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계중, 청량고, 창동고등학교를 거쳐 북공고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민주화운동 경력 때문에 교사 발령을 받지 못해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김대중 정부 시절 특별법 제정으로 꿈에 그리던 교사가 되었다. 교육 현장에서의 치열한 문제의식을 담은 칼럼을 ≪한국일보≫에 쓰고 있다. 저서로 <학교개조론>(2007), <내신을 바꿔야 학교가 산다>(2008), <국어공부 패러다임을 바꿔라>(2010), <교육을 잡는 자가 대권을 잡는다>(2011), <교육 대통령을 위한 직언직설>(2012) 등이 있다.
첫댓글 북공고(서울북공업고등학교)는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는 현재 북공고를 떠나 미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