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당연히 고창일 수밖에 없는 이유
급속한 고령화, 베이비 붐 세대 퇴직과 맞물려 웰빙 라이프,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귀농귀촌 세대의 비율도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아름다운 자연환경, 넉넉한 인심, 조용하고 여유로운 생활 세 가지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전라북도가 귀농귀촌으로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전라북도 내에서 가차세대 귀농귀촌하기 좋은 곳으로 사람들이 손꼽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고창입니다.
전체 면적의 46%가 황토 땅으로 이루어진 고창은 복분자, 수박, 고추, 인삼 같은 고소득 작물이 자라기에 가장 좋은 조건을 갖췄습니다. 또한 고창 농산물의 브랜드화와 유통 체계가 잘 구축되어 있어 이제 막 시작하는 귀농인들의 부담을 덜어 줍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지나며 고창, 남고창, 선운산 IC가 있는 사통팔달로 뻗은 교통망 역시 다른 지역으로부터의 접근성을 높여 농산물 수송을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여기에 귀농귀촌인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까지! 역시 많은 분들이 고창을 선택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고창은 2013 대한민국 귀농귀촌 창업박람회 귀농귀촌 최우수 지자체상 2년 연속 수상과 2013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귀농귀촌도시 부문 대상 수상 등 최고의 귀농귀촌분야 수상을 독점하면서 대한민국 귀농귀촌 1번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습니다.
"귀농귀촌, 우리가 도와줄게요", 고창 귀농귀촌협의회
원더풀 라이프를 꿈꾸며 햇빛 찬란한 길만 펼쳐질 줄 알았던 귀농귀촌 생활은 제대로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초반부터 삐걱이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