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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1:6-7)
(6)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7)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마23:8-15)
(8)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10)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11)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3)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없음)
(15)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계속해서 너희는 랍비(선생)가 되지 말라는 말씀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이미 “너희는 다 형제니라” 라는 글로 묵상 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제가 아닌 랍비가 된 사람이 누구이고 그들의 실상을 묵상해 보고자 합니다.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는 형제의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랍비(선생)가 되어 가르치는 자들입니다.
(사14:12-14)
(12)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사14:12-14의 계명성이 사탄을 말한다는 것은 누구든지 알 것입니다. 저는 계명성이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라고 말씀 드립니다. 왜냐하면 하늘에서 땅으로 찍혀 떨어진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곧 이런 자입니다.
(계12:7-9)
(7)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가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고 또한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인 용과 그의 사자들이랍니다. 왜냐하면 하늘에서 땅으로 쫓겨났기 때문입니다. 왜 쫓겨 났습니까?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떠났기 때문입니다.
(마23:13-15)
(13)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없음)
(15)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놀랍게도 같은 형제임에도 불구하고 랍비(선생)가 되어 가르치는 자들인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라고 합니다. 안 믿어 진다고요?
(창6:1-7)
(1)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5)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는 하나님으로부터 보내냄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들, 어둠을 비춰 낮으로 인도해야 하는 별,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하는 사역 자들입니다. 그런데 무엇이 하나님께서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창조한 사람을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심판하여 멸해야 하는 이유일까요?
(마24:37-39)
(37)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다? 는 말은 그들이 그 일이 멸망 받을 일인 줄 몰랐다는 말입니다. 더 나아가 오늘의 현실에 비추어 볼 때 그것이 옳은 일인 줄 알고 실로 열심히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일은 하나님의 아내를 자기 아내 삼는 것입니다.
(창1: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쟈카르)와 여자(네케바)를 창조하시고
(창2:23-25)
(23)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이쉬)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이쉬하)라 부르리라 하니라
(24)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5)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저는 이 두 말씀이 무척이나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묵상을 하여도 하나님께서 창1:27에서 한 남자와 한 여자를 창조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창 2:23-25에서 또 아담과 하와를 창조 하시는 것이 두 남자와 두 여자의 창조?……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두 남자와 두 여자? 여러분은 이를 어떻게 이해 하나요?
(고전14:34-35)
(34)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35)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
여자는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묻고 배우라고 하고 있습니다. 창1:27에서 남자라고 번역한 히브리어 “쟈카르”는 수컷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자라고 번역한 히브리어 “네케바”는 암컷을 말하는 말이고……그리고 창2:23-25에서의 아담이라는 남자(이쉬)와 하와라는 여자(이쉬하)는 남자가 여자를 가르치면 가르치는 여자는 가르치는 남자의 아내가 되는 것이고 배우는 여자는 가르치는 남자의 아내다 된다고 하는 영적인 원리, 남자와 여자가 무엇이며 또한 남편과 아내의 영적인 질서의 창조인 것입니다.
(계21:1-2)
(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하나님의 창조(바라)의 결과인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신부로 단장된 하나님과 어린양의 처소(집)인 동시에 하나님과 어린양이 하나님과 어린양의 신부로 단장된 우리의 처소(집, 성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아내가 되어야 하는 자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어린양의 아내가 된다는 것은 그리스도에게 배우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고전11:3)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고전11:3에서 말하는 머리는 우리가 누구에게 배워야 하고 가르쳐야 하는 질서에 관한 말씀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과 그리스도에게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누구에게 배우고 있습니까? 목사와 신부 혹은 형제에게 배우고 있지 않습니까?
(요4:13-19)
(1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15)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16)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17)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18)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19)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이 말씀 또한 황당한 말씀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사마리아 여자가 얼마나 음부이기에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고 남편이 아닌 남자까지 있을까요? 하지만 사마리아 여자가 음부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음부가 아닙니다. 그래서 성경이 어렵고 잘 못 이해하면 큰일이 납니다.
물은 가르침 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물”은 야곱의 우물물로서 야곱의 가르침인 야곱의 교훈입니다. 그러므로 물을 먹는다는 것은 가르침을 받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내가 주는 물”은 예수님께서 가르치시는 말씀인 것이고……다섯 남편은 야곱의 교훈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는 다섯의 남편을 말하고 남편이 아닌 남자는 사마리아 여자를 가르치되 진리의 말씀(성령)인 그리스도에게 인도하여 찾아가게 가르친 남자 입니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이 다섯 남편이 아닌 남편이 아닌 남자 입니다. 여러분은 누구에게 배우고 있습니까? 목사와 신부, 혹은 형제라 할 지라도 그가 여러분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하지 않는다면 그는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입니다.
(계22:6-12)
(6)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7)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8)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9)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10)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11)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12)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새 예루살렘에 이르게 하는 말씀을 전한 형제일지라도 경배 받지 않는 형제 그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남편이 아닌 남자 입니다.
첫댓글 자기 지위를 떠난 천사는 생각외로 분별하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형제의 지위를 버린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난 형제라고 할지라도 형제 위에 군림 하려고 한다면 그들 또한 자기(형제) 지위를 지키지 않는 자들이고 형제의 처소(집)를 떠난 자들입니다.
우리는 이런 자들헤게서 나와서 그리스도를 찾아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