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프란치스코와 이성례 마리아 부부의 첫아들 최양업이 태어나다...
최경환 프란치스코는 시장에서 상인을 위해 일부러 안좋은 물건을 골라 샀다.
최양업 토마스 신학교에 가기 위해 길을 떠나다.
이성례 마리아...
최양업 부모님이 천주교 교인으로 발각되어 압송되다...
최경환 옥중에서 모진매를 맞고도 천주교 책을 건네자 마치 잔치상이라도 받은듯
기쁜 마음으로읽어서 함께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주다...
이성례 마리아 막내아들 어미의 젖이 말라 감옥에서 아사하다...
이성례 마리아의 말대로 남은 5형제 새끼줄로 허리를 묶고 다니며 동냥하다....
이성례 마리아의 처형을 앞두고 아이들이 어미의 목을 단칼에 베어달라고 망나니를 찾아가 부탁하다....
이성례 마리아 처형되다...
최양업 신부님의 미사집전하는 모습과 미사참례하는 신자들....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최양업 신부님 사목현황을 편지로 주교님께 보내다....
최양업 신부님 하늘나라에 들어가시다....
첫댓글 가슴이 너무아파...제대로 들을수도 없었던...이야기 ㅜㅜ
저에게도 주님께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갈수있는 용기와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