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동몽돌해수욕장: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몽돌해수욕장으로 거센파도와 부딪치는 소리 ‘좌르르 좌르르’ 사람들의 심장을 우려낸다. 거제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모여드는 곳이다. ( 몽돌소리 동영상 촬영) ☻ 함목해수욕장: 이곳도 자갈해수욕장이다. 파도가 심하고 경사가 급해 좀 위험한 곳이다. 겨울철이면 일출이 멋이 있어 진사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 12월 일출촬영지 ) ☻바람의 언덕: 우리나라 바람의 언덕은 세곳인는데 그 중에서 거제도 바람의 언덕이 최고이다. 옛 지명은 띠밭등, 망너메 등으로 불리웠습니다. 띠밭들이란 잔디 형태로 지피식물인 ‘띠’(피비)가 많아 염소를 방목했던 곳, 그리고 ‘망너메’란 바다에 나간 남편을 기다리며 망을 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었다. 그리고 몇년전에는 '망릉잔디공원' 이라는 안내판을 마을 입구에 세워 놓았지만, 현대 감각에 맞지 않는다고 하여 ‘거제에코투어 김영춘 캡틴’이 처음 사용하여 나중에 시에서 차용하여 부르게 되었다. ( 거제도 최고의 관광지, 바람의 언덕 핫도그) ☻도장포마을: 도장포(陶藏浦)마을이란 예날 원나라와 일본 무역선들이 도자기를 싣고 와서 임시로 보관하던 곳이라 하여 도장포라 하였다. 동으로는 도장포마을과 바람의 언덕이 있고, 저 멀리 외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반면 서쪽은 파도가 심하여 사람이 살지 못한 곳이었으나 지금은 숙박시설이 다수 들어서고 있다. 신선대, 오색바위, 솔섬이 가까이 있고, 바다에는 작은 자갈해수욕장이 있으나 파도가 심하여 해수욕장 허가를 해주지 않고 있다. 도장포는 거제도에서 가장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몇 해 전 1박2일에 소개 된 이후부터는 관광객이 가장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하다.( 유람선타기, 해상제트보트타기, 낚시하기) ☻ 신선대: 옛날에는 , 도장포 갓바위라고 하였으나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하여 ‘신선대’라 개명하였다. 옛날에는 선비들의 의관의 하나인 갓 모양으로 생겼다고 하여 갓 바위라 불렸으나 현대적인 감각에 떨어진다고 하여 바람의 언덕 (띠밭등)과 개명되었다. 아직도 거제도 토박이들에게 신선대라고 하면 잘 알아듣지 못한다. 도장포는 있는 큰바위라고 하여 ‘도장포대바우’라고도 불렸다. 특히 파도가 심하게 치는 날이면 오색바위 자갈밭 솔섬 등을 배경으로 하여 한 컷하면 멋진 사진을 얻을 수가 있다. (낚시하기, 사진촬영) ☻해금강테마박물관: 몇 해 전 까지만 해도 폐교로 방치되어 있던 해금강초등학교는 2005년8월5일 해금강테마박물관으로 이름으로 재탄생되었다. 관장인 유천엽씨는 부산에서 태어나 어릴 때는 우표나 화폐 수집에 관심이 있었으나 그 뒤 성장하면서 잊어버리고 말았다. 결혼을 하고 30대 초반 다시 골동품 수집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2005.8.5에 문을 연 해금강테마 박물관은 1,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한국 근,현대사 박물관이고, 2층은 유럽미술박불관이다.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자라나는 청소년에게는 부모님 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부모님의 휼륭한 전시설명자가 될 수 있는 교육형 전시관이다. ( 학생복 갈아입고 사진촬영) ☻ 학동동백림과 팔색조 도래지: 학동동백림(천연기념물 제233호)과 팔색조(천연기념물204호)는 1971년 9월13일 지정하였다. 어떤 잉ㅍ인지는 몰라도 20015년부10년간 보호지역으로 지정한 이래 다시 10년간 2016년까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접근을 할 수가 없다. 팔색조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새로 우리나라는 제주도 300개체, 거제에는 100여개체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팔색조는 예민하여 일반들이 관찰하기는 힘들다. 보기도 힘든다. (차로 지나가며 관찰하기) ☻ 해금강마을: 해금강마을은 예날에 갈곶이라 하였으며 도로가 불편하고 파도가 심하여 사람이 살기 시작한지는 400년전이라고 한다. 1974.8박정희 내외분이 낚시하려 왔으며, 현재와 같은 도로는 1987년 완공 되었다고 한다. ( 감성돔 회맛보기, 해변에서 일출보기) ☻ 갈도(해금강): 원래 이름은 갈도(葛島)이다. 이는 해금강의 모양이 꼭 칡넝쿨처럼 여러가닥 얽혀 있어 지어진 이름인데, 1971년3,23일 우리나라 명승2호로 명명되면서 거제해금강이라 이름 지어졌다. 그런데 해금강이란 이름은 1860경에도 쓰여졌다. 거제도 3란(한란,춘란,석란)자생지이며 전설속의 천년묶은 더덕이야기 ( 유람선타고 체험하기) ☻해금강호텔: 학동해금강도로는 1967년에 개통한이래, 1987년에 완공하였다. 해금강호텔은 1974년에 완공되었는데, 그 당시 박정희 대통령과 육여사 그리고 차지철 경호실장이 이 호텔에 머물고 박정희 대통령은 해금강 이장과 어촌계장과 함께 낚시를 하였다고 한다. 애석하게도 1중일 후 육여사는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간첩이 쏜 쩍탄에 맞아 운명을 달리하였다. (해금강호텔에서 조망하기) ☻ 서불과차와 우제봉:우제봉(雨祭峯)이란 해금강마을 옆쪽에 있는 산으로 해금강(갈도)과 마주하는 산이다. 일명 제석봉(祭釋峯), 기우제봉(祈雨祭峯)이라 고도 한다. 모두 기우제를 지낸다는 뜻이다. 그럼 왜 고을 원님이 지내던 곳에서 멀리 떨어진 이곳까지 와서 기우제를 지냈단 말인가? 아마 이곳이 천하의 일경이고 사람의 떼가 묻지 않는 곳이기에 신선한 옥상상제님께 예를 올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 온다는 속설은 이마 비가 오랫동안 오지 않아 비가 올 시기가 도래될 즈음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에 비가 오지 않았을까? 徐巿過此는 거제군 남부면 갈곶리 우제봉 동쪽 절벽에 있다. 중국의 진시황이 억만년을 살고파 동남동녀 삼천 명과 서불을 해금강 三神山에 보내어 불로초를 구하게 했던 곳이다. 해금강마을과 연결되어 있는 산이 제석봉(우제봉)이고, 그 아래에는 사라호 태풍 때 떨어져 나간 흔적이 있는 바위가 있다. 그 바위가 서불이 지나갔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서불암바위이다. (환상의 섬 거제도, 거제시지, 거제설화전집) ( 역사공부,,진시황과서불) ☻해금강 선상관광: 도장포마을에서 제트보트 이용하거나, 해금강~도장포 관광유람선타고 이용하거나, 해금강 유람선에서 해금강 일주 관광유람선(선상관광) 하면 된다. -제트보드관광: 도장포 해변, 도장포-해금강 일주 20분, 30,000원 (겨울철20,000원) -해금강 선상관광 : 13,000원(50분) -해금강.외도관광 : 선비 13,000~16,000원+ 외도 입장료 8,000~11,000원(최저21,000, 최고 27,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