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등급 학생들의 비장의 무기, 나는 적성고사로 대학 간다!
2018학년도 수시 적성고사 접수 마감 결과, 일반 전형 기준 4,874명 모집에 88,458명이 지원해 18 :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년도는 4,469명 모집에 77,628명이 지원해 17 : 1의 경쟁률을 보여 전년도 대비 지원자가 9,130명 늘어났다.
간호학과를 포함한 보건계열 학과는 취업률과 선호도 면에서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기 때문에 경쟁률이 더욱 치열하다. 특히 삼육대 간호학과는 지난해 경쟁률 90 :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올해 경쟁률은 무려 99 : 1까지 올라 신기록을 경신했다.
날이 갈수록 관심이 높아지는 적성고사 전형,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학생부 중하위권도 in 서울 가능
학생부 교과 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하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반면 적성고사 전형은 학생부 60% + 적성고사 40%로 선발하는데, 3~5등급의 경우 실질반영비율로 보자면 학생부는 5~10%, 적성고사는 90~95%의 비중을 갖는다. 즉, 대부분의 대학이 학생부 5등급 이내면 등급 차이로 인한 불이익이 거의 없으며, 6등급까지 등급 간 불이익이 없는 대학도 있다. 적성고사만 잘 보면 학생부 등급이 낮아도 서울 및 경기도 소재의 하위권 대학은 충분히 합격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다. 학생부와 모의고사 성적이 중위권인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학생들이 일찍부터 적성고사를 준비하는 것도 이런 이유이다.
적성고사는 객관식으로 출제되며 국어, 수학, 영어 세 과목에서 출제된다. 영어가 어려운 학생들은 영어를 보지 않는 대학을 선택하면 된다. 적성고사의 난이도는 수능보다 쉽지만, 문항 수에 비해 주어진 시간이 짧으므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적성고사의 가장 큰 특징은 ‘뒤집기’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일찍이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찾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멘토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적성고사야말로 대학 진학에 위기를 느끼는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비장의 무기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2019학년도 적성고사 실시 대학
2019학년도 적성고사 전형은 총 12개의 대학에서 실시한다. ▲가천대 ▲고려대(세종)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홍익대(세종)
예비 고 3의 적성고사 준비 방법
예비 고3인 학생들은 2학년 2학기까지 학생부 관리에 집중하고, 다가오는 12월부터 적성고사 학원의 설명회 참석 및 개별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지원 대학의 기출 문제 유형에 맞춰 효율적·전략적으로 시험을 준비하다 보면 합격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것이다.
2019학년도 분당 용인지역의 적성전문학원 수시적성고사반 상시 개강
죽전적성학원에서 분당,용인,수지,죽전,동탄,동백,수원,영통,광교,판교,성남,안양,과천,송파,군포,산본,의왕,과천,광주,
화성,오산,구성,신갈지역 학생들을 위한 수시적성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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