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여전히 방해요소로 작용하고 있지만,
화상회의 등 다양한 대안을 통해
엔지니어링사들이
해외수주 보폭을 넓히고 있다.
5월3일 해외건설협회
및 엔지니어링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공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예고한
건설엔지니어링사들의 해외 수주액이
전년 대비 크게 뛴 모습이다.
주요 엔지니어링사 가운데
수주 상승폭이 가장 큰 곳은
서영엔지니어링이다.
서영엔지니어링의 해외 수주액은
지난달 말 기준 73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22만달러) 대비
약 33배 상승했다.
탄자니아 항만시설 개발 타당성조사(F/S)를
확보한 가운데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지원 사업들을 따낸 결과다.
이어
평화엔지니어링과 동성엔지니어링 등은
전년 대비 4배 이상을,
경동엔지니어링과 삼보기술단 등은
3배 이상을 늘렸다.
평화엔지니어링은 올해 수주액은
지난달 말 기준 2056만달러다.
건설엔지니어링사 가운데 현재까지
해외 수주가 2000만달러 이상인 곳은
도화엔지니어링(4525만달러)과
평화엔지니어링, 단 두 곳이다.
평화엔지니어링의 이 실적은
전년(411만달러)대비 5배 증가한 수준이다.
올해 초 경영진 개편 등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도모하고 있는
평화엔지니어링은 올해 전체 수주의 절반을
해외시장에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파라과이에도
한국의 엔지니어링의 진출을 기대하며..
한국엔지니어링협회에서~
첫댓글 서영엔지니어링이 파라과이 철도사업 타당성 검토 및
순환철도까지 타당성검토를 수주하였건만...
추가적인 상황이 진척이 이루어지질 않았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계속 두드리고.. 찾으면
하나님도 우리편이 되어 줄것입니다.
파라과이여 힘내자구요~
코로나가 잠잠해 지면
파라과이는 건설붐이 일어날 것입니다.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