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재경 체육행사 기금마련에 대한 의견
2012년 재경 체육대회를 진행함에 있어서 행사에 사용되는 비용이 부담될까 걱정하는 목소리가 있다. 따라서 행사에 사용되는 비용을 최소화 하고, 또 각출 외에 별도로 행사비용을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 고민하다가 아래와 같이 그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의견을 개진하오니 사랑하는 친구들의 기탄없는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메일로 발송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배경]
2012년 재경 체육행사를 진행하면서 선배님 또는 학다리중,고등학교 졸업생에게 기부금을 받겠지만 행사비용이 만만치 아니하여 체육행사비용의 상당액을 기부 받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필요한 시점에서 아래와 같이 그 대안 하나를 살펴본다.
2. [대안 1]
가. 잡지 발행의 건
-“100인의 학다리 인재상”을 제정한다.
- 100인의 사진, 인터뷰, 업적, 재직회사명, 주요사업내용 등을 소개하는 잡지를 발행한다.
- 잡지는
1) 컬러, 약 60페이지 잡지 발행
2) 발행부수: 약 5,000부 이상(전국 학다리인들에게 배포/ 체육행사 전에 배포)
3) 잡지 발행인: 학다리중고등학교 총동문회
4) 잡지 주관인: 학다리고 33회(다만 제작 업체 위탁 가능)
5) 비용: 33회가 선지출(부담) 후 광고비 등 찬조금(출연금)으로 대체
6) 잡지내용
가) 잡지 제목: “2012 올해의 학다리 사람들 (100인)”
- 학다리중,고등학교 졸업생 중 100명(이하 ‘선정자’ 라 한다)을 선별하여 잡지에 인터뷰 실시
-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일 경우 대표자의 약력, 회사명, 주요업무도 기재한다.(회사 홍보효과)
- 전국 모든 학다리 재학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다.
- 샘플을 사전에 제작하여 잡지가 어떻게 출판될 것인지 홍보한다.
나) 선정자 100인 선정방법
- 총동문회 추천자(약 25명)
- 재경 동문회 추천자(약 25명)
- 각 기수 회장(20기부터 39기까지) 추천 (각 1인/합계 약 20명)
- 기타 33회 후보자 지정 (약 30명)
- 최종 100인 선정
다) 선정자 선정기준
- 학다리중고등학교 명예를 드높인자
- 모교 및 동문회 등에 기부를 많이 한자
- 기타 추천자 임의로 기준을 설정
나. 패(또는 증서)-증정
위 잡지에 선정된 100명에게 잡지와 별도로 패(또는 증서)를 증정한다.
- 증정식은 2012년 학다리 체육행사에서 진행한다.
- 증정은 총동문회장 및 재경동문회장이 증정한다.
다. 예상 효과
- 잡지에 선정자들의 사진, 인터뷰 내용 등을 기재하여 이를 전 학다리인에게 베포 할 경우 선정된 분들은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다.
- 33회가 진행하는 금번 체육행사에서 사용되는 행사비용에 대하여 위 선정자에게 찬조금을 받는데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 잡지를 발간하는데 지면이 있으므로 광고를 유치할 수 있다.
- 선정자 100인이 행사에 참여하여 수상하므로 체육행사에 참가 인원이 더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 광고비 또는 찬조금은 1인당 50만원 전후로 예상하여 총 광고인 및 선정자 총인원의 일부가 찬조하여 50인이라고 가정한다면 약 2,500만원 정도의 행사재원 마련이 가능하다.
- 위 잡지제작 비용 및 패(또는 증서)를 제작하는 비용을 제외한다고 하더라도 2012년 체육대회를 진행할 비용마련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라. 문제점
문제는 “2012 올해의 학다리 인재상 100인” 후보로 선정된 분들이 찬조금을 반드시 납부해야하는 것은 아니므로 잡지 발행은 광고비만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하고, 100인에 포함되지 못한 분들이 불만을 표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 이상 -
2011. 11. 1.
위 기안자: 한 병 호 (인)
첫댓글 일이 커지지는 않나 싶네
그러게~!
체육행사를 치루기위해 집중을 해야할텐데 또다른 일거리로 분산되지는 않을지...
행사 비용이 만만치 아니하여 생각해 본건데 좋은 아이디어 없나~?
그러게 고민이 많겠다.. 어쨌든 한다고 결정했으니 어느정도 각오들 해야지... 잘 될거야~~~ 힘내고~~~
인재상은 일이 많으니
대안으로 동문 수첩을 만드는 것은 어떤가
최근 동문 수첩을 만드는 것은 보지 못했는데
어차피 주소록내지는 연락처를 다 받을 건데
거기에 직업하고 주소만 추가로 받으면 될 듯
100명은 별거 아닌데 수천명이나 되는 동문들의 연락처와 주소가 변경된 사람들이 많을텐데 그 사람들 어찌 다 확인하누~! 걱정인디~!
연락처는 각 기수별로 확인하여 받으면 될 일이라서
그리고 동문 수첩은 필요한 것 같더라고
그래서 의견 제시한겨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자고~!
동문수첩은 2년전(2009년도)에 기수별로 다 학다리 동문체육행사때 지급 했다네.
나도 가지고 있거든.
만약 다시 한다면 그걸 기초로 해서 새로 변경된 것과 추가로 할 것만 각 기수 총무나 회장님께 부탁하면 가능 할걸세.
수첩은 별도로 구할수 있나? 그리고 수첩에 있는 명단과 워드는 누가 가지고 있을까?
양한모 회장님께 자문을 구해 봐
수첩을 너무 자주 만드는것 아닌가 10년에 한번쯤 만드는데도 비용이 만만찮을 뗀데 경비를 줄이는방법을 생각해봄이 빠를것같은데..
경비를 줄이는것은 당연한데 줄이는데에는 한계가 있고, 동시에 행사비용의 충당에 역점을 두고 수익사업을 고민하다보니 이러한 얘기가 나왔다네~! 혹여 동문회 수익사업으로 좋은 아이디어 없나??
제일좋은방법은 체육대회날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도록 하는것이 우리가 해야 할일이네 그래야 자금을 여기저기서 구하지않아도돼고 적자도 나지않지 동문들이 그날 300~500이상만참여하면 흑자로 충분히 체육행사를치를수있어 그리고지금은 33회자금이1000만원정도모여야 기본적인행사준비를할수있어.총동문회에서각기수별회비를 잘받을수있도록해서 거기자금으로 충당함이 가장 빠른길이네 최소 20기정도낼수있도록해서 광고를 잘해보게나 재경회장자주만나서 광고좀 자주하도록 하는게 회장링이니까 재경회장님도 이번첫회장인동시에 33회가체육대회를 잘하도록 도와줄거세 첫째도 체육대회광고 장소만 빨리잡으면 문자로 무지막지하게보내세요
I thank you very mu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