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다카마츠하면 사누키 우동이다
그래서 오전에 우동투어를 신청해 두었다
아침 시간 여유가 있어서 인근 다카마츠 성터로 갔다. 조용하면서도 운치가 있었다
한시간 정도 머물면서...
다카마츠역 9번 승강장에서 9시 25분에 출발하는 우동 버스를 타고 유명한 야마고에우동과 미야타케우동집을 방문하여
우동을 맛보고 리쓰린 공원으로 갔다
느릿느릿 한바퀴 돌면서 사진도 찍고 기쿠게츠데이에서 비싼 (?)차도 한잔 마셨다.
아쉬운 것은 벚꽃이 생각보다 많이 피지 않았다.
공원을 나와 시내까지 걸었다 . 가와라마치에서 마루가메 그린으로 효고마치 ...등 으로 해서 숙소로 돌아 왔다.
조그마한 도시이지만 여행객이 많아 쇼핑거리도 잘 되어 있고 쇼핑거리에 와이파이가 된다는 거다.
정말 일본답게(?)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고 이뻤다 .
여유있게 다카마츠 성까지 와서 다시 고토덴 전철을 타고 다시 가와라메치까지 가서 이번에는 버스를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전철은 190엔, 버스는 160엔...다른 도시에 비해 조금 비싼듯....
저녁으로 또 우동정식을 먹었다( 우동과 규동 반찬 1가지)
(다카마츠 성)
(우동버스투어)
(리쓰린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