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 북한산 둘레길(구름정원길) 불광동까지 걷기 10 km
3/29 양평 화야산 걷기 6 km
운동한다고 걸었던 시간보다
꽃사진 찍는다고 엎드려 있던 시간이 더 길었던 하루.
3/28 북한산 향로봉
걷기 10 km
접질린 오른발이 부담스러워 이번주까지 조심조심.
뛰지 않고 걷기로....
3/27 북한산 우이령길 수유동에서부터 송추-북한산성-집까지 중간중간 막걸리에 취해가며 원명이와 마냥 걷다.
26 km
3/24 새로 구상하는 사업을 도와줄 수 있는 친구와 상의하고자 드라이브 제의해서 북한강따라 남이섬까지. 섬 한바퀴 천천히 산책 4 km.
별 성과 없이 쓸데없는 얘기로 시간만 축내고 집에 오니 자정이 조금 넘었다.
소맥 한팩으로 마무리.씁쓸한 하루.
3/23 새벽에 출근하는 친구따라 친구집을 나서는데 너무 이르다.
박달재 옛길을 따라 여유있는 드라이브.고개밑에 차 세우고 등산 한시간.
점심에 제천 도착해서 친구와 의림지까지 걷고 삼계탕에 낮술 한잔.거나할 정도 아니지만 기분 좋게 산책.걸은거리 10km.
박달재 산책 합해서 15 km 정도.
3/22 오랜친구와 한잔하고 싶어 1박 예정으로 광혜원 도착
밤이 깊도록 마시고 이런저런 얘기.
나중에 한 얘기는 대부분 기억이 나지 않는다.
3/21 북한산온천길-중고개 돌아오는길 16 km
숨은벽 백운대코스에서 삐끗한 오른발 상태 점검하면서 조심조심 걷기.큰 무리는 없지만 살짝 시큰한 정도.
내일쯤에는 뛰어도 될듯.
3/20 조카 정현혜 시집가는 날.
동아마라톤 뛰기 좋은 날씨에 넥타이 매고 미군부대 영내호텔정원에서 야외결혼식.신부가 예쁘다기 보다는 귀엽다.어려서부터 봐서 그런가? 격세지감.형님 친구분들을 보니 다들 할아버지 모습.
기억속에는 중고등학교때의 모습인데...
3/19 북한산 숨은벽-백운대-북한산성 23 km
카메라 꺼낼일이 없었다.
하루종일 걷고 또 걷고.
3/18 북한산,북한산둘레길 20 km
혹시나 꽃한송이라도 찾을까 싶어 이골짜기,저골짜기 기웃기웃.
결국 한송이도 찾지못하고 운동삼아 돌아오는길에 둘레길로 걷기 20 km.
북한산!산은 너무 좋은데 꽃은 별로 없다.뭐가 문제일까?
자주 가는 능선길 각시붓꽃 피던 장소곁에 등심붓꽃 씨앗을 뿌렸다.싹이 잘 돋을려나?
3/17 12/90 km
어제 등산때문인지 발이 무겁다.
낮술때문인거 같기도하고...
시간을 재고 기록하는게 무의미하다.
3/16 양평 고동산
너도바람꽃
운천-연천 w/ps
3/15 20:20~21:36 12/78 km
반환점까지는 요 근래들어 제일빠르게
돌아오는 길에는 힘들다.
아직은 많이 부족한데 원인은 몸무게?
좋아지겠지.
소맥주 한팩으로 마무리하고 푹 자자.
3/14 20:50~22:07 12/66 km
체중은 줄어들 생각이 아직은 없는듯하지만
확실히 몸은 가벼워진다.속도도 조금 나는것같고...
표시날 정도는 아니지만...
구파발역에서 이말산을 관통해 집까지 5 km 산행? 그냥 산책.
저녁먹고 12 km.
3/13 20:40~21:58 12/54 km
가슴이 터질듯이 뛰고 싶은데 더디기만 한 발걸음.
문제는 체중인데 바늘은 요지부동. 누적 100 km 는 넘어야 바늘이 움직이겠지?
3/11 20:40~21:58 12/42 km
꽃샘추위에 얼굴이 싸~하지만 진관사 언덕을 걷지 않고 한번에 채고 올라서니 땀방울이 송글송글.
이 뽑고 며칠 쉬고나니 다리근육의 피로감은 없어 뛸만하다.
3/6 20:50~22:13 12/30 km
북한산 계곡 물소리도 싱그럽고 골짜기 여기저기에서 들리는 개구리 울음소리도 정겹다.
적당히 흐르는 땀이 기분좋다.
봄이기에 느껴지는 상쾌함.
3/4 20:40~21:28 8/18 km
점심 간단히 먹고 북한산으로.발바닥바위 위 갈림길까지 2:50분 산행
저녁후 가볍게 8 km 북한산성입구까지.
연이틀 조금 무리다 싶을 정도로 운동.
속도는 안나지만 체중 줄이는게 우선이기에 무리라도 해야지.
3/3 20:30~21:35 10/10 km
오랜만에 뛴다.
한번도 쉬지 않고 채던 언덕에서 걷기까지.....
오랫동안 뛰지 못하게 했던 방해요소들을 정리했으니 이제 새로운 일을 시작할때까지는 열심히 뛰리라.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동안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다.
우선순위를 정해보자.
주 4회 이상 10 km 이상 뛰기
주 2회 이상 북한산 등산
주 3회 이상 은평도서관
월 2회 이상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