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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S 칼럼 그레이 쿡의 JOINT-BY-JOINT APPROACH (1)
정건 추천 4 조회 4,224 12.12.20 19:0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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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20 20:44

    첫댓글 와우 정말 좋은글 입니다. 언제나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가지 질문 있습니다.
    맨 위의 그림에서 보면 가동성이 요구되는 곳은 어깨관절(견관절)이고, 안정성이 요구되는 곳은 견갑골로 보이는데, '어깨관절은 고관절과 유사하다. 어깨관절은 가동성을 위하여 설계되었고 그러므로 안정성을 위하여 훈련될 필요가 있다.' 라는 부분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깨관절의 가동성을 위해 견갑대의 안정성이 필요하다는 말로 이해하면 되는 걸까요?

  • 12.12.20 21:35

    네... ^^

  • 작성자 12.12.22 01:49

    그 부분은 원문 그대로입니다. 보일의 글은 그레이 쿡과의 토론을 보일 자신의 관점으로 정리한 글이라서 아무래도 그레이가 직접 자신의 이론을 정리한 두번째 글보다 (더 분명해 보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거칠고 투박한 면이 있습니다.

  • 13.07.19 17:04

    저도 운동 트레이너 자격증 준비하면서 기본서적에서 동일한 내용을 배웠는데 이해가 잘 안갔었습니다. 8개부의 관절파트에서 견갑대로 나온 부분의 영어 명칭은 Scapular thoracic joint- 견흉갑 복합체로 해석할수 있으며 구조상 견갑골(Scapula/ Blade shoulder)와는 다르게 뼈와 맞닿은 구조적인 부분이라 목(경추)에서 이어지는 척추에 좌우로 뻣어나가 장기를 감싸는 빗살형태 이어지는 갈비뼈 전반을 일컫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쉬우며 mobility를 가진 흉추/ 가슴골(Sternum)과는 다르게 안정성을 요하는 관절(joint)로 분류됩니다. 혹여 어려우실 경우 비슷하게 참고하시어 이해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12.12.21 13:46

    읽고나니 뭔가 뻥!뚫리는 듯한 느낌이네요! 정말 대박! 감동의 도가니네요!

  • 작성자 12.12.21 13:52

    네. 저도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

  • 12.12.21 14:00

    쏨을 알게 되고나서 저 스스로 관절에 대해 안정성과 가동성에 대해 고민을 했었는데...
    이미 답이 나와있었군요!!

    적어도 제게 이건 유레카!! 네요 ㅎㅎ

  • 12.12.21 14:59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레이 쿡의 통찰력이 정말 대단하군요.^^

  • 작성자 12.12.22 01:37

    토론 한번에 정리글을 뽑아낸 보일도 원래 유명한 코치입니다.

  • 13.05.04 15:02

    대단한 내용이네요. 정말 정말 ... 글을 쓴사람과 만나는 사람 모두가 엄청난 행운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방이어서 언제 시간내어서 꼭 찾아 뵙겠습니다.

  • 14.02.20 14:31

    제 카페에도 옮겨 놓고 출처 밝혀 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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