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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신명기 1장 19~33절) - 가나안 정탐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과 광야생활을 마치고
지난날을 회상하며 11일이면 도착하는 거리를
38년이 걸린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시내산에서 율법과 성막을
주시고 방향을 돌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땅인 가나안 땅을 차지하라 말씀하십니다.
그 약속의 땅은 이스라엘 백성의 조상인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그들에게 주시기로
맹세로 보증하신 땅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땅 약속만 하신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하늘의 뭇별처럼 많게 하신다는
자손 약속도 하셨고 그 약속대로 하늘의 뭇별처럼
땅의 티끌처럼 많게 해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 혼자서 백성의 고충을 다 모두 들어주지
못하여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두어
백성의 고충을 들어주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맹세하신대로 모두 이루어 주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하신
맹세를 믿지 못했다는 것이 본문의 내용입니다.
그럼 출애굽 1세대들의 믿음은 어떤 믿음이었는지 알아봅니다.
신1:19 <정탐할 사람을 보내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호렙 산을 떠나
너희가 보았던 그 크고 두려운 광야를 지나
아모리 족속의 산지 길로 가데스 바네아에 이른 때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시고
방향을 돌려 약속의 땅을 차지하라 명령하셨고
그 명령대로 호렙산을 떠나 가데스에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본문 20~21절을 보면 ....
신1:20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아모리 족속의 산지에 너희가 이르렀나니
신1:21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 앞에
두셨은즉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신 대로 올라가서 차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주저하지 말라 한즉
하나님이 하신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으로 여호와라 말씀하시는 것이며
약속대로 그 땅을 주실 것이니 주저 말고
그 땅을 차지하라고 모세는 말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백성은 모세에게 이렇게 말했다는 것입니다.
본문 22~25절을 보면 ....
신1:22 너희가 다 내 앞으로 나아와 말하기를
우리가 사람을 우리보다 먼저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그 땅을 정탐하고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 것과
어느 성읍으로 들어가야 할 것을 우리에게 알리게 하자 하기에
신1:23 내가 그 말을 좋게 여겨 너희 중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열둘을 택하매
그 땅을 차지하는데 어느 길로 올라가는 것이 안전하고
어느 성읍부터 차지해야 하는지 먼저 알아보기 위하여
정탐꾼을 보내자고 백성이 청하였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싸워 그 땅을 차지할 방법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믿음이 없는 백성임을 아시면서
그것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약속의 땅인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얼마나 좋은 곳인지 눈으로 보고 오라는 것입니다.
신1:24 그들이 돌이켜 산지에 올라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그 곳을 정탐하고
신1:25 그 땅의 열매를 손에 가지고 우리에게로 돌아와서
우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이 좋더라 하였느니라
약속의 말씀대로 약속의 땅은 좋은 땅이라는 것입니다.
민수기 13장에 보면 그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는 증거로 그 땅의 과일을 가지고 왔다고 합니다.
민수기 13장 25~27절을 보면 ....
민13:25 사십 일 동안 땅을 정탐하기를 마치고 돌아와
민13:26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보고하고
그 땅의 과일을 보이고
민13:27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정탐꾼들도 약속의 땅은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임을 증거 합니다.
본문 26~28절을 보면 ....
신1:26 그러나 너희가 올라가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정탐하고 돌아와서 과연 좋은 땅임을 확인하고도
백성들이 올라가기를 원하지 않았다는 것이며
여호와의 명령도 거역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거역했는가?
신1:27 장막 중에서 원망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므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
넘겨 멸하시려고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도다
신1:28 우리가 어디로 가랴 우리의 형제들이 우리를
낙심하게 하여 말하기를 그 백성은 우리보다 장대하며
그 성읍들은 크고 성곽은 하늘에 닿았으며
우리가 또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노라 하는도다 하기로
아낙 자손을 보았다는 것인데
민수기 13장 30~33절을 보면 ....
민13: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약속의 땅은 하나님 나라를 상징하는 땅으로
하나님 나라는 그 나라의 왕이신 예수님이 모든 것을
다 이루어 주시고 완성하는 나라입니다.
그 나라는 내가 무엇을 해서 들어가는 나라가 아닙니다.
그 나라는 내가 무엇을 해야 얻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하여 이루어 주신 것을
마음으로 믿어 들어가는 나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하나님 백성) 그 약속의 땅을
주시기 위하여 유월절 양인 예수님을 죽이셔서
바로의(사단의) 노예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이것을 믿음으로 들어가는 땅이지 내가 아낙 자손과
싸워서 이겨야 들어가는 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 행위로 들어가는 땅이 아니라는 것을
여호수아와 갈렙은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같이 정탐하고 돌아온 여호수아와 갈렙은 믿음으로
그 땅을 취하자 말하였지만 믿음이 없는
10명의 정탐꾼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민13: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민13: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민13: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그 땅의 사람들은 거인들이고 우리는 그들에 비하면
메뚜기에 불과해서 그들과 싸우면 백전백패한다는 것입니다.
이 정탐꾼들의 이야기를 듣고 백성들은 하나님을
원망하며 자신들을 다 죽이려고 애굽에서 인도했다고
원망했다는 것입니다.
이때에 모세는 이렇게 말했다는 것입니다.
본문 29~30절을 보면 ....
신1:29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신1:30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백성이 힘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앞서 가셔서
백성들이 싸워 배전 백패가 아니라 백전백승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다 해주셔서 싸우면 반드시 이기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아니 하나님이 싸우신다는 것인데
그럼 어떻게 싸우시는가?
민수기 10장 33~36절을 보면 ....
민10:33 그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떠나 삼 일 길을 갈 때에
여호와의 언약궤가 그 삼 일 길에 앞서 가며
그들의 쉴 곳을 찾았고
언약궤가 삼 일 길을 앞서 나가서
백성이 편히 쉴 곳을 찾았다고 합니다.
언약궤는 법궤, 증거궤라 부르는 것인데 언약궤라
말하는 것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시기 위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며
삼 일 길을 앞서 쉴 곳을 찾았다는 것은 자신의 백성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으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 일 만에 부활하셔서
저와 여러분을 영원한 안식처인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고 계심을 모형하고 있는 것입니다.
법궤 속에는 십계명 돌 판과 만나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들어있는 것으로 율법의 저주하게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시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약속대로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자신의 백성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는 모습이 삼 일 길을 앞서
백성이 쉴 곳을 찾는 모습인 것입니다.
민10:34 그들이 진영을 떠날 때에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그 위에 덮였었더라
민10:35 궤가 떠날 때에는 모세가 말하되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대적들을 흩으시고 주를 미워하는 자가
주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 하였고
민10:36 궤가 쉴 때에는 말하되 여호와여
이스라엘 종족들에게로 돌아오소서 하였더라
모세가 말하고 있지만 법궤가 안전하게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백성들도 이 모습을 다 보았고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애굽에서 부터 홍해를 건너 지금까지 하나님이 백성을
보호하여 주시고 싸우고 계심을 눈으로 보고 확인했을 것입니다.
자신들이 싸워 이겨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싸워 주신다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낙자손을 자신들의
힘으로 싸워 이겨야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받는 줄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동일합니다.
자신의 힘으로 율법을 온전하게 지켜서 또는 살아오면서
범한 죄를 모두 생각해 내서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어야
구원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 주일예배 안 빠지고 교회에서 시키는 것 다하고
봉사 또 착한일 잘해야 하나님이 예쁘게 봐주셔서
구원해 주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아무리 잘하고 열심히 해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100점 만점을 얻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100점 만점 얻지 못하면 하나님은
빵점 맞은 사람과 동일하게 심판하십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께 100점 만점을 얻을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님이 보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길
뿐임을 명심하십시오
모세는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했다는 것입니다.
신1:31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이스라엘 백성이 어린 아이와 같고
아버지가 그 어린 아이를 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을
주시려고 애굽에서부터 안고 오셨다는 것입니다.
여기 까지 안고 오셨으니 당연히 아버지가
끝 까지 안고 계시고 적들과 싸워 이기셔서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를 안고 있는 아버지가 아이에게 싸우라
하시는 아버지는 없을 것입니다.
이처럼 백성들이 싸워 이겨야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안았다는 것은 그들의 조상들에게 하신
약속의 말씀을 지키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스스로 싸우시고
이기셔서 약속의 땅을 주시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어떤 행위를 한다고 해도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되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 아들을 앞세워
저와 여러분을 대신하여 싸우게 하시고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이 안아서 보호하고 계시는 모습과 같은 것입니다.
이렇게 하셔서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인 것입니다.
십자가의 모습인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은 은혜인 것입니다.
이 은혜를 아는 사람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는 십자가의 은혜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 구원의 은혜를 이스라엘 백성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원망한 이스라엘 백성을 이렇게 말합니다.
신1:32 이 일에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신1:33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삼 일 길을 앞서 일하시는 하나님임을
믿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인 복음을 믿지 않았다고
모세는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서기자도 모세의 말과 같이 이렇게 말합니다.
히브리서 3장 17~4장 2절을 보면 ....
히3:17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에게가 아니냐
정탐꾼을 보내고 여호와를 믿지 아니한 자들을 말합니다.
히3: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정탐하고 돌아왔을 때에 아낙 자손을 보고 두려워했던
자들에게 노하셨고 이들은 약속의 땅인 하나님 나라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하나님이 맹세하셨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내 의로운 행위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고 생각한다면 이들과 같이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히3:19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히브리서 기자도 그들이 믿지 않았기 때문에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믿지 않았다는 것일까?
히4: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히4: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도 저와 여러분과 동일하게
동일한 복음을 전함 받은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복음을 믿지 못해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혹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복음을
전해 듣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율법 속에는 복음을 감추어져 있고
율법 속에는 십계명과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성막도(예수님) 함께 주셨던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인 것이며
그들의 조상인 아브라함도 성경은 복음을 전해 듣고
믿어 의롭다 여김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갈3:8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이렇게 구약에서도 복음이 전해졌고
이스라엘 백성들도 복음을 전해 들었지만
믿음에 이르지 못해 하나님을 원망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약속의 땅인 하나님 나라는 내가 무엇을 잘 해야
들어가는 땅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를 안아 보호하고 계시고 예수님이
삼 일 길을 앞서 나가시면서(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적들과 싸워 이기셔서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의 착한 행실 때문에
구원을 받았다고 칭찬하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만 영생을 얻는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하나님! 이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영의 눈을 뜨게 하셔서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를 알고 깨달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아 멘-
첫댓글 아멘 !
아멘~ 감사합니다 ㅠㅜ "아빠가 다 해 줄게 힘들면 말하렴 천국올 때는 꼭 예수님안에서 와야 해 " 이 글을 보는 눈이 있다는 것이 은혜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