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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13:1-10) (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2)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세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5)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치 아니하리라
(6)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 두노라
(7)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하려 하심이니라
(8)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
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하늘의 비밀? 하늘이 비밀이 될 수 있을까? 하지만 성경은 모든 것이 비밀이다. 왜냐하면 감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거나 모르니 어찌 비밀이 아니고 무엇이랴? 저는 이미 하늘에 대한 글을 썼다. 그러다 보니 다시 쓰는 하늘의 비밀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쓰는 이유는 얼마 전에 말씀을 많이 사모하는 지인 몇 분과 교통을 하였는데 하늘이 셋으로 되어 있는데 첫째 하늘은 빛이 전혀 없는 흑암의 하늘이고 둘째 하늘은 해와 달과 별이 있는 하늘이고 셋째 하늘은 하나님께서 친히 비치심으로 해와 달과 별의 비침이 전혀 필요 없는 하늘이라고 하였더니 어디에 그렇게 구분하여 쓰여 있느냐고 하여서 그들에게 자세히 증거해 보고자 하여 다시 쓰는 것이다.
바울은 셋째 하늘에 가 보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셋째 하늘은 낙원이라고 하였다. 바울은 자신이 셋째 하늘(낙원)에 가는 것을 죽어서 가는 것으로 이해하(알)고 있었다는 것을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는 말로 미루어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바울조차도 하늘에 대하여 온전하게 이해하고 있었다고 볼 수 없다. 왜냐하면 셋째 하늘은 죽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첫 사람이 죽고 부활하여 이르는 곳이 셋째 하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울은 셋째 하늘에 가서 가히 이를 수 없는 말을 들었다고 하지만 이 또한 해와 달과 별의 가르침을 받던 자가 그리스도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는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함에서 온 것이다.
(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7)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창1:6-8)
히브리어 솨마임( )을 성경은 하늘이라고 번역 하였다. 마임( )은 물이다. 이런 말씀이 있다. 이스라엘아(이쓰라엘) 들으라(솨마;)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신6:4)
이스라엘에게 무엇을 들으라는 것일까?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하늘에 두 물(말씀)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늘이 쌍수이다. 하늘이 두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두 말씀이 있다는 말이다.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이 쌍 수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쌍 수 라고 해서 반드시 두 개이어야 할까?에 대한 것은 뒤에서 더 묵상하기로 한다.
하나님께서는 솨마임( )이라는 하늘 외에 라키아( )라는 궁창이라고 하는 하늘을 더 만드신다. 라키아( )라는 궁창은 넓게 편 철이라는 의미의 말이다. 알곡과 쭉정이를 골라내는 기능을 하는 것이 궁창이라는 하늘이다. 창1:6-8의 말씀을 적용하면 궁창 위의 물(말씀)인지 궁창 아래의 물(말씀)인지를 분별하는……
(1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15)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요4:13-15)
야곱의 우물의 물…… 야곱의 교훈을 말한다. 내가 주는 물……그리스도의 교훈(복음)을 말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남편에 대한 이야기……말씀을 가르치는 자를 남자라고 하고 배우는 자를 여자라고 한다. 그리고 여자를 가르치면 남편이 되는 것이고 배우는 여자는 가르치는 남자의 아내가 되는 것이다. 성경은 모두 영적인 것을 말하는 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체로 성경을 보고 가르치고 배움으로 영적인 간음을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에 의하면 하늘은 솨마임( )이라는 하늘과 라키아( )라는 궁창이고 하는 하늘이 있다. 그리고 계21:1에서 말하는 없어진 처음 하늘과 새 하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왜 셋째 하늘에 갔다고 하였을까?
없어진 처음 하늘이 어느 하늘인지 성경은 명확하게 말하지 않고 있다. 다만 계시록 21장과 22장의 말씀을 볼 때 둘째 하늘이라고 유추해 볼 뿐이다. 왜냐하면 해와 달의 비췸이 쓸데 없다고 하기 때문이다. (14)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15)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6)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18)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9)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창1:14-19)
둘째 날에 궁창이라는 하늘이 만들어지지만 그 때에는 해와 달과 별이 만들어지기 전의 하늘이다. 반면에 해와 달과 별이 있는 궁창의 하늘은 넷째 날에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 바울이 말하는 셋째 하늘은 계21:23-27, 22;5에서 말하는 새 하늘과 새 땅에 있는 새 예루살렘이다. 그러므로 세 하늘은 해와 달과 별의 비췸이 없는 첫째 하늘과 해와 달의 비췸이 있는 둘째 하늘과 아버지와 어린양이 친히 비췸으로 해와 달과 별이 쓸데 없는 셋째 하늘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울이 간 셋째 하늘과 사도 요한이 간 새 하늘 또한 이곳이다. 그리고 하늘이 세 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궁창에 해와 달과 별이 있음과 없음으로 나누어 진다는 것이다.
라키아( )라는 궁창은 물(말씀)을 구분하기 위한 하늘이다. 즉 이것이 궁창 위의 물(말씀의 가르침)인지 궁창 아래의 물(말씀의 가르침)인지 분별하는 하늘인 것이다. 궁창 위의 물(말씀의 가르침)은 아버지와 어린양의 비췸(가르침)이고 궁창 아래의 물(말씀의 가르침)은 해와 달과 별(사람)의 비췸(가르침)이다. 그리고 가르치는 자는 남자이고 배우는 자는 여자이다.
가르치는 남자가 남자에게 말씀을 배우면 남색하는 자가 되는 것이고 이를 육체로는 “호모”라고 한다. 반면에 아직 가르칠 수 없는 여자가 여자를 가르치는 것을 육체로는 “레즈비언” 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여자가 남자를 가르치기도 한다. 이를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20)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21)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22)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23)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24)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25)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26)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27)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28)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롬1:20-28
(34)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35)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고전14:34-35
(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2)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계21:1-2)
셋째 하늘에 이른 자는 참 남편인 그리스도에게 배워서 해와 달과 별의 비췸(가르침)이 쓸데 없는 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에게 배우거나 가르친다면 그는 영적인 간음하게 하는 자와 간음하는 자이다.
(22)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23)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24)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25)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계21:22-25)
(1)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2)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3)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4)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5)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6)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7)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8)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9)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10)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11)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계22:1-11)
아멘~
첫댓글 요한 복음 4장의 사마리아 여자와 현장에서 간음하다 접힌 여자는 모두 우리를 고발하는 말씀이다.
다윗과 행음한 밧세바도......
성경은 모두 나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깨달으면 진정한 회개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늘은 세 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빛이 전혀 없는 흑암(어둠)의 하늘이 해와 달과 별이 있는 하늘이 되고
해와 달과 별이 비치는 하늘이 빛 자체이신 아버지와 어린양의 영인 그리스도(성령)가 비침으로 해와 달과 별의 비침이 쓸데(필요)없는 하늘이 되는 것입니다.
이를 굳이 첫째, 둘째, 셋째 하늘로 구분 한 것입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에게 말씀을 배우던 자가 하나님의 영인 그리스도(성령)에게 직접 배우게 된다면
이는 가히 이를 수 없는 말을 들었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그곳이 낙원이 아니고 어디이겠습니까?
그래서 성경은 처음 하늘이 없어지고 새 하늘이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비밀이 앞으로 올 계시인 사람이 있고 현재 그 말씀이 성취되어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울은 아마도 이를 명확하게 깨닫지 못하여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라고 말한 것일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자의 하나님 ㅣ라고 합니다.
결코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니라 살아서 가는 것ㄱ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나서(부활) 살아가는.......
새 하늘과 새 땅이 된 사람에게 하늘로 부터 임하는 새 예루살렘......
새 예루살렘은 아버지와 어린양이 집이 되어주고 우리는 아버지와 어린양의 집이 된 곳입니다.
이를 예수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요14:20)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그날이 새 예루살렘이 맞지요?
하을은 빛을 비추는 곳이다.
그리고 하늘에는 해와 달과 별이 있어서 땅을 비춘다.
성경은 말씀을 빛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빛을 비춘다는 것은 말씀을 가르치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하늘에는 구름이 있다.
구름은 빛을 가린다.
우리은 히브리서 11장에서 맏음의 선진들을 말하지만 그들은 구름이다.
즉 빛을 가리는 존재라는 말이다.
우히늨 그들을 맏음의 선진들이러고 그렇게나 칭송 하였지만 성경은 하나님을 가리는 구름이라는 말아다.
당신은 하나님과 우리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존재인가?
아니면 이제 물러서서 우리를 하나님께 나가게 하려는가?
우리늠 이를 심각하게 항상 고민 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