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얼마나 좋은지돌아서면 또 보고 싶습니다.늘 함께 있고 싶습니다.
그 딸을 보기 전에 아내와 나는자녀가 없어도 아쉽지 않았습니다.자식을 두고 보니이제는 없으면 안 될 존재입니다.처음부터 내가 없었다면 몰라도하나님께도 이미 나는그런 존재가 아닐까요?
-안환균, '트위터에서 만난 예수'(생명의말씀사)에서
첫댓글 초등학교 5학년인 딸을 보면 제 마음이 녹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도 자녀인 우리 각자를 보며 그러시겠지요? 그저 신비롭다고밖에는 다른 말이 필요없는... 이땅에서 가족애만큼 더 천국적인 복도 없을 듯합니다.
딸바보 아빠는 흔해도 '아들바보' 아빠는 잘 못 들어본 듯요~ 왜 그럴까요ㅋ 목사님은 전형적인 딸바보 아빠 중에도, 굳이 등급을 따지자면, 최상위가 아닐지요.ㅋㅋ
첫댓글 초등학교 5학년인 딸을 보면 제 마음이 녹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도 자녀인 우리 각자를 보며 그러시겠지요? 그저 신비롭다고밖에는 다른 말이 필요없는... 이땅에서 가족애만큼 더 천국적인 복도 없을 듯합니다.
딸바보 아빠는 흔해도 '아들바보' 아빠는 잘 못 들어본 듯요~ 왜 그럴까요ㅋ 목사님은 전형적인 딸바보 아빠 중에도, 굳이 등급을 따지자면, 최상위가 아닐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