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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5:25-29)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6)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28)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비밀……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 비밀이라 함은 감추어 있어 볼 수 없기 때문에 비밀이다. 이런 맥락에서 죽은 자가 살아나는 부활이야 말로 비밀 중에 비밀이라고 할 수 있다. 죽은 자가 살아나는 부활……우리는 죽은 시체가 살아나는 것으로 이해하여 장례식장에 가면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고전15:51-54)라는 말씀을 가지고 유가족과 장례식에 참여한 사람들을 위로한다. 그리고 천국에서 만나보자(찬송가480장)라는 찬송을 한다.
우리는 죽은 자(시체)가 살아난다고(부활) 말하고 믿는다. 저의 형님께서 죽으셨다. 요즘의 장례문화는 매장이 아니라 불에 태우는 화장을 한다. 그래서 고전15:51-54의 말씀을 가지고 집례하신 목사님에게 물었다. 화장을 하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듣고 홀연히 변화할 시체가 없으니 부활을 못 하는 것 아니냐고? 그러므로 매장해야 하지 않느냐고……그러자 사람은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장소가 장소니만큼 더 물을 수 없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신다는 것인지 묵상을 시작하였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나요? 매장한 자만 부활 하나요? 화장한 자는 살아나지 못하나요? 죽은 지가 수천, 수만 년이 지나 모두 흙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개발 하느라 모두 파헤쳐지기도 하였는데……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으며 홀연히 다 변화하여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진리라 함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 되어야 진리(참)라고 할 것이다. 그러므로 죽은 육체가 살아나는 부활은 진리라고 할 수 없다.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계20:5-6)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계20:12-14) 어느 분이 묻는다. 첫째 부활이 있으니 둘째 부활도 있느냐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나요? 부활이 두 번 있는 것인가요?
부활이 두 번 있는 것이 아니고 두 가지의 부활이 있는 것이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5:29)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째 부활이라 함은 가장 좋은(으뜸) 부활인 생명의 부활을 말하는 것이고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을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하는 부활을 말하는 것이다. 반면에 심판의 부활은 둘째 사망 곧 불못에 던져지는 부활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활은 누구든지 한다는 것이 진리이고 다만 생명의(첫째) 부활과 심판의 부활을 할 것인가로 나누어 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요5:25-29과 고전15:51-54, 계20:5-6의 부활은 모두 첫째 부활을 말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목표는 결코 계20:12-14의 심판의 부활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고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기 때문에 백(흰)보좌 심판에 이르지 않는다.( 계20:12-14)
부활에 있어서 어떤 부활 들이 있는지 살펴 보았다. 이제부터 부활의 실제에 대하여 묵상해 보기로 한다.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듣는 죽은 자들은 누구인가? 죽은 자가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가? 그런 일을 본 적이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 있다고요? 대단한 믿음이다. 박수를 보낸다. 죽은 자가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고 살아난 일이 없다면 하나님의 아들이 말씀을 안 하였다는 말이지요? 안 그런가요? 그러면 묻는다. 하나님의 아들은 말씀을 하지 않는가? 그건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참견 쟁이이고 잔소리꾼이기 때문이다. 그 증거가 성경이다.
아무튼 성경은 육체를 비유로 영적인 것을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영적인 것이 비밀이라는 것이다. 육체의 부활을 말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영의 부활을 말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체의 비밀을 말한다고 한다면 이는 거짓말이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영의 부활이 참(진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죽은 자도 육체로 죽은 자가 아니다. 영적으로 죽은 자이다. 육체로는 살았으나 영적으로는 죽은 자……이런 자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계3:1)라고 하는 것이다. 오늘부터 밖에 나가보라 아니 자신을 바라보라. 걸어 다니는 죽은 자는 아닌지……그리고 이런 자를 다른 말로 무덤 속에 있는 자(요5:28)라고 한다는 것을…… 이런 자에게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는(요5:29) 부활하게 된다는 사실을……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라고 하였으나 듣고 순종하는(믿는) 자는 살아나리라 라고 해야 맞다. 듣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아마도 모든 사람이 들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종하지(믿지) 않기 때문에 살아나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게 걸어 다니는 귀신들이 된다.
충격적인 이야기인가요? 귀신은 죽은 자의 영을 말한다. 그래서 야고보는 이런 자의 믿음을 귀신의 믿음이라고 한다.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약2:19) 그런데 왜 귀신의 믿음이 될까요? 불못에 들어가는 둘째 사망에 이르게 하는 부활을 첬째 부활이라고 거짓말하는 선생들 때문이다. 아~! 거짓말이 아닐 수도 있네요? 왜냐하면 몰라서 그러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모른다고 거짓말이 아닐까요? 그들이 가는 곳을 볼까요?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계21:27)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계22:15)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 라고 하는데 거짓말하는 자들이 어떤 자들인지는 이미 말씀 드렸다. 우리의 최종 목적지인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사람을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고 하는데 이도 감추어진 비밀이다. 번역을 그렇게 함으로 우리로 하여금 성경을 오해하게 하고 있다. 아무개 아무개 라고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자의 이름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생명책(부활한 말씀의 책)으로 기록된 자들만 들어간다는 말이다. 말씀으로 증명해야겠지요?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계20:12-15) 책들이라고 하지요? 이름을 기록한 것이 아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부활(살아나게)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에 대하여 묵상해본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5:25-29) 누구에게는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이 들리고 누구에게는 안 들리는 것이 아니라 다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온다고 한다. 다만 듣고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와 심판 받고 둘쩨 사망인 불 못에 간다는 것이 성경의 결론이다 물론 생명의 부활의 책으로 기록된 자는 새 하늘과 새 땅에 있는 새 하늘에 들어가는 것이고……이는 제 말이 아니고 성경의 증거이고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증거하라고 하시는 말씀이다.
선한 일은 무엇일까?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마19:16-17)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요6:28-29)
선한 일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보내신 자(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누구를 믿어요? 하나님의 보내신 자(그리스도)의 말씀, 가르침을 믿고 순종하는 것이 선한 일을 행하는 것이다. 그런데 누구에게 가르침 받고 있나요? 뱀(나하쉬)이다 뱀이라고 번역 하였지만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시작하자마자 사람에게 배울 것인가? 하나님의 아들에게 배울 것인가에 대해서 묻고 있는 것이다.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앎이니라 하였더라(요4:42)
제가 증거한 말로 인하여 믿지 말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믿고 순종하여 생명의 부활로 살아나서 이제 그리스도와 함께 천(셋째 하늘) 년을 왕노릇 하는 삶을 살아 새 예루살렘이 되시기를 소망하고 부탁드립니다.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계21:22-27)
첫댓글 초림하신 그리스도(말씀)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것을 우리에게 알게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다.
그러면서 말씀 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
십자가에서 내가 죽지 않으면 그리스도가 죽는 것이고 내가 죽으면 그리스도가 살아난다는 것을 알기를 바랍니다.
부활은 죽은 자에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육체가 죽고 살아나는부활로 이해 한다면 그러한 부활은 아 이루어진다.
왜냐하면 부활은 육체의 영이 죽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살아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 나의 안에서 죽으면 나는 무덤이 되고 그리스도가 장사되어 영적인 사흘이 되면 그리스도가 부활하고 나도 함께 살아나는 것이다.
잎말씀을 묵상해 보라
25-29)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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