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권씨 함창공파(咸昌公派 24세) 종친회

예문관(藝文館)은 조선의 행정기관이자 연구기관으로 예조의 속아문이다. 칙령과 교명을 기록하는 일을 관장하였다.칙령(勅令)과 교명(敎命)을 관장하였으며 봉교 이하의 관원들은 번을 갈라 승지와 함께 궁중에서 숙직하며 조회,조참,상참,수대 등 정례행사와 백관회의등 기타 중대회의에 참석하여 회의록을 기록, 사초(史草)를 작성하고 시정기(時政記)를 편찬하여실록편찬의 자료를 편찬하였다. 요즈음의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해당한다.예문관은 고려시대에 처음 등장하였다.예문춘추관으로 개편되어 조선에 이어졌다.그렇게 조선에서도 예문춘추관으로 지속되던 중 태종1년에 춘추관을 분리하여 예문관으로 개편하였다. 그 후성종9년에 집현전에 의거하여 홍문관과 분리, 개편하여 대우를 극진히하였으나 세종대의 집현전에 이르지 못하였다. 예문관은 이후 갑오개혁 때 경연청(經筵廳)에 병합되었다. 품계관직정원비고<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정1품</td><td>영사(領事)</td><td>1명</td><td>영의정(領議政) 겸직(兼職)</td></tr><tr><td>종1품</td><td></td><td></td><td></td></tr><tr><td>정2품</td><td>대제학(大提學)</td><td>1명</td><td>겸직(兼職)</td></tr><tr><td>종2품</td><td>제학(提學)</td><td>1명</td><td>겸직(兼職)</td></tr><tr><td>정3품(당상)</td><td>부제학(副提學)</td><td>1명</td><td></td></tr><tr><td>정3품(당하)</td><td>직제학(直提學)</td><td>1명</td><td>승정원(承政院) 도승지(都承旨) 겸직(兼職)</td></tr><tr><td>종3품</td><td></td><td></td><td></td></tr><tr><td>정4품</td><td>응교(應敎)</td><td>1명</td><td>홍문관(弘文館) 관원 겸직(兼職)</td></tr><tr><td>종4품</td><td></td><td></td><td></td></tr><tr><td>정5품</td><td></td><td></td><td></td></tr><tr><td>종5품</td><td></td><td></td><td></td></tr><tr><td>정6품</td><td></td><td></td><td></td></tr><tr><td>종6품</td><td></td><td></td><td></td></tr><tr><td>정7품</td><td>봉교(奉敎)</td><td>2명</td><td>춘추관(春秋館) 기사관(記事官) 겸임(兼任)</td></tr><tr><td>종7품</td><td></td><td></td><td></td></tr><tr><td>정8품</td><td>대교(待敎)</td><td>2명</td><td>춘추관(春秋館) 기사관(記事官) 겸임(兼任)</td></tr><tr><td>종8품</td><td></td><td></td></tr><tr><td>정9품</td><td>검열(檢閱)</td><td>4명</td><td>춘추관(春秋館) 기사관(記事官) 겸임(兼任)</td></tr><tr><td>종9품</td><td></td><td></td><td></td></tr></tbody></table></div>정4품 응교는 홍문관 직제학(정3품 당하)에서 교리(정5품) 중 뽑아서 겸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