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기맥 2구간(장성갈재~쓰리봉~방장산~벽오봉~양고살재)

[테니스]

영산기맥 2구간

[장성갈재-쓰리봉-봉수대-방장산-활공장-벽오봉-갈미봉-양고살재]

○ 산행일시 : 2016. 12. 29(목), 날씨 : 눈, 강한바람.

○ 인원 : 나홀로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3Km, 04시간 24분

○ 산행코스

12/29. 07:00 장성 삼호스파찜질방에서 1박후 사거리행 직행버스 승차,

-07:20 택시로 장성갈재 이동.

-07:32 도착후 통일공원 반대편 차단기 우측 산으로, 산행시작(눈이 내리기 시작함)

※장성갈재는 정읍 입암과 장성 북이를 잇는 4차선 1번 국도로 터널이 뚫려 지금은 차량 통행이 없으며 주변은 통일공원이 조성됨.

-07:55 폐 헬기장(산죽과 잡목), 운무와 눈이 내려 가시거리 10m도 안됨.

-07:59 봉우리, 군 참호시설과 바위군.

-08:03 안부.

-08:10 봉우리.

-08:31 우측 전망바위(변산지맥 갈림봉),

※운무와 세찬 바람, 눈이 내려 앞이 안보일 정도임.

-08:38 쓰리봉(암릉) 734m, 정상목, 스텐레스 이정표 신월리 3.2Km, 장성갈재 1.8Km.

-08:40 이정표 ↑방장산 3.4Km, ↓장성갈재 1.8Km. 데크계단 내려감.

-08:45 암릉봉우리(좌측은 절벽임).

-08:48 좌측 안전로프.

-08:50 봉우리.

-09:01 봉우리 지나 내려서면서 우측 안전로프.

-09:09 안부.

-09:19 암릉봉.

-09:40 봉우리.

-09:41 갈림삼거리, 떨어진 이정표 ↑방장산, ↘용추폭포 1.8Km.

-09:47 봉수대 715m, 정상목, 헬기장.

-09:53 암릉 과 내리막 좌측 안전로프.

-10:03 봉우리.

-10:07 방장산 743m, 정상목, 삼각점, 등산안내도, 이정표 ↑억새봉 2.0Km/양고살재 4.7Km, ↓관음사 2.6Km/쓰리봉 3.4Km.

※잠시 쉬는데 구름이 몰려가며 입암면 일대와 쓰리봉이 보였다 가렸다 함.

-10:15 갈림길 주의, 마루금은 우측으로 내려서야 함(활공장 방향 조망됨).

-10:19 전망데크. 눈이 그치고 활공장등 주변조망됨.

-10:31 119위치 표지목 01-06, 637m 큰솔2.

-10:38 119위치 표지목 01-02, 589m 큰바위1, 송전탑 No134.

-10:42 고창고개, 이정표 ↑패러글라이딩장 0.9Km, ←방장산휴양림 1.5Km, →용추폭포 2.5Km, ↓방장산정상 1.3Km/쓰리봉 4.5Km.

-10:52 쉼터 갈림길, 이정표 ↑패러글라이딩장 0.4Km, ←방장산휴양림 2.3Km, →신선봉 0.5Km, ↓방장산정상 1.8Km.

※좌측 휴양림에서 올라온 산책객 남자1명과 휴양림에서 오르는 등산객은 눈이 와서 위험하다며 통제로 양고살재에서 역으로 진행하는 일반등산객 1명 만남.

-10:57 작은너덜 돌계단, 119위치표지 01-03.

-11:01 활공장(억새봉 625m), 정상목, 시산제 제단, 방등산가비 등.

※지나온 방등산과 입암면일대, 고창읍내, 휴양림등 조망(일망무제).

-11:10 벽오봉 640m, 정상목, 돌탑, 안내도등.

-11:17 문넘어재, 산악자전거 도로 횡단.

-11:31 갈미봉 579m, 안내도, 스텐이정표 ←일공사, ↗수월가는길 1.6Km, ↓정상가는길, 일공사방향으로 내려감.

-11:35 배넘이재, 안내도, 우측 사면으로 내려감.

-11:43 대밭 지나 갈림길, ↑방장사, →마루금 내려감.

-11:56 양고살재, 해발300m, 등산안내도, 관광안내소, 도로표지판등, 이정표 ↓방장산 4.7Km, 쓰리봉 8.1Km/방장사 0.7Km, 억새봉 2.7Km.

※양고살재는 고창읍 석정리와 장성군 북이면 백암리를 잇는 15번 2차선 지방도로임.

※고창방향 도로따라 진행후 좌측 공터에서 중식후 귀경을 감안 석정온천버스정류장으로 이동, 13:25버스로 고창, 터미널 부근 목욕탕에서 샤워후 옷갈아 입고 14:40강남행 버스로 귀경 귀가함.

※눈과 강한 바람(물병 얼음), 앞이 안보일 정도의 운무로 도중에 하산하려 했지만 조금 더 진행하여 고창고개에서 탈출하는게 나을 것 같아 계속 진행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맑아져 연이틀 무사히 2구간을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