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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 겨울울 찾아
다시 방문하는
김사홍 바리스타의
<커피템플>에서 시간을..
차를 몰고 찾아간 곳은
조천의 한가로운 바닷가입니다.
시인이 운영하는 찻집
<시인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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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소나기...
그림이 따로 없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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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실리아의 시는
심장 오른편을 다친 사람이
심장 왼편을 다친 사람을
어루만져주는 듯한
내용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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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지 않은 제주도
음식이 저와는
궁합이 잘 맞습니다
제주도 분들은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특별한 노하우를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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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tVyl402W5s
이렇개 짧았던 겨울 여정
모든게 완벽히
정리된 서랍같은 맘으로
잠시 다녀왔던 여행
jy-
첫댓글 재윤 잘했다
그래 모든것은
원점에서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