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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되진 않은 자연과 해변, 그리고 문명에 찌들지 않은 원주민들의 해맑은 미소는 발리에 자리잡은 세계적인 리조트들의 완벽한 휴양설과 더불어 이 곳을 찾는 이들에게 천상의 휴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도양으로 이어지는 짐바란 해변의 석양을 배경으로 최고의 시설과 아름답고 웅장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잘 다듬어진 정원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 트로피칼 라군, 격조있는 객실과 아름다운 전망에서 발리 최고의 리조트임을 엿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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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섬 동쪽의 조그만 섬 발리는 인도네시아 굴지의 관광지다. 사누르·쿠타·누사두아 등 아름다운 비치와 더불어 발리의 독특한 매력이 넘치는 발리 댄스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해 준다. 발리의 면적은 5,600㎢로 제주도의 3배 정도 크기다. 인구는 약 300만 명인데, 인도네시아 인구의 대부분이 이슬람교를 믿는 데 반해 발리 인구의 93%가 힌두교를 믿는다. 이런 문화적 이질성 때문에 발리만의 독특한 문화가 살아 있어 인도네시아에서도 특이한 존재로 남을 수 있었다. 발리 사람들은 신앙심이 두터워 늘 신에게 제사를 지낼 뿐 아니라, 제물을 마련하기 위해 일한다고 할 정도로 종교와 일체화된 생활을 하고 있다. 늘 신과 함께 하는 생활이기 때문에 신을 노래하고 춤추는 발리 댄스가 다양한 형태로 남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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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발리는 발리가 1시간 늦고, 자카르타는 2시간이 늦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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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는 인도네시아 언어(또는 바하사 인도네시아어)이다. 그들은 다양함 속에서 통일을 의미하는 비네카 툰갈 이카로 대표되는 문화와 언어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바하사 인도네시아어는 교육과 통신의 언어이다. 공식적으로는 말라이시아에 원류를 둔 인도네시아어이지만, ,발리인 사이의 대화는 항상 발리어를 사용하고 관광지에서는 비교적 영어가 잘 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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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통화 단위는 루피아(Rupia)이다. 100루피가 14.31원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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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성 기후로 건기와 우기로 나뉘는데 건기는 1월부터 6월이고 우기는 11월부터 1월까지다. 여행을 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은 6월부터 10월까지
월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기온 |
26도 |
27도 |
27도 |
27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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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도 |
26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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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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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루와뚜 사원 (Pura Luhur Uluwatu) 10세기에 절벽 위에 세워진 이 사원은 바다의 여신 데위다누의 배가 변한 것이라고 알려졌으며 옛날에는 흰두성자의 명상장소였다. 신전 입구에는 아아치형의 문이 보이는데 시바의 아들인 가네 샤(코끼리) 상이 근엄하게 지키고 있고 동부 자바지역의 건축양식을 어렴풋하게 느낄수 있다.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담장이 길게 느리워진 저편에 깍아지른 듯한 절벽밑에 인도양을 볼 수 있으며 50KM 전방에는 자바섬이 있기도 하다. 힌두사원 출입시 발목까지 오는 긴 싸롱치마(발리 전통 의상)에 노란띠를 착용해야 하는데, 노란띠는 ''당신네 종교를 인정하고 신성시합니다.''라는 의미이고 싸롱치마는 사원내에서 맨살을 보이는 것을 금기시 하기 때문이다. 악력을 상징하는 가네슈상이있는 갈라진 돌문에 도착하여 멀리 보이는 사원과 푸른 하늘을 보며 또 다른 발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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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틱마을 (또빠띠/TOPATI) 인도네시아에서 유명한 `바틱''이라는 인도네시아 전통 직물을 이용해 옷이나 마후라등을 만들어 파는 곳이다. 바틱은 천을 짜고 염색을 한뒤 파라핀을 이용해 여러가지 그림을 그려넣은 것으로 그 무늬가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화려한 색상을 많이 사용하는 발리 바틱은 뛰어난 감각과 섬세한 마무리가 자랑이다. 각 공방마다 관광객들에게는 옷이나 모자에 원하는 문양을 그려주기도 하며, 화려한 바틱천을 팔거나 바틱을 이용한 셔츠,모자,원피스,부채 등을 판매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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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목각마을 (마스/MAS) 발리인들의 손재주는 아주 뛰어나며 조각,그림,은세공,목각마을 등 발리는 예술종류별로 마을이 구분돼 있다. 특히 발리의 정교한 목공예품은 관광객에게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손가락만한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어른 키를 훨씬 능가하는 거대한 목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와 여러 주제를 가진 작품들이 만들어진다. 발리에 가면 다른 것은 몰라도 목각품 하나는 사게 될 정도로 발리인의 숨은 손재주에 절로 감탄하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