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예일교회 수요일 밤예배 출석과 교제 나눔 *
1. 일시 : 2021년 11월 24일, 수요일, 저녁 7시 ~
2. 내용 :
1. 수요일 밤예배
1) 설교 : "거룩한 백성에게 복을 주리라"(임기수 목사님).
(1) 거룩한 것은 쉽게 전달되지 않는다. 부정한 것은 쉽고 빠르게 전달 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거룩한 곳(성전) 이다. 세상 정치인의 표 밭으로 이용되서는 안된다.
(2)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구별된 신앙인의 삶의 중심이다. 세상의 힘있는 자에게 또는 세대의 흐름에 눈치를 보고 이용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얼마나 거룩한가?' 이다. 신앙인은 우선 순위를 가릴줄 아는 진리와 세계관이 필요하다.
(3) 거룩한 것에 참여하거나 거룩한 일을 하기보다는, 우리의 삶이 변화된 거룩한 회복이 진실로 중요하다.
(4) 비로소 거룩한 백성이 될 때 복을 주신다.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학개 2장 19절).
2) 성경본문 : 학개 2장 10절~19절.
2. 저녁식사 교제 나눔
1) 예배전 목양실에서 목사님과 저희 가족 짧은 시간 인사와 간단한 선교보고 시간 가졌습니다. '임기수' 목사님께서 친절함과 애정으로 부족한 종의 식구들에게 주안에 친교도 나눠주시고, 차분히 부담 갖지 않도록 살펴봐 주시는 깊은 목자의 마음도 감사히 받았습니다.
2) 예배 후 '김신현'집사님의 운전섬김과, '김영철'선임 장로님의 저녁식사 섬김 받았습니다. 장로님께서는 이미 저녁식사를 하셨는데, 일부러 저희 가족 저녁 먹이시려고 식당에 이동하여, 음식을 주문하고 옆에서 다 먹을때까지 지켜봐 주시는 보살핌을 받았습니다. "주여!".
3. 스타벅스 친교 나눔
전주 문정교회 '김권기'장로님께서 운전섬김과 커피 나눔의 시간도 주셨습니다. ㅋ '김영철'장로님이 '김권기'장로님의 작은아버님 이십니다. 김영철 장로님의 사랑의 호출을 받고, 김권기 장로님께서 순종으로 식당까지 오셨습니다. 김영철 장로님은 버스로 집에 가시고, 저와 가족은 김권기 장로님의 배려로 '스타벅스'도 가보고(커피와 친교) 숙소까지 편안하게 오는 너무도 감사하고 죄송한 상황이 발생 했습니다. 숙소인 평화동 꽃잔디빌 101호는 김권기 장로님께서 해외선교사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배려해 놓은 곳 입니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럭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역대상 29장 1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