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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2016년6월4일(토요일)
도마치[09:15]➡도마봉[09:46~09:49]➡△827.8봉[10:13~10:15]➡951봉(헬기장)[10:45]➡신로령[10:58]➡안부사거리[11:04]➡1102봉(헬리포트2)[11:36]➡국망봉[12:07~12:31;점심]➡1130봉(이동면갈림길)[12:56]➡견치봉[13:06~13:10]➡용수목갈림길[13:24]➡민둥산[13:49~14:00]➡헬기장[14:33]➡도성고개[14:44~14:53]➡연곡리4리버스정류장[15:48]
도마치고개[道馬峙] :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에 위치한 고개이다. 강원도 화천군과 경계를 이룬다. 이 지역은 교통이 발달되기 이전 가평장을 이용하는 것보다 강원도 화천군의 사창리 장으로 다님으로써 두 지역 간 왕래가 빈번하게 이루어졌다. 그 까닭에 두 지역은 혼인도 많이 성립하게 되었는데 이처럼 도와 도의 경계를 왕래하는 고개라는 뜻에서 도마치라는 지명이 유래 되었다고 전해진다. 조선 후기에 제작된 고지도에서는 가평 북쪽 영평계(永平界) 가까이 도마치가 묘사되어 있는데 북으로 화악산(華岳山), 동으로 적목산(赤木山)이 함께 나타난다. 그러나 지도에 따라 도마치의 지명이 조금씩 다르게 기록되어 있다. 『해동지도』에는 양도마치(兩道馬峙), 『1872년지방지도』에서는 양도마치(兩刀磨峙), 『광여도』에서는 양변마치(兩邊馬峙)라고 각각 기록되어 있다. 적목리에는 도마치 마을이 자연마을을 형성하고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 12., 국토지리정보원)-
신로령[新路嶺] : 경기도 포천시과 가평군 경계에 있는 고개이며 높이는 970m이다. 한북정맥에서 국망봉(國望峰:1,168m)으로 이어지는 능선 안부(鞍部)에 자리한 고개이다. 고개 옆에 있는 두리뭉실한 바위산은 신로봉(999m)이다. 신로령 정상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4km 떨어진 곳에 국망봉이 있고, 왼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타면 신로봉에 이른다.
신로령 암릉과 가리산(加里山:774m)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일대에서 가장 아름답고 이색적인 경관을 나타내는데, 계곡·암봉·암릉·숲이 빼어난 조화를 이룬다. 또 변화와 굴곡이 많은 바위 길이지만 위험하지도 않고 아기자기하며 능선 아래 계곡은 원시림을 이루어 조망이 매우 좋다.
산행은 국망봉·신로봉과 연결되어 있으며, 국망봉과 신로봉의 산행 기점은 모두 이동면 장암리의 생수공장이다. 그 위의 장암저수지를 지나면 신로령 계곡이 나오고, 오른쪽 길로 접어들면 2단으로 이루어진 정암폭포가 나온다. 정암폭포는 상단에서는 높이 5m의 쌍폭이며, 굽이를 튼 뒤 10m 높이의 하단폭포로 떨어지고 그 아래에는 너비 10m의 폭포가 이어진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국망봉[國望峰]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동남부에 위치한 산이다(고도:1,167m). 연곡리 · 장암리와 가평군 북면 적목리의 경계에 있다. 『여지도』에는 관음산(觀音山) 동쪽에 국망산(國望山)으로, 『팔도분도』에는 관음산 동쪽에 망국산(望國山)으로 표기되어 있다. 『대동지지』에 "망국산(望國山)은 영평현 동쪽 50리에 있고 남쪽으로 화악(華岳)과 이어져 있다."고 되어 있다. 국망봉은 산이 크고 능선이 억세며 골이 깊은 산이다. 이동에서 장암리로 들어가면 독수리가 날아가는 듯 거대한 산이 병풍처럼 막아서고 있는데 이 산이 국망봉이다. 포천시에서 제일 높다. 태봉국 궁예와 왕건이 싸울 때 궁예왕의 부인 강씨가 이곳으로 피난을 와 토굴을 파고 살면서 태봉국의 수도 철원을 바라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궁예가 어릴적에 철원을 바라보며 "국가 도읍지는 여기로구나."하였다고 하여 부르게 된 이름이라고도 한다. 국망봉은 강원도 쪽 봉우리인 백암산 · 대성산 등 광주산맥의 여맥을 광덕산~백운산에서 이어받아 강씨봉~귀목봉~청계산~운악산으로 이어주고 있는 산이다. 국망봉 정상으로 가는 능선 길은 해발 1,000m가 넘는 기분 좋은 오솔길로 조망 또한, 좋은 곳이다. 봄, 여름에는 온갖 꽃들이 피고 지며, 겨울에는 적설량이 많아 겨울산행지로 각광을 받는 산이다. 정상의 조망은 국망봉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광활한 것으로 주위의 산들은 물론이고 쾌청한 날씨일 경우 백운대가 있는 북한산까지도 보인다. 인근관광지로 국망봉자 연휴양림이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 12., 국토지리정보원)-
견치봉(犬齒峰1120m-개이빨봉) :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과 가평군 북면 경계에 위치하고, 정상은 밋밋하기 이를 데 없다. 국망봉에서 견치봉방향으로 가다보면 산 봉우리 3개가 뾰족이 보이는 모습이 개 이빨을 연상케 한다. -출처; 순천한울산악회 |작성자 산악인-
민둥산(1008.5m-민드기산) :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 정상석이 있고 돌로 표시된 묵은 헬기장이 있으며 이정표(용수목3.35k, 국망봉3k,도성고개2.55k)가 있다. 경기북부의 산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출처; 순천한울산악회 |작성자 산악인-
도성고개[道成-]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연곡리 제비울에서 가평군 북면 적목리로 넘어가는 높은 고개이다. 토성(가평군의 옛 이름은 토성현)으로 넘는 고개라 해서 토성현(土城峴)이라 부르게 되었고, 또 태봉국 궁예의 부인 강씨가 강씨봉에 피난했을 때 이 성을 쌓고 도성(道城)이라 했다고 하여 도성고개(道城峴)라고도 부른다. 『대동지지』에 "도성령(道成嶺)은 영평현 동쪽 40리에 있다."고 되어 있다. 『광여도』의 포천현에서는 도성산(道成山)으로, 가평군에는 도성령(道城嶺)으로 표기되어 있고, 『대동여지도』에는 도성령(道成嶺)으로 표시되어 있다. 한편, 『해동지도』 「영평현지도」에는 도성산이나 도성령의 이름은 안보이고 도성촌(道城村)이란 지명이 적혀 있다. 『여지도』 「포천현지도」에는 영평도성산(永平道城山)이란 지명이 보인다. 『지명총람』은 이 고개를 '도승고개'로 적고 있고, 일동면 사직리에서 가평군 하면 상판리로 넘어가는 곳에 도성고개가 있다고 쓰고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 12., 국토지리정보원)-
[06:50] : 동서울 터미널에서 사창리행 버스를 타고
[08:55] : 사창리 터미널에 도착한다. 이어서 Call한 택시를 타고
[09:10] : 도마치 국망봉 등산로 입구에 도착한다. 산행준비를 한 후
[09:15] : 도마치를 출발하여 계곡 길 따라 오르니
[09:32] : 이정표(도마봉정상700mㅣ도마치고개800m) 있는 안부에 도착한다. 우측은 헬기장을 통해 번암산과 화악지맥 길인 도마치로 갈라지는 삼거리 봉이고, 좌측이 885.9봉을 거쳐 도마봉으로 가는 길이다. 885.9봉을 향해 오르막을 오르니
[09:37] : 885.9봉에 도착한다. 이어지는 내리막을 내려가고
[09:43] : 안부에 도착한다. 다시 오르막을 올라
[09:46] : 도마봉(870m)에 도착하여 도마봉 정상석(883m)과 지도상의 높이가 다름을 확인한다. 그리고 지난번에 지나온 도마치봉을 조망한 후
[09:49] : 도마봉을 출발하여 국망봉 방향에 있는 이정표(국망봉5.7Km,신로령3.1Kmㅣ도마치고개1.5Km)를 지나 내리막을 내려간다. 바위지대를 지나니 가파른 내리막길이다.
[09:50] : 오르막을 오르고
[09:51] : 가파른 내리막에 이어 완만한 내리막을 길게 내려가니
[09:55] : 다시 오르막을 오른다.
[09:58] : 가파른 내리막과 완만한 내리막에 이어
[09:59] : 오르막을 오르고
[10:00] : 다시 가파르게 내려가는 듯이 하며 오르막을 오르니
[10:01] : 봉우리를 넘는다.
[10:03] : 오르막을 오르는 듯이 하며 내려가고
[10:04] : 오르막을 오르는데 가팔라지기 시작한다.
[10:05] : 2개의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 도착한다. 이정목에 한북정맥을 표시한 이정표(국망봉(축석령)3.76Kmㅣ도마봉(광덕산)1.10Km)와 빛바랜 이정표(신로령2.1km,국망봉4.7kmㅣ도마치정상1.0km,도마치고개2.5km)가 있다. 주변을 둘러보고
[10:07] : 출발하여 내리막을 내려가고
[10:10] : 오르막을 오르니
[10:13] : 삼각점(등급표시3(4) 1977)이 있는 827.8봉이다.
[10:15] : 827.8봉을 출발.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가는 듯이 하며 오르막을 오르는데 벌목지대이다.
[10:16] : 벌목지대 언덕을 넘어 가파르게 내려가고
[10:19] : 다시 벌목지대를 오른다.
[10:20] : 벌목지대를 내려가고
[10:23] : 오르는 듯이 하더니 내리막을 내려가고
[10:24] : 오르고
[10:25] : 내려간다.
[10:26] : 신로령-5지점을 알리는 이정표(국망봉3.6Km, 신로령1Kmㅣ도마치고개3.6Km, 도마치정상2.1Km)가 있는 안부에서 다시 오르고
[10:28] : 가파르게 내려가더니 오르막으로 바뀌고 완만하게 오르다가
[10:32] : 잔돌들이 깔려있는 가파른 오르막을 오른다.
[10:36] : 헬기장을 지나 계속 오르니
[10:44] : 화생방 경보 시설을 지나
[10:45] : 국망봉-21지점을 알리는 이정표(국망봉정상2.6Kmㅣ도마치고개4.6Km)가 있는 헬기장(951m)에 도착한다.
[10:49] : 951봉 헬기장을 가파르게 내려가고
[10:50] : 오르막을 오르니
[10:52] : 이정목 기둥에 한북정맥 표시가 된 이정표(국망봉(축석령)2.60Kmㅣ도마봉(광덕산)2.27Km)가 있는 헬기장에 도착한다. 이어지는 내리막은
[10:53] : 오르막으로 바뀌면서 삼거리를 만나는데 풀들이 워낙 크게 자라 유심히 살피지 않으면 좌측으로 진행하기 쉬운 곳이다. 이 지점이 신로봉 삼거리로 신로봉 정상을 거치는 우측 오르막과 우회하는 좌측 길이 갈라지는 곳이다. 우측 오르막을 오르니
[10:57] : 신로봉(999m) 정상이다. 직사각형의 석주로 된 정상석이 있는 공간이 좁은 봉우리이지만 조망은 좋은 편이다.
[10:59] : 신로봉을 출발. 내리막을 내려가는데 바위지대가 섞여있는 몹시 가파른 내리막길이다.
[11:03] : 신로봉을 우회하여 오는 길과 만나니 내리막길이 조금은 유순해진 것 같다.
[11:04] : 신로령 사거리에 도착하니 3개의 이정표와 소방구조목, 그리고 6번 119 구급함이 산악사고 시 신고 및 조치요령을 알리는 안내판 옆에 있다. 신로령 직전에 있는 이정표(국망봉정상2.20Kmㅣ백운산ㅣ하산길(장암리)5.25Km)의 기둥에는 국망봉 해발1168, 신로봉 해발999 표시가 되어 있다. 신로령 좌측의 이정표(국망봉정상2.2Kmㅣ도마치5Kmㅣ국망봉휴양림2.5Kmㅣ신로봉)는 네 방향을 안내하고 있으며, 이정목에 한북정맥 표시가 된 이정표(국망봉(축석령)2.21Kmㅣ도마봉(광덕산)2.66Kmㅣ휴양림2.5Km)는 소방구조목(현위치1·17 신로령,국망봉갈림길ㅣ국망봉2.3Kmㅣ장암저수지3.6Kmㅣ1-12(헬리포트4)0.39Km)과 나란히 좌측에 있다.
[11:05] : 신로령 사거리를 출발하여 오르막을 오르니
[11:09] : 둥그런 바위들이 있는 삼각봉에 도착한다. 국가지점번호(다아ㅣ9350ㅣ0328)가 등재된 소방구조목(국망봉2.1Kmㅣ신로령0.2Km)에 삼각봉임을 표시한 것 외에 정상석은 없다.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가다가
[11:10] : 완만한 내리막으로 바뀌고
[11:12] : 오르막을 오르는데 가팔라진다.
[11:13] : 헬기장에 도착하니 헬기장 끄트머리에 국가지점번호(다아ㅣ9357ㅣ0312)가 등재된 소방구조목(국망봉1.9Kmㅣ신로령0.4Km)이 있으며, 헬리포트 3지점임을 알리고 있다.
[11:14] : 헬리포트 3지점의 헬기장을 출발하여 오르막을 오르고
[11:16] : 돌풍봉(990m)은 우측으로 우회하여 내려가고
[11:18] : 이정표(국망봉정상1.7Kmㅣ도마치5.5Km)와 위험구간 표시판이 있는 휴양림 삼거리 안부에서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오른다.
[11:23] : 내리막을 내려가는 듯이 하며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고
[11:35] : 국가지점번호(다아ㅣ9346ㅣ0255)가 등재된 소방구조목(현위치 헬리포트2ㅣ국망봉1.3Kmㅣ신로령1.0Km)이 있는 삼거리에서 봉우리를 향해 대 여섯 발자국 오르니
[11:35] : 1102봉 정상이다. 아무런 표시도 없고 바로 아래에 헬기장이 보인다.
[11:36] : 소방구조목이 있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우회하는 길과 만나고, 바로 헬기장(헬리포트2)에 도착한다.
[11:37] : 헬리포트 2지점 헬기장을 내려가고
[11:41] : 바위지대 오르막을 좌측으로 우회하여 오른다.
[11:46] : 이정목에 한북정맥이 표시된 이정표(국망봉(축석령)0.8Kmㅣ신로봉(광덕산)1.47Km)를 조금 지나니 국망봉-10지점을 알리는 이정표(국망봉800mㅣ도마치고개6.4Km)가 있는 무명봉을 넘어 내려가는데 가파른 내림길이다.
[11:47] : 오르막을 오르니 잔 돌들이 흩어져 있는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는데 스테인리스 봉에 로프가 설치된 가파른 내리막길이다.
[11:49] : 오르막길에 좌측은 스테인리스 봉에 로프가 설치되어 있고 우측은 작은 바위지대인 지점을 지나니
[11:50] : 두 번째 스테인리스 봉에 로프가 설치된 바위지대 옆을 지나 오르는데 연속된 바위지대가 우측으로 자리하고 있다.
[11:51] : 세 번째 바위 암반 옆으로 스테인리스 봉에 로프가 설치된 구간을 오르는 중에
[11:52] : 스테인리스 봉에 로프가 설치된 구간이 내리막으로 바뀌면서 안부에 도착하고 네 번째 스테인리스 봉에 로프가 설치된 바위지대 오르막을 오른다.
[11:54] : 헬기장에 도착하니 국가지점번호(다아ㅣ9346ㅣ0255)가 등재된 소방구조목(현위치 헬리포트1ㅣ국망봉0.5Kmㅣ신로령1.8Km)이 현 위치 헬리포트 1지점임을 알리고 있다.
[11:55] : 헬리포트 1지점인 헬기장을 지나 계속 오른 중에
[11:59] : 나무를 이용하여 로프를 설치한 구간을 지나고
[12:00] : 두 번째 나무를 이용하여 로프를 설치한 구간을 오른다.
[12:03] : 세 번째 로프구간은 스테인리스 봉에 로프를 설치하였다. 세 번째 로프구간이 끝나더니
[12:06] : 삼거리를 만나는데 국망봉-11 지점임을 알리는 이정표(국망봉정상30mㅣ도마치7.2Kmㅣ장암저수지3.2Km) 우측에서 오르는 구간은 이곳에서 로프구간이 끝나고 있다.
[12:07] : 국망봉 초입에는 이정목에 한북정맥이 표시된 이정표(견치봉(축석령)1.45Kmㅣ신로봉(광덕산)?Km)가 산객을 맞아주고 있다. 헬기장으로 된 국망봉(1168.1m) 정상에는 견치봉 방향 내림길 초입에 국가지점번호(다아ㅣ9283ㅣ0152)가 등재된 소방구조목(현 위치 정상ㅣ견치봉1.46Kmㅣ신로령2.3Km)과 이정표(개이빨산1.4Kmㅣ도마치7.2Km)가 있으며, 올라온 방향 우측으로 포천 한북정맥 국망봉 등산 안내도와 정상석(1168.1m), 그리고 삼각점(갈말26 1983재설)이 있다.
[12:13] : 국망봉에서 견치봉 방향 내림길 초입에 있는 그늘진 공터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12:31] : 식사를 마치고 견치봉을 향한 내리막을 내려가니
[12:33] : 가파른 오르막이 기다리고 있다.
[12:34] : 바위지대를 넘어 계속 오르니
[12:36] : 이정목에 한북정맥이 표시된 이정표(견치봉(축석령)1.24Kmㅣ국망봉(광덕산)0.20Km)가 헬기장(1150m) 초입에 있고 견치봉 방향인 헬기장 끄트머리에도 이정표(개이빨산1.2Kmㅣ국망봉정상200mㅣ적목리용소폭포2.7Km)가 있다. 그런데 헬기장 끄트머리에서 적목리 용소폭포와 견치봉으로 갈라지는 삼거리가 형성되고 있다.
[12:37] : 우측 개이빨산 방향으로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가면서
[12:39] : 이정목 기둥에 제3등산로 표시가 된 이정표(하산길5.20Kmㅣ국망봉정상0.30km)를 만나는데 산객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견치봉에 대한 안내는 없고 하산길 표시만 있기에 지금 제대로 정맥 마루금을 따라 가고 있는지 의심을 하게 만드는 이정표이다.
[12:41] : 오르막을 오르는데 바위지대를 좌측으로 우회하여 오른다.
[12:44] : 오름길에 다시 이정목 기둥에 제3등산로 표시가 된 이정표(하산길4.90Kmㅣ국망봉정상0.60km)를 만난다. 아무래도 불안하여 확인을 하고 진행하려고 지도와 준비한 선답자 산행기를 검토하지만 정맥 마루금이 확실하여
[12:46] : 다시 오르막을 오른다.
[12:47] : 내리막을 길게 내려가고
[12:50] : 오르막을 오르고
[12:51] : 다시 가파르게 내려가더니 완만해진 내리막에 이어지는 오르막을 올라
[12:55] : 이정목 기둥에 제3등산로 표시가 된 이정표(견치봉(축석령)0.50Kmㅣ하산길4.60Kmㅣ국망봉정상0.80km)가 있는 삼거리 봉(1130m)에 도착한다. 그리고 그 아래 우측으로 이정표(개이빨산500mㅣ국망봉정상900mㅣ포천시이동면3Km)가 있으며 좌측에는 이정목에 한북정맥이 표시된 이정표(견치봉(축석령)0.50Kmㅣ국망봉(광덕산)0.80Kmㅣ이동면3.00Km)가 있다.
[12:56] : 삼거리 봉(1130m)에서 가파른 내리막을 짧게 내려가니 헬기장 흔적이 있는 지점을 지나
[12:57] : 오르막을 오르는 듯이 하며 내려가는데 가파른 내리막으로 바뀐다.
[13:01] : 오르막을 오르는데 우측으로 바위 2개가 삐죽 튀어 나온 지점을 지나
[13:02] : 내려간다.
[13:03] : 오르막을 올라
[13:06] : 견치봉(1102m)에 도착한다. 삼거리 봉인 견치봉에는 이정목에 한북정맥이 표시된 이정표(민둥산(축석령)1.70Kmㅣ국망봉(광덕산)1.30Kmㅣ용수목)와 정상석(1102m), 그리고 견치봉-4 지점을 알리는 이정표(민둥산정상1.8Kmㅣ국망봉정상1.4Kmㅣ적목리용수목3.3Km)가 있다.
[13:10] : 견치봉(1102m)을 출발하여 민둥산을 향한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가고
[13:13] : 오르막을 오른다. 바위지대를 좌측으로 우회하여 가파르게 내려갔다가 올라서고
[13:20] : 마주하는 바위지대를 이번에는 우측으로 우회한다.
[13:21] : 오르막을 오르고
[13:24] : 견치봉-5 지점을 알리는 이정표(민둥산정상1.2Kmㅣ국망봉2Kmㅣ적목리용수목3.0Km)가 있는 적목리 용수목 갈림길에서 민둥산을 향해 우측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간다.
[13:28] : 오르막을 올라
[13:29] :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는데 가파른 내리막이다.
[13:33] : 민둥산-6지점을 알리는 이정표(민둥산정상700mㅣ개이빨산(견치봉)1.1Km, 국망봉2.5Km)가 있는 안부에서 다시 오르막을 오르고
[13:35] : 봉우리를 넘어 가파르게 내려간다.
[13:36] : 오르막을 오르고 내려가는 듯이 하며 오른
[13:38] : 터널형태의 나무들이 있는 무명봉을 넘어
[13:39] : 바위들이 깔린 내리막을 가파르게 내려간다.
[13:40] :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고
[13:41] : 내려가고
[13:42] : 이정목에 한북정맥이 표시된 이정표(민둥산(축석령)0.34Kmㅣ견치봉(광덕산)1.37Km)와 민둥산-7 지점을 알리는 이정표(민둥산정상300mㅣ견치봉정상1.5Km)가 있는 안부를 지나 오르막을 가파르게 오르니
[13:49] : 민둥산(민드기봉) 정상(1,023m)에 도착한다. 깃발이 달린 헬기장으로 헬기장 끄트머리 우측으로 이정목 하단에 강씨봉휴양림입구(쉬운길,도성고개)와 강씨봉휴양림입구(힘든길,급경사) 안내판이 달리고 한북정맥이 표시된 이정표(도성고개(축석령)2.24Kmㅣ국망봉(광덕산)3.17Km)와 또 다른 이정표(도성고개2.5Kmㅣ개이빨산(견치봉)1.8Km, 국망봉 3.2Kmㅣ적목리용수목4.5Km), 그리고 소방구조목(현위치 1·5 민둥산 정상ㅣ도성고개2.6Kmㅣ국만봉(광덕산)3.17Km)이 있다. 그리고 반대편에 정상석(1,008.5m)이 자리하고 있다.
[14:01] : 민둥산(민드기봉)을 출발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가고
[14:05] : 민둥산-?지점을 알리는 이정표(도성고개1.7Kmㅣ민둥산정상800m)가 있는 지점에서 오르막을 오른다.
[14:11] : 내리막을 내려가고
[14:13] : 오르막을 오르는 중에 이정목에 한북정맥이 표시된 이정표(도성고개(축석령)2.08Kmㅣ민둥산(광덕산)?Km)를 지나
[14:14] : 봉우리에 올라서니 이곳에도 이정표(도성고개1.5Kmㅣ민둥산정상1Km)가 있다.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가고
[14:16] : 넓은 공터에 풀들이 무성하게 자란 지점을 지나 계속 내려가니
[14:21] : 또 넓은 공터에 풀들이 무성하게 자란 지점에서 숲속으로 오른다.
[14:22] : 가파른 내리막에 이어 완만하게 내려가다가
[14:26] : 플이 무성한 헬기장에서 오르막이 시작되는 지점에 이정목에 한북정맥이 표시된 이정표(도성고개(축석령)날개판은 파손되어 없음ㅣ민둥산(광덕산)1.50Km)가 있고 또 다른 이정표(도성고개700mㅣ민둥산정상1.8Kmㅣ등산로 없음)는 바닥에 눕혀져 있다. 가파르게 오르막을 오르니
[14:33] : 헬기장에 도착한다. 이정목에 한북정맥이 표시된 이정표(도성고개(축석령)0.60Kmㅣ민둥산(광덕산)1.64Km)와 민둥산-23지점을 알리는 이정표는 날개판 한 개가 파손되어 없고 나머지 2개의 날개판도 내용을 알아 볼 수가 없다.
[14:34] : 헬기장을 가파르게 내려가는 중에
[14:36] : 소방구조목(현위치 위험2ㅣ도성고개0.7Kmㅣ민둥산정상1.9Km)을 지나 계속 내려간다.
[14:37] : 진지가 구축된 흙길을 진행하여
[14:38] : 오르막을 오르고
[14:39] : (폐)타이어로 진지를 구축한 지점을 지나 계속 오른 후 내리막을 내려가는데
[14:40] : 소방구조목(현위치 2·4 7부능선ㅣ도성고개0.5Kmㅣ민둥산정상1.9Km)을 만난다. 이어서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가고
[14:42] : 소나무가 있는 둔덕의 쉼터를 지나 계속 내려가니 화생방 경보 시설물이 있는 지점에 삼거리(우측; 연곡4리 하산길)가 있고 도성고개 표지석(631m)과 이정목 기둥에 한북정맥 표지판이 달린 이정표(강씨봉1.5Kmㅣ민둥산2.4Kmㅣ휴양림관리사무소3.5Km)가 있는 그 앞으로 헬기장이 조성된 도성고개에 도착한다. 좌측으로는 논남기로 내려가는 비포장도로가 있다. 강씨봉 방향의 둔덕에 3개의 의자가 있는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14:53] : 화생방 경보 시설물이 있는 삼거리로 되돌아온 후 연곡4리 제비울상회를 목표로 삼아 하산하기 시작한다.
[14:54] : 소방구조목(현위치 2·3 4부능선ㅣ도성고개0.2Kmㅣ민둥산정상2.6Km)을 지나고
[14:59] : 소방구조목(현위치 1·4 도성고개갈림길ㅣ도성고개0.4Kmㅣ구담사1.8Km)이 있는 삼거리에서 우측 내리막길로 진행한다.
[15:01] : 소방구조목(현위치 2·1 도성고개8부능선ㅣ도성고개0.8Kmㅣ구담사2.2Km)을 지나 몹시 가파른 내리막길은 봉우리 경사면도 지나게 되면서 내려가게 된다.
[15:21] : 한동안 이어지던 내리막길에서 소방구조목(현위치 1·2 물망고개입구ㅣ도성고개1.9Kmㅣ구담사0.7Km)을 만난다.
[15:27] : 불당골 풍경이 있는 캠핑 안내판과 차량출입 통제용 철줄이 걸린 차단기가 있는 삼거리에 도착하여 좌측 내리막길로 계속 내려간다.
[15:29] : 요양원 건물 정문을 지나고
[15:33] : 아름다운 펜션 푸른산마루 입구를 지나니
[15:39] : 구담사 앞을 지나게 된다.
[15:40] : 푸른산마루 입간판이 있는 다리를 건너니 군부대 담장을 우측에 끼고 도로가 이어진다.
[15:43] : 군부대 정문이 도로(화동로1724번길) 우측에 있는 지점을 지나니
[15:47] : 제비울상회가 도로(화동로) 건너편에 있는 삼거리에 도착한다. 제비울 상회 옆에 버스정류장(사직2리←연곡4리→연곡3리)이 있다. 현지인에게 문의하니 방금 전에 일동 가는 버스가 출발하였으며 30분 간격으로 버스가 있다고 알려준다.
16시20분경에 일동 가는 버스를 타고 일동으로 나간 후 동서울터미널 가는 표를 매표한다.
매표소 근무자는 16시45경에 동서울터미널 가는 버스가 있다고 하였지만 16시50분경 와수리에서 동서울터미널 가는 버스를 승차하여 18시05분에 동서울터미널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