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목회트렌드 2 - 말씀러시
2022년 새해목회계획 2 - 말씀러시목회
2022년 트렌드 코리아 2번째 트렌드가 머니러시이다.
【 Incoming Money Rush·머니러시 】 2022년 나노사회는 가장 중요한 것중에 하나는 이처럼 개인화된 사회에서 중요한 건 결국 '돈'이다.
그래서 여러 직업을 갖거나 주식·그림·음악 등에 투자를 하는 등 수입을 다변화하는 【머니 러시】 현상이 강해진다.
머니러시 트렌드를 두고 자본주의 사회가 속물화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하지만 각자 '성장'과 '자기실현'의 수단으로 돈벌이에 나선다는 점에서 개인적 '앙터프리너십'(Enterpreneurship·기업가정신)의 발현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2022년 목회트렌드 두번째는 바로 【말씀러시】이다.
코로나19는 교회에 중요한 변화를 일으켰다. 이제는 전통적으로 드렸던 대면예배를 무너뜨린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성도가 당연히 교회당에 나와서 예배드림으로 예배속에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알고, 믿고 받았던 귀한 예배가 이제는 온전한 대면예배를 드리지 못함으로 많은 성도가 대면예배속에서 그나마 겨우 유지되었던 말씀에 대한 은혜 받음을 상실하는 성도가 의외로 많아졌다는 위기이다.
사실 대면예배속에서도 신령과 진정으로 영으로 하나님의 받으시는 예배드림이 쉽지도 않았는데 집에서 자유로움속에서 드리는 온라인 예배는 예배의 경건함을 쉽게 잃어버리게 하거나 예배를 통해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음이 무너져버리는 위기를 가져온 것이다.
이러한 위기속에서 우리 교회가 찿아낸 길은 이제는 성도가 말씀을 받는 통로는 다양화시켜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온라인 예배가 가져온 놀라운 것 중에 하나가 대형교회나 할 수 있던 온라인예배를 코로나19 기간동안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교회마다 온라인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역량이 생긴점이다.
1. 성도의 손안에 말씀을 넣어주어야 한다. (ALL LINE예배)
우리교회도 코로나19기간동안 비대면 예배를 드릴 수 밖에없는 현실속에서 유투브를 통하여 실시간 온라인 예배드림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전 성도들을 카톡으로 묶어서 매주일 예배 15분전에 각 성도의 핸드폰으로 온라인 예배를 보내는 것이다.
그동안은 정말 꿈도 꾸지 않았던 방법이다. 이제는 성도들이 교회에 오든지 아니면 집에서라도 교회예배를 하나님앞에 드릴수가 있다. 이제는 ALL LINE 예배시대가 온것이다.
주일예배뿐 아니라 수요에배도 금요기도회도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드림으로 이제는 성도가 어느곳에 있든지 예배에 드릴수있는 기회가 온것이다.
그렇다, 지금은 올라인 예배시대가 되었다.
2. 아침말씀묵상, 정오성경읽기, 저녁묵상
◉ 아침말씀묵상 (전성도에게 문자로)
코로나19가 나의 목회에 변화를 준 참 감사한 점은 교회에 나오는 숫자가 한정됨으로 나머지 많은 교회 나오지 못하는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코로나2년동안 시작한 것이 매일 오전 8시에 전 성도들에게 문자로 하루 아침 말씀묵상을 보내는 것이다.
▶ 아침말씀묵상 예)
♥주님은 나의 생명입니다. 주님은 나의 생각입니다.♥
●12월 15일 말씀묵상●
(욥12:13)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계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나니
♠수요일- 주님의 은혜가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하루가 되세요!!!
마무리하는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열매맺는 복이 있어야 합니다. 한해 달려온 만큼 성장되고 성숙되는 역사가 나타나야 합니다. 이것이 내가 달려온 올해의 결론입니다. (아멘) ♥원종민목사♥
◉ 아름다운 정오말씀 (원목사와 성경읽기 - 매일 성경 한장을 동영상으로 보냄)
그리고 정오에는 성경 1189장을 하루에 한장씩 함꼐 읽고 말씀을 서로 나눌 수 있도록 창세기부터 1189장 성경을 매일 한장씩 약 30분정도 분량으로 동영상을 찍어서 유튜브에 올리고 매일 정오에 카톡으로 전성도에게 보내고 있다.
▶유투브 온라인 아름다운교회 채널 【원목사와 성경읽기】 참조
◉ 저녁묵상
오후 6시가 되면 저녁묵상을 다시 전성도들에게 카톡으로 보내어서 하루의 마무리를 주안에서 주님의 은혜와 말씀안에서 묵상하며 마감할 수 있도록 보내고 있다.
▶ 저녁묵상 예)
♥아름다운저녁묵상 64♥
하루를 주님과 함께♡
비전없이 주님을 섬기는 것, 소명없이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것 때로는 쉬울 수 있습니다. 왜냐면, 주님의 간섭적인 요청을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비전을 갖고 주님을 섬기거나, 소명받은 일은 주님의 뜻, 주님의 말씀이 찌르는 막대기가 됩니다. 신앙은 상식에 따라 주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따라 섬기는 것입니다. ♣나는 오늘 주님품 안에서 잠들고, 주님의 임재안에서 깨어나겠습니다.♣
성도들에게 전해지는 말씀의 통로가 다변화된 것이다.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꾸준히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하루하루 아침 점심 저녁으로 보냄에 감사함으로 응답하는 성도들과 매일 문자나 다시 카톡으로 개인적인 짧은 나눔과 격려와 인사를 나누면서 비대면속에서 오히려 목회자와 성도의 거리감이 훨씬 사라진 느낌을 갖는다.
3. 올라인 심방
심방도 이제는 줌으로 그리고 이제는 문고리 심방으로 비록 만나지는 못하고 예배드림도 쉽지는 않지만 각자 가장 편한 시간에 서로 줌을 통하여 심방을 받고 함꼐 은혜를 나누고 기도하고, 줌으로도 할수없는 성도들은 이제 목회자가 한 가정 한 가정 문고리 심방으로 그들에게 목회적 사랑과 관심을 표함으로 이제 전통적인 대심방을 벗어나서 매일 심방을 가능하게 하는
올라인 심방을 한다. (이미 많은교회들이 이와같은 심방을 하고 있다)
2022년 목회트렌드 두번쨰는 【말씀러시】이다.
세상은 돈을 위해서 투잡, N잡을 갖는 머니러시 사회라면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
해서 말씀을 들을 수 잇는 기회의 다변화 【말씀러시】를 2022년 목회트렌드로 달려가야 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