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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랑
 
 
 
카페 게시글
나의 여행기 베트남 호치민에 가다(자유여행)
누디스트 추천 0 조회 3,445 16.05.09 18:0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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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09 19:08

    첫댓글 여행기를 볼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다음에 내가 가는 여행은 여길 보고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둘의 여행이면 더 좋았을 수도 있겠지만.. 오롯이 나만을 위한 여행이셨을 듯하네요..
    늘 혼자만의 여행을 꿈꿔보는 저는 그저 부럼움만 ㅎ
    다음엔 어디를 다녀오셔서 간접 경험 을 주실지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16.05.09 19:14

    마지막에 나무를 통해 여자를 보았잖우...

  • 16.05.10 09:49

    뜨거운 나라의 열기가 느껴지네. Y랑 같이 같으면 어땠을까. 아마도 같이 간 걸 후회하다가 귀국 시점에 아름다웠을듯..

  • 작성자 16.05.10 20:04

    내가 너무 Y에 집착했나...처음부터 홀가분한 여행이었음 좋았을지도ㅋ

  • 16.05.10 20:40

    그러게, 이번 여행은 쓸쓸한 출발처럼 보이네. 여행기간 내내 Y의 그림자를 밟고 다니는 느낌이야. 그랬더라도 상관은 없어. 모든 여행의 시작이 그럴테니까. 그렇지 않으면 여행이 필요없을지도 몰라. 버리고 갈 그 무엇도 없는 여행이란 더 난감할지도 모르지. 잠깐이나마 생이 아름다울지도 모른다는 착각을 허락한다면 여행은 가끔 떠날만도 해. 더 빛나는 미래를 위하여 지금, 여기,를 잠깐 보류하고~

  • 16.05.10 20:43

    사진들은 일품이야. 외설적인 나무 포함. 근데 자꾸 사진 속에서 네 얼굴을 찾게 되네. 없는 줄 알면서도 ㅋㅋ

  • 작성자 16.05.10 20:5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도 잊고 있었네. 사진 속에 내 얼굴이 없다는 걸...

  • 16.05.12 18:46

    누드옵 아주 자알 봤어요~~
    사진이 더 있었으면 아쉽네요 ㅎㅎㅎ
    구경도 못해본지라 사진으로라도 많이 구경할려했는데요 ^^
    암튼 부럽네요~~~ㅋㅋㅋ

  • 작성자 16.05.12 19:17

    다음엔 더 멋진 사진 올릴게. 암튼 반가워~~~

  • 16.05.14 09:08

    여행이란게 그런거같어요..고생도 하신것도같고 나름 재미도 있으셨을듯 하고요..좋은경험도 되셧나 몰겠고요 ㅎ아무튼 덕분에 마음으로나마 잘 봤어요..^^

  • 작성자 16.05.14 09:15

    얼마전에 티비드라마 보니까 '내가 있는 곳이 낙원이다' 그런 대사를 하더라. 외국의 유명한 화가들이 여행지에서 그런 느낌을 받고 그러지 않았을까 싶어. 나도 여유만 있다면 정착하고 싶다는 생각도...

  • 16.05.14 18:25

    삼촌 좋겠다 베트남 여행갔다 오구
    나 러브뮤직

  • 작성자 16.05.14 18:27

    오빠지, 삼촌은...

  • 17.02.02 13:28

    피아몹!!! 담엔 좀더 간략하게.... 킁.... 내 아는 언니는 산전수전, 공중전, 우주전... 다 겪고 60넘어 결혼한다고 하니.... 쩝....

  • 17.02.03 17:06

    옵!!! 언제 퇴근해유??? 담엔 글씨를 크게 크게... 설아도 조금 늙어서 글씨가 잘 안보인다는...

  • 17.02.03 17:07

    정회원이 아니어서 쪽지 보내기가 안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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