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여행 / 관광 참조자료
1. 음성군 자연관광
가섭산 : 음성읍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며 주변 산맥들과 조화로운 절경을 만끽할 수
있고, 가섭사에 잠시 쉬면서 돌사이에서 솟아나오는 차고 맑은 물을 마시며
몸과 마음속까지 맑아지는 느낌을 받는다.
오갑산 : 마을을 따라 오갑고개, 밀고개, 서천고개, 해남고개 등을 넘어 정상에 오르면
여주의 평야와 원통산, 수레의산이 발 밑에 펼쳐진다.
부용산(644.4m) : 음성읍 사정리와 금왕읍 육령리, 충주시 신니면 광월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산 능선이 완만하여 산행이 쉬운 편이며 재미있다.
삼형제 저수지 : 금석(육령), 무극(사정), 용계(백야) 저수지를 합쳐 삼형제 저수지라
부르는데 이 3개의 저수지는 터널로 연결되어 있어 수면 높이가 항상 똑같다.
주변 산에는 전망대와 함께 3만제곱미터의 자연발생유원지가 조성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찾는 다면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원남테마공원 : 수변여건이 좋은 원남저수지를 기반으로 조성된 원남 테마공원은
연꽃을 테마로 하여, 연꽃 미로공원, 연꽃지, 연못 등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주변 휴식공간에 캠핑장, 미니축구장, 족구장, 배구장, 잔디광장, 주차장 등
시설이 있다.
봉학골 삼림욕장 : 맨발로 숲길을 거닐어 볼 수 있고 물놀이가 가능하며, 자연학습장과
작은 식물원에서 희귀 수목과 각종 야생초 들을 보면서 자연과 한층 가까워 질
수 있으며 야영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수레의 산 자연휴양림 : 조선시대 정승 양촌권근 묘지의 전설이 전해 오는 전설의 샘과
상여바위, 병풍바위 등 특이지형 지물이 있으며 병풍바위에서는 산 앞 뒤를
시원하게 볼 수 있으며 철쭉, 진달래, 참나무로 이루어져 맑은 공기와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백야자연휴양림 : 75ha의 울창한 천연림의 아름다운 경관을 살려 조성, 숲속의 집 11동,
복합산막 1동(1층 6실, 2층 4실), 오토 캠핑장 7개소, 산책로, 물놀이장 1개소,
주차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비채길 : 비움과 채움의 길로 하늘길(커다란 부자), 딸길(커다란 장수), 빛의길(마음을
떨칠 인물)
2. 음성의 문화유적
음성향교 : 아직도 선비들의 글 읽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곳으로 후묘전당양식으로
대성전과 지금의 강당과 같은 명륜당, 동서양재, 고직사 등 부속건물이 있다.
미타사. 마애여래입상 : 신라 진덕여왕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동양 최대의
지장보살 입상이 있다. 마애여래입상은 고려시대 후반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거대한 바위의 수직면에 부조된 작품이다.
가섭사 : 고려 공민왕때에 왕사 나옹화상이 창건하고 조선인조 2년에 벽암대사가 중수한
곳이다.
음성 잿말고택 : 조선시대의이익이 건립하였다고 전해지며 특히 안채 뒤마당의 출입을
위방이나, 부엌을 통해서만 할 수 있게 여성을 위한 공간을 마련한 점과
사랑채를 가리는 시설없는 높은 축대 위에 당당하게 세운 점이 주목할 만
하다.
공산정 고택 : 부엌 위로 항각을 만들어 그곳으로 연기가 빠지도록 까치구멍을 내고
대문간을 사랑채의 뒤쪽 측면에 낸 것이 특징이다.
운곡서원 : 간결하고 소박한 서원 건축양식의 한 특징을 볼 수 있는 운곡서원은 조선
선조 33년에 세웠고, 현종 2년에 정구를 배향하고 이름 지어진 것이다,
고종 3년에 재건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양촌 권근 3대 묘소. 신도비 : 영촌 권근과 그의 아들 권제, 손자 권람의 묘가 차례로
조성되어 있어 3대 묘소라 하며, 조선시대의 묘제 양식을 였 볼 수 있다.
각 묘소 앞에는 거대한 문관석, 장명등이 서 있어 위엄을 더하며 묘소
우측에는 삼대의 신도비가 세워져 있다.
3. 음성군 가볼만 한 곳
큰산 자생식물원 : 음성군의 고유 향토, 특산물의 보존, 전시하는 자생 식물원은
우리식물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교목나무(측백나무 등
35종), 관목나무(고광나무 등 17종), 초화류(각시붓꽃 등 94종) 등 많은
종류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다가올 창호박물관 : (주) 다가올 창호 박물관은 건축에 관심이 있거나 창호에 관심
있는 분들이 들려볼 만한 곳이다.
국립 약용식물원 : 각종 인삼, 양용작물, 버섯의 신품종 육선, 토종 한약재의안전생산
재배 기술과 식,의약품 소개 등을 개발 연구하는 인삼특작부에 조성된
식물원으로 총 105과 880종의 국내,외 약용식물이 재배되고 있으며 전문
해설사가 있어 사전예약시 설명들 들으며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음성 화훼유통센터 : 전국 최초의 난류와 관엽류를 동시에 매매할 수 있는 곳으로
매주 월, 목요일 경매를 실시한다.
음성 향토 민속자료전시관 : 역사유물과 민속관련 유물을 중심으로 음성의 과거와 현재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감속성당 : 1896년 프랑스 신부 임가밀로에 의해 설립된 곳으로 고딕양식의 절제된 멋을
느낄 수 있다. 임가밀 신부는 매과학교를 설립하여 일본 통치하에서 억압받는
청년과 아이들에거 우리말을 가르쳐 민족의식을 심어주었다고 한다.
현재는 사제관을 박물관으로 사용, 감곡성당에서 수집, 보관하고 있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한독 의약박물관 : 한독약품 부설 박물관으로 동서양의 의약관련 자료들을 수집, 전시하고
있으며, 의약학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무극전적국민관광지, 감우재 전승기념관 : 6.25전쟁중 최초로 크게 승리한 음성지구
(감우재)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무극전적국민 관광지에 개관하였다.
음성지구 전투 관련자료, 6.25전쟁 당시 전투장비, 전쟁의 참상, 당시 생활상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음성군 타임캡슐 2000년도 설치되어 있다.
철 박물관 : 철을 소재를 중심으로 인류역사와 철 문화를 살펴 볼 수 있는 박물관이다.
4. 음성군 축제
음성 품바축제 5월중 (설성공원) : 꽃동네 설립의 계기가 된 거지성지 고 최귀동
할아버지의 숭고한 박애정신을 기르고자 마련한 축제로 품바움막짓기대회,
전국품바가요제 등 행사가 펼쳐진다.
음성군 꽃 큰잔치 : 5월 중(설성공원) : 전국 최고의 서양란을 비롯하여 전셰계로 수출하는
접목선인장, 관엽분재 등 다양한 화훼류를 전시하는 꽃 축제이다.
음성 인삼축제 : 10월 중(금왕읍 응천하상주차장 일원) : 전국 생산량의 5%를 차지하는
음성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행사로 진행된다.
반기문 마라톤대회 : 5월 중(음성종합운동장)
음성 청결고추축제 : 9월 중(설성공원) : 음성 청결고추를 주제로 열린다.
설성문화제 : 9월 중(설성공원) :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가장행렬, 음성전통놀이 거북놀이,
민속놀이 경연대회, 농악경연대회, 군민노래자랑, 사물놀이경연대회, 허수아비
만들기, 조각전, 사진전, 고추화분전시회 등 전뭉문화예술을 볼 수 있다.
5. 음성군 농, 특산품 :
음성청결고추, 음성인삼 음성 햇사래복숭아
음성화훼, 음성다올찬 수박, 다올찬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