예방...
수자야 읽는사람 미국 초청해서 모텔에 재워줘...콜걸은 넣치말고...
청국장 모텔이 나오는 바람에 또 삼천포로 유람떠났네요...
지금까지 모텔 안가본 사람은 없지요...손들어봐요..호텔만 갔다고요..예...
보너스로 호텔.모텔.여관.여인숙 손심 행태에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