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관목 차나무입니다.
위 아래 사진 다 관목 차나무입니다.
둘 다 관목 차나무인데 뭔가 다릅니다.
그 차이가 뭔지 아시겠습니까...
위의 관목 차나무는 가지치기를 공들여 했고
밑의 관목 차나무는 자연 상태로 방치했다는 점입니다.
밑의 관목 차나무도 어려서부터 계획적으로
가지치기를 하고 가꾸면 위의 차나무처럼 될 수 있습니다.
교목은 키가 크고, 관목은 키가 작지만
키가 커서 다 교목인 것은 아닙니다.
밑의 사진에 나오는 나무만 해도 우리나라 차나무보다는
훨씬 크기 때문에 <키가 이렇게 큰데 이것 교목 아닌가?> 라고
생각할 분이 많을 겁니다.
그럼 교목인가, 관목인가는 뭘 보고 판단해야 합니까?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
지표면에서 나무가지가 갈라져나오는 데까지...
차이가 납니다.
교목은 지표면, 즉 뿌리에서 나무가지 갈라지는 데까지
나무 기둥이 있습니다. 이 기둥이 있어야 교목입니다.
오른쪽 관목은 나무뿌리 위에서 바로 가지가 갈라져 나옵니다.
기둥이 없습니다. 이런 게 관목입니다.
중간에 소교목이란 게 나옵니다.
기둥이 있긴 한데 교목처럼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이 사진의 차나무가 소교목입니다.
기둥이 있긴 한데, 교목 차나무처럼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교목 차나무의 기둥은 이렇게 생겼죠. 소나무나 잣나무를 보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몇백년 된 차나무 보면 <이게 차나무인가?> 하고 회의가 들 정도로
나무들이 큽니다. 기둥도 엄청나게 발달되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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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의 기초
교목과 관목(3)
솔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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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7
14.12.26 01:5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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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교목 관목의 구분이 수분공의 차이인줄로만 알았습니다.
무식이 진리라고 서울 안가본 놈이 이긴다는 말을 제가합니다.ㅋㅋㅋ
잘보고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
교목 차나무 밑동을 베었지만
살아 있어서 다시 자라는 경우에도 기둥이 생성되는지요?
여러갈래로 자라난 사진을보았던 것 같아 질문 드립니다^^
밑둥은 길어나지 않고 여러 갈래로 나오는 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