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입원하기전 지리산 바래봉을 다녀왔습니다.
좀 시간은 지났지만 후기 올려봅니다.
격주로 같은코스 바래봉 두번 다녀왔는데 2월중순엔 눈이 많았고
그담주에 갔을때는 아쉽게도 눈이 없었습니다.
중순에 친구들과 산행한 날 바래봉 눈이 참 많지요.
그리고 그담주에 다시 찾은 바래봉
아쉬움이 좀 남았었어요.
그래도 마냥 좋은 지리산
3월중순까지 거의 한달은 산행할수 없어서 실컷 누리다가
병원에 입원해 치료 받으려고 마음 먹었었던걸 실천 했네요.
아직 병원이라 답답합니다.
담주 목욜까진 입원이라 꼼짝마! 이네요.
퇴원하고 몸 추스리면 젤 먼저 산에 가려고 합니다.
어서 그날이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첫댓글 🎋은빛기사 !
몸이 많이도 아파는가보다
입원까지나 하고 빠른쾌유 바라며,,,
바래봉 한번은 타이빙이 좋았고 한번은 힐링산행으로 생각하고 ,,,
함께하는 친구들과 잼나는산행이 부럽다
🌈글구 ㅡ바래봉 정상석 사진
어떻게 찍었는지 정말 멋지다 !!!!
무슨 마술하는것 같다 ㅎㅎ
다음에 알켜줘라 ㅎ
나도 한번 찍어보게 !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