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본인이 수십년전에 정의와 진리와 자비를 추구하면서 한없는 성찰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적시하는 바이니...너희들은 본인이 남기는 진언을 바르게 살아온 삶의
히스토리가 없다면..결코...일말의 참됨도 깨닫지는 못하리라!
박상준의 종교를 만들자 03 (도동진가 )
박상준의 도동진가!!
참된 나를 인식하여...변함이 없으니..
나의 정신을 다듬어 영혼을 다스려 시공을 펼쳐보노니...
움직이는 것은 오로지 책장처럼 넘겨지는 공간이로다!
한페이지..한페이지로 분류된 공간들이 저절로 나아가나..
나 홀로 진아를 일으켜 운명에서 벗어나 이 자리에 멈춰 있으니..
이미...닥쳐올 시간 속 운명에서 벗어났도다..
인과에 얽혀있는 모든 것들이 나아갔으니..
이 공간에 남은 것은 이미 연을 다한 것이로다.
이제...진아가...
도리를 다하여 움직여 나아가니 길이 열리도다.
운명이 어디로 향해갔는지 알수가 없으나...
나 홀로 이 공간을 지배하고 있으니...
진아가 운명이 물결치는 시간의 바다를 헤메이는 공간들을
지켜보노니...! 어찌..이리도 운명이 가혹하단 말인가!!!
이제 이 공간을 접으니...공간이 시간이 되어..진아를
있어야할 곳으로 인도하노니...끊어진 연이
진아를 반기며 다시 이어지도다.
박상준의 도동진가득!!
참된 나를 인식하여...변함이 없으니..
나의 정신을 다듬어 영혼을 다스려 시공을 펼쳐보노니...
움직이는 것은 오로지 책장처럼 넘겨지는 공간이로다!
한페이지..한페이지로 분류된 공간들이 저절로 나아가나..
나 홀로 진아를 일으켜 운명에서 벗어나 이 자리에 멈춰 있으니..
이미...닥쳐올 시간 속 운명에서 벗어났도다..
인과에 얽혀있는 모든 것들이 나아갔으니..
이 공간에 남은 것은 이미 연을 다한 것이로다.
이제...진아가...
도리를 다하여 움직여 나아가니 길이 열리도다.
진아가 손을 내밀어, 공간에 새겨진 백을 뜯어내니..
이것이 진아의 손에 담기노니...
나의 혼이 이 백을 인식하도다.
혼과 백이 서로 엮여 영이 되노니...
이것이 나의 영력이 되리로니...
현세의 이치를 벗어난 신기조화를 득하도다.
도리를 다하여 있어야할 곳을 보노니...
일시적으로 끊어진 연이 스스로 있어야할 곳으로 이어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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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가 뜯어낸 백이 이 세상에 펼쳐지니..한글이 되도다.
이것은 결코 이 세상과 연이 닿은 것이 아니었으니...
이 세상의 인과로 모순없이 히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없으리라!
내가 이제 너희를 보노니...어리석은 너희들이 나의 자비를..
훼손시키고 있구나!! 어리석고 탐욕스럽고 비열한 자들의 거짓들로...
나의 자비를 어지럽히는구나!!
내가 너희들의 거짓된 믿음을 무너뜨릴 수 없으니..
그냥 지켜보도다.
내가 너희들의 거짓된 믿음을 간섭하고 싶지 않으니..
그냥 지켜보도다.
모든 것은 다 누군가의 영의 산물이니...
어찌..그 소유의 주인을 인식치 못하리요...
도구를 바르게 도리를 다해 바르게 사용토록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