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기대와 달랐으나,
오늘의 라운드를 참관한 결과는 기대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 전반 9홀에서 거의 버디에 가까운 샷을 보였습니다.
중계에 나오지 안아서 아쉽지만,
버디 두개가 너무 작게 보였어요.
거의 모든 홀에서 버디 시도 했고, 홀컵 1센치 정도에 떨어진 파가 5개 정도 였어요.
컨디션이 최상 입니다.
하우스 캐디를 쓰고 있는 열악한 상황이 아쉽습니다.
후반 보기 2개도 첫번째는 거리를 잘못 마추어 나온 것이고,
18번 보기는 세컨샷이 안좋았는데,
어프로치샷을 홀컵 50센치에 붙였으나,
내리막 사이드 블랙이어서 보기를 범했어요.
후반 9에서도 아까운 버디 찬스가 3번 있었어요.
오늘 갤러리 관전으로 평가를 내리면,
이번대회 코스가 자몽님과 맞는 것 같고,
컨티션은 최상 입니다.
문제는 하우스 캐디를 쓰고 있어,
혼자 경기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경쟁자 김효주, 전인지 프로는 전문 캐디의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
열심히 응원하면 극복 가능합니다.
김자영 화이팅.
첫댓글 수고하십니다.
꼭 좋은결과있을거라 믿고
열심히 응원할께요. ...하이팅!
기대됩니다.
오늘은 TV 중계 가능하겠지요..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2.14 10:11
수고 많으십니다.
현장 얘기를 들은니 마음이 좀 편해지는 것 같네요.
좋은 결과 기대하면서 응원합니다. 화이팅!
고생하셨습니다...
골프라는게 흐름을 타야되는데, 2R에서 흐름이 끊겨서 안타갑네요.
그래도 올시즌 많은 경험을 했으니 내년이 더 기다려집니다...
멀리서 소식 전해주신 두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으셯읍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