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는
껍질은 시고
살은 달고
씨는 맵고 쓰며
전체는 짠맛이 있으니
오미자라 한다.
주요 효능
간보호 및 해독
스트레스성 위궤양예방 및 위액 분비억제
중추신경작용
혈액순환장애 개선 작용
향정신성 의약품과 길항작용
분만기 자궁 수축작용
건조 오미자로 오미자청 만들기
건오미자 1kg
생수 6리터(3되)
설탕, 꿀 5kg
1.채반이나 소쿠리에 오미자를 담아 놓고 수도물이나
샤워기로 먼지를 제거한다
(너무 오래 씻으면 물이 빠지니 오래하지 않도록 주의)
2. 생수에 먼지 제거한 건오미자를 1일동안 우려낸다
(여름에는 12시간, 겨울에는 24시간)
(이것도 넘 오래두면 신 맛이 강해지므로 시간을 지킨다)
3. 오미자를 건져낸다
(고운 보자기나 체에 거른다)
(아예 고운 보자기 주머니에 오미자를 넣어 우려내면 편리함)
4. 설탕이나 꿀을 넣어 잘 저어 놓여준다.
(설탕량도 가장 맛있는 오미자맛을 보려면 정확히 지킨다.)
5. 완성된 오미자청을 유리병에 넣어 냉장 보관-수시로 생수에
타서 음용한다.
생과오미자청 만들기
생과 오미자 10kg
설탕(백설탕) 10-12kg
1. 먼지를 제거한다.
2. 설탕에 재운다.(30일~45일간 재우기)
(설탕에 재울 때 설탕에 오미자를 골고루 잘 섞어 병이나 단지에 넣은 후 위에
설탕을 두껍게 덮은 후에 밀봉하여 둔다)
3. 30일~45일 후에 잘 걸러 낸다.
4. 남은 오미자 찌끼기에 담금용 소주를 부어
약 2달 후에 건지면 빛깔이 붉은 고운 오미자주가 된다.
5. 오미자청은 오미자차나 칵테일제조 고기소스로도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