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성 카페를 사랑 하는 동기생 여러분께
오늘은 토쿄 특파원이 후지산의 신비를 벗겨 드리기로 합니다
지난 여름 일본 토쿄 에서 남서쪽으로 승용차로 한시간 반 정도의 거리에
후지산이 가장 잘 보이는 아시노 코 ( 아시노호수)의 정상인
미쿠니 고개 라는곳에 가면 바로 앞이 후지산 인데 항상 구름에
가려서후지산의 얼굴을 보기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그런데 후지산 부근에 거래선이 있어서 늦게 까지 상담을 하고 거래선 사장과
한잔 하고 보니 음주 운전을 할수가 없어서 후지산이 바로 앞에 보이는
호텔에서 묵기로 했는데 우연히 새벽에 눈을 떠서 바로 앞에 보이는 후지산이
새벽에는 벌거벗은 산이 시간이 갈수록 구름을 자체 생산 하는걸 저 한테
들키고 말았습니다.
새벽 4시경인데 지상의 더운 공기가 상공으로 올라가면 후지산 꼭데기의
찬공기와 부딫혀서 신비롭게도 구름이 생성 되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구름량이 많아지는데 아래 사진을 차례데로 보시면
후지산이 구름을 자체 생산 하는게 보입니다.
그래서 관광객이 낮에 후지산 부근엘 가면 멀쩡하게 개인 날인데도
그 많은 구름에 감 싸여서
후지산을 볼수가 없는 것입이다.
저는 이사실을 군성 카페를 사랑 하시는 여러분꼐 보여 드릴려고
사진을 잘 간직 했다가 이제싸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아셨죠?
보신 다음에 소감을 댓글에 달아 주시면 향후 더 좋은 그림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벽 4시경의 완전 누드 후지산)
(한시간 후의 후지산)
(구름을 만들기 시작 하는 후지산)
(구름 량이 점점 많아 지고 있는 후지산)
(벌써 정상은 보이지 않네 !}
(저 구름 좀 보소 ! 특파원의 말이 맞는지)
(서너시간 만에 완전히 구름으로 뒤덮히는 후지산)
첫댓글 전번에 보내주신 후지산의 머리에는 흰눈이 덮혀 있었는 데...이 자체 생산 된다니
을 만드는 자체 공장은 어디메뇨 선상
쌓여 있던 흰눈이 말끔히 녹아 버렸군요.
민둥산인 후지산은 정말 볼품이 없지만...
하루에도 몇번을 옷을 갈아 입고 있군요.
신비하게도
어디 굴뚝이 보이 않으니
재미있는 후지산 을 보내주신 빌
연일 수고가 많으시요..
박 총장 ! 까페 지키느라 고생이 많소.
너무 오랜만에 특파원 보고를 하게 되어 송구 스럽군요.
후지산의 구름 자체 생산 과정은 본문에서 언급 했듯이
낮에 지상의 더운 공기가 밤새 상승 하면서 정상의 찬공기와
부딪혀서 생성 되는것이니 굴뚝도 없고
그저 후지산 자체가 구름 생산 공장입니다.
아무리 봐도 구름이 어디서 날라오는걸 볼수가 없었습니다.
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벤 성이 빌 성에게. 저 후지산은 4面 8方에서 봐도 저렇게 단순하게 보이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