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idental debondings: Buccal vs
fully individualized lingual multibracket appliances
AJODO
2014;145:649-54
서론: 이 연구의 목적은 상하악 모두 설측 또는 순측으로 치료 받는
환자의 bond failures(BFs)의 위치와 빈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방법: 3 명의 의사에게서 얻은 환자 자료를 제 3자가 연구하였다. 표준화된 관찰 기간을 위해, 치료 시작 1년동안을 평가하였다.
결과: 1년 동안 환자 1명당
평균 BFs는 설측군(n=59, 평균 나이 31.1세, 평균 BFs:
2.63; SD:2.77; 최소,0; 최대 13)과
순측군(n=44, 평균 나이 15.14세, 평균 BFs: 2.61; SD:3.41; 최소,0; 최대 14) 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성별과 의사별
차이도 없었다. 구치부가 소구치보다는 BF되기 쉽고 소구치가
전치부 보다는 BF되기가 더 쉽다.
결론: 두 장치 모두 환자당 1년
동안 평균 2.62BFs이었다. 이 기준은 환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참고점이 될 것이다. 이는 환자간 변수와 예산을 고려할 때 매우 중요하다
토의: 설측 맞춤형 브라켓은 순측 브라켓 보다 교합 접촉의 가능성이 높으며 협측보다는 설측이브라켓
부착 면적이 작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탈락이 더 높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탈락은 높지 않았다. 이유는 설측 본딩시
샌드블라스트를 추가로 한 것과 순측보다는 본딩프로토콜이 더 정교했기 때문으로 생각든다. 순측도 설측처럼
했다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순면을 모두 샌드블라스트는 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은 본딩 프로토콜의 비교는 이번 연구의 대상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