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3)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한복음4장 21절-24절)
저는 “별을 따라서”라는 글에서 성탄절은 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신 날이라고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또한 주 하나님께 경배(예배)하기 위하여 찾아 가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신 목적은 무엇일까? 그리고 우리는 성탄절을 어떻게 맞이하여야 할까? 오늘은 사마리아 여자의 성탄절을 통해서 주하나님께서 성탄(찾아오심)의 목적에 대하여 묵상하고자 합니다.
성경을 읽은 사람들은 사마리아 여자의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이야기가 사마리아 여자의 성탄절이라는 사실은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렇게 증거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사마리아 여자의 이야기가 사마리아 여자의 성탄절임을 묵상해 봅니다.
(5)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6)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7)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요한복음4장5절-7절)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한복음 4장23절)
예수그리스도께서 갈릴리로 가기 위하여 사마리아 수가에 가셨다고 하지만 사마리아 여자를 찾아 가셨다고 보는 것이 더 진리(참,진실)일 것입니다. 그리고 사마리아 여자도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서 왔고……아기 예수가 베들레헴에서 나고 아기 예수를 찾아서 온 동방 박사와 같지 않습니까? 그리고 동방 박사가 아기 예수를 경배 하였듯이 사마리아 여자는 예수 그리스도와 예배를 합니다. 저는 이를 “영과 진리의 예배”(경배)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러므로 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신 목적은 우리와 영과 진리로 예배를 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우리 또한 예수그리스도를 찾아 가는 목적은 예수그리스도를 영과 진리로 예배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동방 박사들도 아기 예수를 경배한 것이 영과 진리로 예배한 것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가 영과 진리의 예배를 하고 있는가? 라고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저의 증거를 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배 한다고? 말도 안돼? 라고 반문하실 분이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 하나님은 경배(예배)를 받으실 분이지 하는 분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아 오해하는 것입니다. 주 하나닌ㅁ께서는 분명히 우리와 영과 진리의 예배를 하기 위하여 이 땅에(나에게) 오신 것입니다. “찾으시느니라”라고 번역한 헬라어 “제테오”는 “경배하다”라는 뜻의 히브리어 “솨하”에서 유래하였습니다. 그리고 “경배(예배)”한다는 것은 질문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맥락으로 요한복음 4장의 사마리아 여자의 이야기를 본다면 서로 질문하여 경배(에배)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라는 말씀을 해석하기가 아주 어려웠으나 이번에 묵상해 보니 그리스도(성령)께서 성경을 통하여 아주 쉽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영과 진리의 예배”란 하나님의 영(성령)과 예배하는 것이고 이러한 예배가 진리(참)의 예배라는 말인 것입니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인 사마리아 여자를 예수그리스도께서 찾아 오셔서 질문하고 답하고 사마리아 여자도 답하고 질문하는 예배……영이신 그리스도와(성령) 하는 예배가 영과 진리의 예배입니다.
지금 우리가 하는 예배와 조금 다르지 않습니까? 참다운 예배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된 자들을 찾아오십니다. 신령과 진정이란 하나님의 영(말씀)과 함께 질문하고 답하는 예배입니다.
예배란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는 것입니다. 이를 영적으로는 동침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영의씨(말씀)를 주고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의 간음, 행음은 모두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그토록 미워하시는 바알 숭배와 어세라 숭배도 하나님에게 배워야 하는 남자가 사람인 남자를 가르치고 배우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아세라 숭배는 남편이신 그리스도에게 배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남자도 아닌 여자가 가르치고 여자에게 말씀을 배우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이 이제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찬(된)자가 됩니다. 이런 자를 주 하나님께서는 찾아오십니다. 왜 찾아 오시나요? 그리스도께서 가르치고 그리스도에게 배우는 영과 진리의 예배를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므로 신령과 진정의 예배란 하나님의 영인 그리스도에게 가르침 받고 배우는 예배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예배가 참(진리)다운 예배이고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지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고 있느냐고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알 수 있느냐고요? 말씀을 누구에게 가르침 받고 있는지 보면 누구든지 분별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알 수 있고 부인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찬(된)자는 누구이며 언제일까요? 그리스도께서 찾아오시는 때이며 이때 영접하고 그 이름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에 이르지 못하고 간음을 행하는 자들이 구원 받았다고 하고 아들이 되었다고 하고 있으니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이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말씀이 요한복음 4장의 사마리아 여자 이야기입니다. 저의 증거에 근거하여 요한 복음 4장을 읽으면 저의 증거가 진리(참)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목사나 신부, 혹은 형제에게 말씀을 배우고 있습니까? 그를 예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남편입니다. 사마리아 여자에게 다섯 남편이 있었다는 것은 사마리아 여자를 가르치던 남자가 다섯이 있었다는 말이고 남편이 아닌 남자는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별과 같은 자입니다. 다시 묻습니다. 목사나 신부, 혹은 형제에게 말씀을 배우고 있습니까? 아직 영과 진리의 예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월 성신을 섬기는 것입니다. 일월 성신이란 궁창이라는 하늘에서 빛을 비추는 즉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을 믿고 숭배하는 신앙을 말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일월 성신(말씀을 가르치는 사람)을 숭배하고 있지 않습니까?
첫댓글 사마리아 여자의 성탄절은 곧 나에게 있어서의 이야기입니다.
2천년 전의 상탄절을 통해서 오늘날의 나에게 있어서 성탄절을 깨닫고 영과 진리의 예배의 삶을 살아 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를 다른말로 하면 임미누엘이라고 합니다.
임마누엘은 주 하나님께서 나를 찾아 오시는 성탄이 이루어진 사람에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영과 진리의 예배는 만나기전 예배로 저는
봅니다.
먼저 영과 진리로 예배
하는 자를 보시고 후에
찾아가 만남으로 봅니다.
영과 진리를 논하기에 앞서 예배가 무엇인지 알아야(깨달아야)합니다.
예배란 서로 질문하여 찾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저와 형제님이 서로 질문하며 그리스도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사람과 하는 예배입니다.
이런 사람이 다섯 남편이 죽고 남편이 아닌 남자를 만나 육시의 물(가르침)을 길러올때 찾아오신 그리스도를 만니서 비로소 하나님의 영이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영과 진리의 예배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히스도와 함께하는 예배.....
그렇게 우리는 어린양의 아내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