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에 올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차이가 있을지언정 무시하시면 그만입니다. 히말라야가 최고의 산이라한들 가지않을꺼라면 상상해 무엇하겠습니까. 산은 산이고 엠프는 엠프일 뿐입니다. ^^ CDP는 망가진 것이 아니면 다 기본은 합니다. 어느분은 CDP가 100만원은 넘어가야 들을만하다고 하시더군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인켈CDP 쓰고 있습니다. ㅎㅎ
오디오는 돈이 합니다. 예산내에서 가장 비싼것으로 구입하세요. 가격이 전부는 아닙니다만 마음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불안감을 떨쳐버리는 방법의 한가지가 될수는 있습니다.
전 제방의 허접한 세트의 소리가 좋았다가, 나빴다가 하는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넣어주는 음반에 울고웃는 것이 기기입니다.
길을 것다가 정말 좋은 소리가 들리면 샆에 들어가 물었었습니다. 무슨 스피커, 엠프에요???
지금은 이렇게 묻습니다. 무슨 음반이에요? 그거 사가지고 제방에서 듣습니다. ^^
비싸서 못사던 인켈엠프를 온라인 직거래와 외제기기를 쓰시던 분들의 덕분(?)에 정말 저렴하게 구할수 있게되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