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안내관련/세부여행/세부자유여행/보홀여행/골프여행/먹거리볼거리세부마사지체험/밤문화체험 - 인천공항 이용시 출국 순서 안내

[친구]

인천공항 안내관련/세부여행/세부자유여행/보홀여행/골프여행/먹거리볼거리세부마사지체험/밤문화체험 - 인천공항 이용시 출국 순서 안내

[출국전] 
부칠짐과 들고갈 짐을 분리하여 짐을 꾸립니다.

음식은 냄새가 나지 않도록 4~5겹으로 비닐 포장을 합니다.

여권, 비행기 티켓을 챙겼는지 다시 확인합니다. 
(꼭 공항에 가서 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음)

인천국제공항은 다음과 같이 이용하시면 됩니다.

[출국시]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탑승수속

2.출입국 신고서 작성

3.병무신고 및 세관신고

4. 보안검색 및 출국심사

5. 탑승

1. 탑승수속

먼저 해당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를 찾아 카운터에서 여권 및 항공권을 제시하면시고 좌석표(BOARDING PASS)를 발부받습니다. (좌석번호, 탑승구(Gate), 탑승시간(Boarding Time)이가 적혀있으니 참고) 또한 기내 휴대 가능한 물품을 제외한 짐은 부치셔야 합니다. 

기내에는 가로55cm, 세로40cm, 높이 20cm (총합 115cm 이내), 무게 10kg 이내의 물품에 대해서 반입이 허용됩니다. 20KG 까지 무료로 짐을 보낼 수 있으며 이 이상이 되는 경우는 추가비용이 들 수도 있습니다.

이때 원하시는 좌석STYLE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창가 쪽 좌석을 원하시면 WINDOW SEAT를 요청하시고 기타 특별 서비스가 필요하신 경우 미리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일본향 기내식을 스시(생선초밥)을 주는데 별로 먹을 게 없습니다. Beaf나 다른 것이 무엇이 된는지 물어보고 미리 예약하면 다른 것도 먹을 수 있습니다.

(원호,예진이는 스시가 나와서 먹지도 못했습니다.ㅌㅌ)

마지막으로 출입국 신고서 양식을 사람수 만큼 달라고 해서 받아 나옵니다.

2. 출입국 신고서 작성

탑승수속시 받은 출입국 신고서를 작성합니다.(못 받은 경우 가서 달라고 하세요). 출입국신고서는 출국장 안에도 비치되어 있으나, 미리 작성하는 것이 편리하며 출국수속시간을 단축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법은 쉬우며 그곳에 견본이 붙어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참고하시어 작성하시면 됩니다)

출입국 신고서는 입국시와 출국시 양식이 한장에 붙어있으며 작성시 출국 및 입국 양식 모두를 작성하셔야만 합니다(출국심사시 출국양식만 검사관이 떼어내고 입국 양식은 여권에 다시 넣어줍니다)

출입국 신고서는 가급적 탑승하실 항공사의 양식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고서 내에 탑승 항공편명을 작성하는 칸이 있는 데 항공사 기호(아시아나의 경우 OZ, 대한항공의 경우 KE)가 이미 표시되어 있는데, 다를 경우 지우고 다시 쓰면 됩니다.

이 후 출국납부권(관광진흥개발기금 : 문화관광부 징수)10,000원권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아직도 구입하는 지 모르지만... 은행 출장소에 문의 바람). 판매하는 곳은 출발층 은행 환전소, 출국납부권 자동판매기 등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국제공항 여객이용료는 이미 항공권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별도로 납부하실 필요가 없습니다(인당 17,000원)

3. 병무신고 및 세관신고 => 해당자만 신고

병역을 필하지 않은 성인남자의 경우 출국시는 필요한 서류를 구비하여 병무신고소(3층)에 출국신고를 하여야 하고, 귀국 시에도 귀국신고를 해야 합니다. 출국시는 여권, 국외여행허가증명서(지방병무청장 발행), 출국신고서(해당항공사 창구에 있음) 입국시는 여권, 귀국신고서(병무신고사무소 창구에 있음)을 구비하시면 됩니다. 

세관신고는 고가의 물품이나 미화 10,000불 이상 50,000불 이하를 가지고 떠나는 경우에만 하시면 됩니다. 방법은 "여행자휴대물품반출신고(확인)서"에 품목, 수량, 가격을 쓴 후 실제의 물품, 화폐 등의 반출신고를 하시면 되며 물품을 신고하지 않고 출국할 경우, 귀국할 때 외국에서 구입한 것으로 간주되어 과세 등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비디오 카메라등 전자제품 중 국산제품은 대부분 신고하시지 않아도 큰 문제가 없으나 외산제품을 가지고 출국하시는 경우는 신고를 하시는 편이 오해받지 않습니다

4.보안검색 및 출국심사

탑승수속 및 세관신고를 마치면 가까운 출국장으로 가서 여권/탑승권을 보여주고 들어 갑니다.

들어가면 보안검색을 받는데, 시키는 데로 하면 됩니다. (칼이나 라이타 가위 등이 있는지 물어 보는데 없다고 하세요.) 그곳에서 주는 슬리퍼를 신고 신발, 여행용품, 휴대용품(주머니에 든 것 포함)을 검색대에 통과시키시면 되고 본인도 검색대 옆 문을 지나시면 됩니다. 이후 공항 청경이 검색봉으로 한번더 확인하는 데 그때도 그냥 팔 벌리시고 서계시기만 합니다. 금속류(동전, 열쇠고리등등)를 지니고 계신경우 대부분 검색시 소리가 납니다. 그때 청경이 이게 뭐냐고 묻는 데 그냥 보여주시면 됩니다. 

이후 짐을 챙겨서 다시 출국심사로 갑니다. 출국심사대 앞의 대기선에서 기다리다가 자신의 차례가 오면 여권, 탑승권, 출입국신고서를 직원에게 제시합니다. 출국심사관은 여권에 출국확인을 해주고, 출국신고서는 떼어낸 후 입국신고서는 여권과 함께 돌려드립니다. 입국신고서는 귀국할 때 필요하므로 귀국 때까지 보관하고, 잃어버렸을 경우에는 귀국편의 비행기에서 다시 작성하면 됩니다. 대부분 질문은 하지 않습니다.

그곳을 통과하면 이제 면세점이 있습니다. 화장품, 술, 담배 이외는 살만한 것이 없으므로 그냥 구냥만 한 번 해보세요. 면세점은 기내에서도 판매합니다.

★ 출입국 신고서가 뭔가요? ★

혹시 출입국 신고서라고 들어보셨어요? 
물론, 해외에 자주 나가시는 분들은 많이 아실테지만 외국에 처음 나가시는 분들은 생각보다 어렵게 생각하시더라고요.

신고서의 주된 내용은 출국할 때 나 외국 어느나라에 간다~ 그 나라에 입국할때는 어느나라에서 어떤 비행기로 왔다~ 정도를 영문으로 적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양식이 정해져있으니까 칸에 맞춰 또박또박 적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