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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률.
오직 킹제임스 성경(KJV-AV1611)인가?
지구상의 어떤 성경 원본보다 월등한 킹제임스 성경!
“영어 킹제임스성경(KJV)은 히브리어 그리스어 성경에서 번역된 성경이기 때문에 영어 킹제임스성경(KJV)보다 원어인 히브리어 성경과 그리스어 성경이 더 낫고, 원천 언어인 히브리어와 그리스어를 알아야만 성경을 바르게 알 수 있다.”
이 주장은 한편 옳고 당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교묘한 속임수입니다. 작은 누룩 하나가 온 덩어리를 뜨게 합니다.
킹제임스성경(KJV)은 현재 있는 어떤 그리스어 사본이나, 발견되지도 않은 최초의 원본(original autographs)보다 뛰어나고 월등하게 낫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소위 이름이 알려진 성경학자, 또는 박사라는 사람들에 의해 평가 절하되고 무시당합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이 누리는 지위와 이익이 위협을 받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지위가 낮은 자들(men of low degree)은 헛되며 지위가 높은 자들(men of high degree)은 거짓되니 저울에 달면 그들을 다 더해도 허무보다 가볍도다.(시62:9)
* low degree와 high degree는 석사 학위 또는 박사 학위를 말함.
예수님의 제자들이 모두 학위도 없고 가난한 어부들이었음을 기억하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유명하고 명성이 있고 학벌, 재력, 권력을 가진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들을 버려두고 왜? 어째서? 뱃사람 중에서도 가장 하층 계급인 가난하고 학위도, 재력도, 권력도 없고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어부들을 제자로 부르셨을까요?
높은 학위와 재력과 권력이 있어야 성경 기록을 알고 믿을 수 있고 주의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전혀 아니기 때문입니다. 높은 학위와 재력과 권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word)보다 자신들의 이익과 자기 자랑이 먼저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성경 기록을 기록된 그대로 어린 아이처럼 믿는 사람들이 더 올바르고 지혜롭고 인정을 받습니다.(마18:4, 19:14. 마10:14-15. 눅18:16-17) 그러나 높은 학위를 가진 사람들은 자신들만이 진리를 알 수 있다고 착각하며, 사람들 위에 군림하고 지배하고 착취합니다.
성경 기록에 의하면 유명하고 명성 있는 사람들은 항상 하나님을 대적하였음을 잊지 마십시오.(창6:4과 민16:2을 확인해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학위도, 재력도, 권력도 없고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어부들을 제자로 부르셨음을 잊지 마십시오.
유명하고 높은 학위를 가지고 재력이 있고 권력을 가진 사람들을 조심하십시오.
역사는 반복됩니다! (History repeats itself.)
1. 존재하는 최초의 원본들은 없다!
최초의 원본들에 관해서 현존하는 어떤 사람도 원본을 보거나 작은 원본조각도 찾은 적이 없습니다!
찾지도 못하고 본 적도 없는 최초의 원본이 지금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킹제임스성경(KJV)보다 월등하고 낫다면 어떤 면에서 또 어떻게 해서 월등하고 낫다는 것입니까?
지구상에 살고 있는 어떤 학자와 박사도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원본들이 킹제임스성경(KJV)의 본문보다 더 월등하고 낫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최초의 원본을 보존하시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단어들(words)을 영원토록 보존하시겠다고 약속하셨을 뿐입니다.
주의 말씀들(words)은 순수한 말씀들(words)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 (시12:6-7)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words)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24:35)
하나님께서는 “최초의 원본을 보존하시겠다”고 약속하지 않으시고 “자신의 단어들(words)을 보존하고 지키시겠다”고 약속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소위 성경학자, 박사라는 사람들은 앵무새처럼 “최초의 원본과 원어”타령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도 보거나 만지지도 못한 “최초의 원본” 운운하는 것이 옳습니까?
자신의 단어(word)를 보존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현재 보존하여 우리에게 주신 주어진 킹제임스성경(KJV)을 보고 확인하는 것이 옳습니까?
2. 킹제임스성경은 히브리어와 그리스어성경보다 훨씬 읽기 쉽다!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사본들은 정확하고 읽기 쉬운가?
모든 필사본 분석가들에 의하면, "사본들"은 단어와 단어사이의 공백 없이 대문자로 되어 있고, 괄호나 문장부호도 없으며, 단어와 단어들을 구분할 수 있는 어떤 표기도 없이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BUTTHEMENOFSODOMWEREWICKEDANDSINERSBEFORETHELORDEXCEEDINGLY",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이런 식입니다.
그러나 영어 킹제임스 성경본문에는 대문자와 소문자의 구분이 있고, 괄호와 문장 부호도 있고, 단어와 단어들이 구분되고, 단수, 복수와 시제와 인칭까지 정확하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어느 것이 읽기 쉽고 확실합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NIV, CEB, NEB등 새로 출간되는 성경들은 자신들의 성경이 "월등"한 성경이라는 점을 증명하는 근거로 “우리(NIV, CEB, NEB의 번역자들)는 원본과 같은 원어에서 번역했다”고 외칩니다!
단어와 단어사이의 공백도 없이 대문자로 되었고, 괄호나 문장부호도 없고, 단어들을 구분을 지을 만한 어떤 표기도 없는 성경에서 어떻게 월등하게 번역할 수 있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 하나 쉽고 확실하게 표기된 것이 없는 “소위 원어와 원본들”이 읽기 쉽다고 억지 주장을 합니다.
단어와 단어의 구분, 대문자와 소문자, 단수와 복수, 시제, 인칭까지 모든 것을 확실하게 표기한 “영어 킹제임스 성경”본문보다 “월등하다”고 주장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입니까?
지금 이 시대에 있는 모든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사본들이 영어 킹제임스성경보다 정확하고 읽기 쉽다고 입증할 수 있는 학자나 박사는 전혀 없습니다!
3. 킹제임스성경에는 장과 절이 구분되어 있다!
히브리어와 그리스어에 성경에는 장과 절의 구분이 없습니다!
모든 필사본 분석가들에 의하면, 히브리어나 그리스어 원본들에는 장과 절의 구분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킹제임스성경에는 장과 절의 구분이 있습니다. 장과 절의 구분이 없으면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은 구절을 찾는 일이 매우 어렵습니다.
또 성경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속이는 어떤 잘못된 주장을 하더라도 올바른 것을 찾아 제시하고 바로 잡는 일도 매우 어렵게 됩니다. 잘못된 것을 바로 잡거나 바른 것을 제시하기에 많은 시간을 허비해야 하므로 잘못된 주장이 활개를 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킹제임스성경처럼 장과 절이 구분되어 있으면 잘못된 주장을 즉시 성경 기록으로 찾아 보여 줄 수 있고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킹제임스성경에는 장과 절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히브리어나 그리스어 원본들은 장과 절의 구분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브리어나 그리스어 원본들이 더 우월하고 낫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4. 킹제임스성경은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단어로 보존된 말씀(Word)를 영어 단어로 정의를 내려놓은 성경이다!
히브리어와 그리스어의 특징은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같은 단어라고 할지라도 문맥에 따라 서로 다른 다양한 의미를 갖습니다.
그 시대를 알고 그 시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 문맥에서 그 단어가 어떤 의미인지 정확하게 정의할 수 없습니다.
1611년 킹제임스성경을 번역한 번역자들은 히브리어, 그리스어, 라틴어를 모국어처럼 생활 언어로 사용할 수 있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킹제임스성경 번역자들은 히브리어와 그리스어로 된 성경의 단어들을 문맥에 따라서 바른 의미의 영어 단어로 정의를 내릴 수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킹제임스성경 번역자들은 히브리어, 그리스어, 라틴어로 보존하신 하나님의 단어들을 정확한 영어 단어로 정의를 내려서 킹제임스성경에 옮겨 기록해 둘 수 있었습니다.
처음 기록된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단어에서 영어 단어로 옮기는 과정이야 말로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하나님의 손길이었습니다. 킹제임스성경은 인류역사상 왕의 명령에 의해서 번역된 유일무이한 성경입니다. 유대인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맡겨졌다고 하셨는데, 명령을 내린 왕도 유대인 이름을 가진 왕이었습니다. [*James는 야고보라는 유대인의 이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처음 성경을 기록하셨을 때부터 영어로 옮기시는 과정은 물론 지금 현재까지 졸지 않으시고 자신의 단어를 보존하고 계십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번역된 이후에 그 어떤 사람도 성경에 기록된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단어의 의미를 문맥에 따라 올바른 의미로 정의내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현대의 학자들은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사전에서 자기 생각에 따라 선택한 의미로 번역할 뿐입니다. 만약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사전을 가지고 옳고 그름을 판정하려 한다면 ASV, RSV, NIV, NEB, CEB..를 틀린 성경이라고 판정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사전에는 배교한 성경들이 선택한 단어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원천 언어인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성경의 단어들을 영어 단어로 정의를 내려놓은 유일한 성경입니다!
5. 킹제임스성경은 하나님께서 옮기신 성경이다!
사람들은 영어 킹제임스성경은 번역본에 불과하기 때문에 원천 언어인 히브리어와 헬라어 성경보다는 열등하다고 주장합니다. 한편 매우 합리적인 주장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손길로, 하나님의 섭리로 옮기셨다면 얼마든지 원천 언어보다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번역 성경이라서 열등한 성경인지 아니면 번역 성경이라서 오히려 원천 언어 성경보다 더 나은 성경이 되는지, 성경 기록 스스로의 판결을 보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코이네 그리스어로 기록된 신약 성경은 모두 번역 성경이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히브리어와 아람어를 사용하셨기 때문입니다. 신약 성경이 번역 성경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영어 킹제임스성경이 번역 성경이기에 열등하다는 주장은 이미 불합리한 주장이라는 것이 입증됩니다.
구약 성경 창세기에서도 요셉은 형들과 대화를 할 때 이집트어를 사용했으나 히브리어로 번역되어 기록되었습니다.
더욱 확실한 것은 번역(translate)이라는 단어에 대한 성경 기록의 정의입니다.
성경에서 translate, 즉 번역, 또는 옮김이라는 단어는 사무엘하3:10, 골로새서1:13, 히브리서11:5의 세 구절에서 다섯 번 언급됩니다.
첫 번째는 왕국을 사울의 집으로부터 다윗의 보좌로 옮기셨습니다(translate).(삼하3:10)
그 맹세는 곧 왕국을 사울의 집으로부터 옮기고(translate)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과 유다 위에 다윗의 왕좌를 세우는 것이라, 하매 (삼하3:10).
사울은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사울의 외모를 보고 왕으로 선택한 인물입니다. 이렇게 선택된 사울의 왕국은 사울 한 명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께서 선택한 왕이며, 다윗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입니다. 하나님께서 사울의 왕국을 영원한 다윗의 왕국으로 옮기셨습니다(translate). 사울의 왕국과 영원한 다윗의 왕국을 비교하는 것은 하늘나라와 지옥을 비교하는 것과 같습니다.
두 번째는 죄인이었던 우리를 어둠의 권능에서 건져 내셔서 자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으로 옮기신(translated) 것입니다.(골1:13)
그분께서 우리를 어둠의 권능에서 건져 내사 자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으로 옮기셨으니(translated) (골1:13)
지옥에 가야 마땅한 죄인들을 어둠의 권
능에서 건져 내사 자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으로 옮기신(translated) 것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께 대한 불경스러움과 같습니다.
세 번째는 에녹이 죽음을 보지 않고 옮김(translated)을 받은 것입니다.(히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옮겨졌으니(translated) 하나님께서 그를 옮기셨으므로(translated) 그들이 찾지 못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translation) 전에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라는 증언을 가졌느니라. (히11:5).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에 의해 옮겨진(translated) 후 5000년이 지나도록 낙원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번역(translate)"의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옮기신다(translate)면 옮기기 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훨씬 더 좋은 결과가 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온 우주와 모든 창조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1611년에 유대인 이름을 가진 왕의 명령에 의해서 히브리어와 그리스어로 보존하신 자신의 단어를 영어 단어로 섭리 가운데 옮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손길로 섭리 가운데 옮기신 영어 단어들은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단어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정확하고 확실합니다.
누구든지 읽을 수 있고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영어 단어로 자신의 단어를 옮겨 보존하시는 것이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것일까요?
6. "마지막 때"의 전 세계적인 언어는 영어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첫 번째 오심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들, 즉 마지막 때, 즉 두 번째 오심, 재림(the Second Advent)에 대해서는 두 배 이상 더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창 3, 14, 24, 46, 49장, 출 15장, 신 21, 28-32장, 수 1-7장, 판 5장, 삼상 17-18장, 삼하 22장, 왕상 1-9장, 사 2장, 11:1-12, 9장, 65-66장 etc)
만일 하나님께서 앞으로 다가올 대환란 때에 유대인 복음전도자들(계 7장, 바울, 요나, 예레미야는 그 모형입니다!)을 사용하여 온 세상에 전파하기를 원하신다면, 하나님께서는 히브리어와 그리스어를 사용하지 않으시고 전 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사용하실 것입니다!
성경 기록이 초림보다 마지막 때에 대해서 두 배 이상을 다루었듯이 마지막 때에 사용할 언어는 마지막 시대의 세계 중심 언어인 영어가 두 배 이상 더 중요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국가들이 모국어를 제외하고 두 번째 언어를 선택한다면 킹제임스성경에 보존된 "영어"를 선택할 것은 재론의 여지없이 확실합니다.
성경 기록의 언어가 그 시대의 중심 언어였듯이 마지막 시대의 세계 중심 언어가 영어가 될 것을 모르셨고, 자신의 단어를 영어로 옮겨 보존하시고 사용하실 수 없다고 믿어야 옳을까요?
7. 킹제임스성경은 시적 아름다움과 운율이 있는 성경이다!
그리스어나 라틴어는 시적이지도 않고, 리듬을 가진 언어도 아닙니다. 독일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태리어나 프랑스어가 리듬을 지닌 언어이긴 하지만 지금껏 킹제임스성경과 같은 시적이고 리듬을 지닌 성경을 만들어내지는 못했습니다. 시적인 킹제임스성경은 "성경을 암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사람들은 노래 가사를 리듬이 없는 "무운시"(無韻詩)보다 더 잘 암기합니다.
킹제임스성경은 암기하는 것에서도 리듬이 없는 그리스어 본문을 훨씬 초월합니다. 또 킹제임스성경이 시적 아름다움과 리듬을 지닌 것은 전문 문법학자들의 공통된 견해입니다.
[* 전문 문법학자들의 글들과 게일 리플링거(Gail Riplinger)의 "킹제임스 성경의 언어"(the Language of the King James Bible, AV 출판사, 1998)라는 책을 읽어 보십시오. 왕의 영어와 그 완벽함, 또 시적 운율이 문장과 절들뿐만 아니라, 단어들 사이에서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킹제임스성경은 시적 아름다움과 리듬을 지닌 성경입니다.
그리스어나 라틴어는 시적이지도 않고, 리듬을 가진 언어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히브리어나 그리스어나 라틴어 사본들이 어떤 점에서 더 월등하다는 것일까요?
8. 킹제임스성경에는 역사의 배열순서가 있다!
히브리어 성경의 마지막 책은 역대기하입니다.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주신 히브리어 성경의 배열순서는 그들에게 적절합니다. 그러나 킹제임스성경의 구약성경 배열순서는 히브리어 성경과 다르게 역대기하가 중간에 배열되어 있고 말라기서가 마지막에 배열되어 있습니다. 왜 히브리어 성경과 배열순서가 다를까요?
킹제임스성경에서는 역대기하에서 이스라엘이 포로로 잡혀가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A.D. 70년 타이투스(Titus)에 의해 예루살렘이 파괴되는 것과 일치합니다. 그 다음 책인 에스라서에서는 팔레스타인 땅으로의 회복이 언급되는데 이것은 A.D. 1917년 발포어 선언과 일치합니다. 예루살렘의 재건(주후 1948년과 일치함)도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책인 에스더서에서는 이방인 신부를 버리고 그녀 대신 유대인 신부를 맞이하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교회 시대에서 대환란으로의 전환 과정과 일치합니다. 그 다음 책인 욥기는 대환란은 예고합니다. 욥기는 42장이며 한 장이 1개월을 예표합니다.(계 11-13장). 그 다음 책인 시편 2편에서 예루살렘에 있는 다윗의 보좌에 앉으신 메시야와 그분과 함께 도래한 천년왕국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히브리어 성경 순서에서는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히브리어 성경은 무엇인가를 놓쳤으나 킹제임스성경의 배열 순서에서는 역사의 배열 순서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구약 히브리어 성경들이 모두 기록된 후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하자(행 7장),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순서(배열)를 바꾸셨고, 히브리어 성경의 순서를 마지막 시대를 장식할 킹제임스성경의 배열 순서로 바꾸셨던 것입니다!
그 외에의 것들은 요약 정리합니다.
1. 킹제임스성경은 판권이 없는 유일한 성경입니다. 그러나 현대 역본들은 모두 판권이 있습니다.
2. 킹제임스성경은 400년 동안 좋은 열매를 맺어왔고 맺고 있고 앞으로도 맺을 것입니다.
3. 킹제임스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켰던 유일한 교회인 필라델피아교회 시대에 번역되었습니다. 새로운 현대 역본들은 사람들의 권리만 주장하는 라오디케아교회 시대가 시작되면서 등장했습니다.
4. 킹제임스성경의 번역자들은 그들의 작업에 있어 정직했습니다. 번역상의 이유 때문에 어떤 단어들을 덧붙여야하였을 때, 번역자들은 덧붙여진 단어들을 이탤릭체로 표기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도 그 변화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 새로운 번역본들은 아무 표기 없이 덧붙이고 삭제하였습니다.
5. 모든 새로운 번역본들은 자신의 성경들을 오직 킹제임스 성경에만 비교하고 있습니다. 결코 새로운 번역본과 새로운 역본과는 비교하지 않습니다. 오직 킹제임스성경이라는 한 권의 책에 대항해서 한 무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탄이 만일 사탄을 내쫓으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어떻게 그의 왕국이 서겠느냐?(마12:26).
6. 킹제임스성경 번역자들은 자신들이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다루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제임스 왕에게 바치는 글과 NASV서문을 비교해 보라.]
7. 5,300개가 넘는 사본 증거들 중에서 95%가 킹제임스성경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역본들은 나머지 5%의 사본들에 기초한 것입니다. 그 사본들은 대부분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성경에는 단지 두 개의 계열이 있을 뿐입니다. 알렉산드리아 계열과 안디옥 계열입니다.)
8. 아무도 킹 제임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9. 이 지구상에 있는 그 어떤 새로운 번역본도 KJV 만큼 그리스도를 높이지는 못합니다. 수많은 부분에서 새로운 잘못된 번역본들은 그리스도의 신성, 주님의 피로 인한 속죄, 부활, 믿음을 통해 은혜로 받는 구원, 주님의 재림 등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결론
사람의 생각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못 박아 두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최초의 원본을 보존하시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고, 다만 “자신의 단어(word)를 보존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단어와 단어사이의 공백도 없고 대문자로 되었고, 괄호나 문장부호도 없고, 단어들을 구분을 지을 만한 어떤 표기도 없는 “소위 원어와 원본들”이 읽기 쉽다는 주장은 사실을 왜곡한 거짓말입니다.
당신 손에 장과 절이 구분되어 있고, 단어와 단어의 구분, 단수와 복수, 시제, 인칭까지 모든 것을 확실하게 표기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있습니다.
혼란을 조장할 수 있는 다양한 의미의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단어를 이 시대 공용어인 영어 단어로 정의를 내려놓은 유일한 성경이 당신에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옮기신다(translate)면 옮기기 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훨씬 더 좋은 결과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듯이 킹 제임스 성경은 하나님께서 히브리어와 그리스어로 보존하시던 자신의 단어를 영어 단어로 옮겨 보존하신 무오하고 유일한 성경입니다.
초림에 대한 언급보다 재림에 대한 언급이 두 배나 더 많듯이 킹제임스성경은 원천언어인 히브리어나 그리스어 성경보다 두 배 이상 더 확실하고 쉽습니다.
히브리어나 그리스어나 라틴어 성경은 시적 운율이 없지만, 영어로 된 킹제임스성경은 시적 아름다움과 리듬을 지닌 유일한 성경입니다.
킹제임스성경의 배열순서는 역사의 순서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킹제임스성경 만큼 많고 좋은 열매를 맺은 성경은 지구상에 없고 아무도 킹제임스성경에서 단 하나의 오류도 찾아내지 못하였습니다!
킹제임스성경 만큼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성경은 전혀 없습니다.
A.D.1611년 왕의 명령에 의해서 킹제임스성경으로 옮기시기 전까지는 히브리어, 그리스어, 라틴어 단어로 성경 기록들을 보존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세 언어는 죽은 언어입니다!
성경에서 이 세 가지 언어가 함께 등장하는 곳이 있는데 예수님께서 돌아가실 때입니다. 바로 십자가 위에 예수님의 명패가 히브리어와 그리스어와 라틴어로 기록되었습니다.(눅23:38, 요19:20)
예수님의 죽음에 동참한 이 세 가지 언어가 죽은 언어가 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고 받아들이는 것은 지나친 억측일까요? 우연한 것일 뿐이라고 믿는 것이 더 현명한 것일까요?
존재하지도 않고 상상 속에나 있는 "최초의 원본들"을 가지고 거룩한 성경을 고치려고 시도하고 속이고 지배하고 착취하려고 하는 성경학자들과 박사들에게 속지 마십시오!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히브리어와 그리스어로 기록하셨던 성경 기록들을 A.D.1611년 영어로 옮겨 보존하신 것은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의 손길이 아니라면 설명될 수 없는 기적! 그 자체입니다!
오류가 없는 완벽한 킹제임스성경!
하나님의 섭리로 보존하신 유일한 킹제임스성경!
누구든지 쉽게 읽고 확인할 수 있는 무오한 성경이 마지막 시대에 우리 손에 들려져 있다는 사실은 가장 큰 축복입니다!
오류 없고 완전한 KJV-AV1611을 주신 하나님께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1611년 전에는 킹제임스성경이 없었나요?
비숍성경 제네바 성경 매튜성경,틴데일 이런게 잇어죠.
킹제임스 성경하고 교리적으로는 거의 똑같습니다.
킹제임스 성경 역자들이 "다른 역본들이 좋다" 고 말했을때는 이전 영어 성경 역본들이였습니다.
그리고 옜날에는 성경책.. (번역본)이 매우 귀했기때문에 영어성경이나 라틴어 성경들이 오류가 있어도 "그리스도의 복음" 을 전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고 서문에 기록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번역되는 성경들은 모두 하나같이 KJV 성경을 수정하고 기독교 핵심 진리들을 공격하는 성경들이라서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KJV 이전 영어 성경들은 의도적인 삭제/변개 구절 이런게 전혀 없었습니다.
@KJB1611 도대체 어떤 성경이 기독교의 핵심 진리들을 공격하고 있습니까?
@신약교회 NIV 는 성경책 이름이.. 신국제 입니다
신국제=신세계
어디서 많이 들어봤죠? 신세계.. 신세계 질서의 비밀
개역은 물세례가 구원을 주는 <표> 라고 까지 합니다 (벧전 3:21)
이런건 매우 심각 하다고 봅니다.
@KJB1611
여호와의증인(이단)들이 보는 성경이 신세계성경입니다. 저는 여증의 사상을 경계하고 멀리하는 사람입니다.
@신약교회 여호와증인은 신세계가 있지만 그사람들 만나보면 <개역성경> 을 사용합니다.
종교통합을 하려면 <성경 통합> 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성서공회들은 카톨릭 성경 본문을 따라가는것입니다.
대한성서공회가 1970년도에 카톨릭과 <공동으로 성경번역> 한것이 <공동번역 성경> 입니다
그러니깐 대한성서공회는 벌써.. 수십년 전부터 종교통합 운동을 하는 단체라는거지요.
미국성서,한국성서, 연합성서 들은 성경을 거의 대부분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사전들고와서 자기 신학 노선대로 번역한겁니다.
실제로 카톨릭과 개신교가 <성경 일치> 하자고 공식 선언했을대가 1968년도 입니다.
@KJB1611 http://www.vatican.va/roman_curia/pontifical_councils/chrstuni/general-docs/rc_pc_chrstuni_doc_19871116_guidelines-bible_en.html
(딤전 3:16, 킹흠정) 논쟁의 여지가 없이 하나님의 성품의 신비는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 나타나시고 성령 안에서 의롭게 되시고
(딤전 3:16, 개역)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위에 구절은 개역과 여호와증인 성경이 똑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 =삼위일체와 성육신 교리인데
개역과 여증 성경엔 하나님 --> 그는 으로 되어 있어서 그는은 누구?
@KJB1611 그는 이라고 하면 예수님이라고 해석하게 되고.. 가짜 예수 가짜 그리스도들도 서로 자기가 "그는" 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 성육신 한것이 삼위일체이며 <신비> 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보다 낮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니다 이런 주장하는 사람들한테는 KJV 버전으로 딤전 3:16절 보여주시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
"그는 육신으로" (개역)
"‘그분은 육체로 나타나셨고,+ 영으로 의롭다고 인정받으셨으며" (여호와증인)
뿐만 아니라 개역은 "성령" 으로 의롭게 되심을 "영" 으로 라고 번역 했습니다.
하나님꼐서 육체 안에 나타나셨고 죽으셨다가 성령으로 의롭게 되심=삼위일체 신비
@KJB1611 여기서도 여호와증인=개역=NIV=카톨릭 다 똑같습니다
(요일 4:3, 킹흠정)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이것이 적그리스도의 그 영이니라.
(요일 4:3, 개역)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이것이 적그리스도의 그 영이니라.
(여호와증인) 그러나 예수를 인정하지 않는 영감받은 말은 모두 하느님에게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적그리스도의 영감받은 말입니다.
개역과 여증에 보면 "육체 안에"가 없습니다.
"그리스도" 도 없구요
@KJB1611 그렇담 여호와증인 성경엔 그리스도의 복음이 없는가?
있긴 있습니다...
(여호와증인) 당신이 입으로 예수가 주이심을+ 공개적으로 전하고 하느님께서 예수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일으키셨다는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10 사람은 마음으로 믿어 의를 얻고 입으로 공개적 선언을+ 하여 구원을 얻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0장)
(여증 요한복음)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매우 사랑하셔서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그에게 믿음을 나타내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17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를 통해 세상이 구
@KJB1611 (여증 고전 15장)
나는 나 역시 전해 받은 가장 중요한 것을 여러분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곧 그리스도께서 성경 말씀대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과+ 4 그분이 묻히셨다가+ 성경 말씀대로+ 셋째 날에+ 일으켜지셨다는 것과+ 5 게바*에게 나타나시고+ 그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나타나셨다는 것입니다.
@KJB1611 회복역인가.. 그 성경에서 요한복음 3장에서 "성령" --> "영" 으로 번역했는데
여호와증인도 요한복음 보면 똑같습니다.
(여증 요한복음) 니고데모가 말했다. “나이가 든 사람이 어떻게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까? 모태 속에 다시 들어갔다가 태어날 수야 없지 않습니까?” 5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진실로 진실로 당신에게 말하는데, 누구든지 물과+ 영에서+ 나지 않으면 하느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6 육에서 난 것은 육이고 영에서 난 것은 영입니다.
영으로 나고?
영으로 거듭나고?
그런데... 무슨 영?
헬라어 문법대로 번역하자면.. 회복역과 여증 성경이 더 정확하긴 정확한겁니다 (헬라어 문법대로)
@KJB1611 왜냐면 헬라어 원문 어디에도 성(holy)에 해당되는 "하기온" 이라는 단어가 없구 그냥 "영"(프뉴마토스/프뉴마) 이기 때문입니다. 원문에서는 원래 성령 Spirit 이러한 개념이 전혀 없습니다. 원문에서는 성령=spirit 이기때문입니다.
원문에 성(거룩한) 에 해당되는 "하기온" 이 있을때는 거룩한 영 이라고 번역은 하지만..
근데 헬라어 문법대로 번역을 그렇게 하며는 안된다는거죠.
"성전" 이라는 단어도.. 원래 성경 많은곳에서 "전" 이라고 번역 해야 합니다.. 왜냐면 원문에는 그냥 "전" 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글 성경에서 너희는 하나님의 전이다 이렇게 말하면 안됨으로 "성전" 이라고 한것입니다.
@KJB1611 정동수역 흠정역에서 책으로 보면 "성전" 단어나 "성령" 에서 "성" 단어가 이탤릭체로 나오는 이유가.. 영어에서는 "성"이 없지만 한글 역본에서는 필요하기때문에.. 영어에 없다는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성" 을 이탤릭체로 표기 했습니다.
하지만 영어성경에서는 대문자 Spirit 이것은 신성을 나타내는건 미국사람은 누구나 알기에 성령/영 이런게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한글은 대문자/소문자 없어서 문제가 생깁니다.
@KJB1611 여호와 증인들이
성령님을 에너지로 보니까
'그냥 영'으로 기록했겠군요.
어떤 '영' 인지 알수가 없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