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동 하나님의 교회, 이웃돕기 물품 기탁
밀양공보뉴스 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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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내이동 하나님의 교회는 28일 내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20포(40만 원 상당)를 지정 기탁했다.
김창우 목사는 “홀로 사는 노인이나 중증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동우 내이동장은 “하나님의 교회의 이웃돕기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첫댓글 하나님의교회 도움의 손길은 멈추지 않네요
사랑가득 웃음가득 봉사가득~ㅎㅎ
항상 이웃을 먼저생각하고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조금이나마 희망과 기쁨이 되셨길 바랍니다!
내이웃을 내몸과 같이~하트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따순밥 꼭 필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