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 핵심 재개발인 북항재개발 (해양산업클러스트 추진사업)은 감만동재개발과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고용인구 13만명 및 그 이상의 유동인구를 수용할 신도시 건설에 감만동과 우암
동이 재개발지로 선택이 되어 진행이 빠르게 되고있다고 합니다. 북항재개발은 2022년으로 예정
됐던 오페라하우스 등의 인프라를 1년 앞당겨 2021년에 준공할 계획이며 부산역환승센터와 부산
역에서 북항까지 걸어갈 수 있는 북항보행데크도 조성이 된다고 합니다.또한 북항 내의 제1부두는
부산광역시와 문화관광부가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어 1부두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
재가 된다하면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문화유산이 되는 것 이라고 합니다. 또한 2019년에는 부
산항만공사 부지에 대형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며 북항 일대가 복합관광특구로 발전되어 경제적으
로도 문화적으로도 엄청난 효과를 가져올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산항의 예전모습은
전부다 바다였다고 합니다. 부산역도 바다를 매립하여 만든 그런 지역이구요. 그러한 부산항에 다
시금 해변을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러한 북항이 재개발 된다면 해변을 따라서 항구주변에 있
는 남구를 발전시키게 되어 풍선효과를 보게 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만1구역은 조합원이 2839명이며 전체 9092여 세대로 엄청 큰 재개발 구역이라고 합니다. 우
암2구역의 경우에는 조합원 분양가가 750만원 정도여서 아직까지는 감만1구역의 경우 다른 재
개발 지역에 비하면 가격이 저렴하므로 투자로도 실거주로도 매리트가 있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감만동은 청약조정대상지역으로 인하여 투지과열지구가 아니기 때문에 입주권 양도금지 제한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66개동으로 2024년까지 완공 할 예정이며 우암선 감만선 트램 도시철도 건설을 호재로 두고 있
다고 합니다. 부산에서 마지막 남은 바다 조망과 미래 비젼이 큰 지역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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