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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적용 포인트]
하나님은 "네 백성 데려가라"고 하셨지만, 모세는 **"아닙니다! 주님의 백성 아닙니까!"**라고 되받아쳤습니다.
기도는 책임의 소재를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주님! 이 자녀가 속을 썩이지만, 내 자녀이기 전에 주님이 주신 주님의 기업 아닙니까? 이 교회가 위기지만, 주님이 피 값으로 사신 주님의 교회 아닙니까? 주인의 물건이 망가지게 생겼는데 왜 주인이 가만히 계십니까! 주님이 고쳐 주시옵소서!"
2. 기도의 근거 (2): 하나님의 '명예(영광)'를 지켜드려라
모세의 기도에는 '자기 욕심'이 0.1%도 없습니다. 그는 오직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어떻게 볼까'**를 걱정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꼼짝 못 하게 만든 최고의 논리였습니다.
[출애굽기 32장 12절] (합독)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데려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말씀 적용 포인트]
"하나님, 여기서 이들을 죽이시면 세상 사람들(애굽)이 하나님을 능력 없는 신, 악한 신이라고 조롱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땅에 떨어지는 것을 저는 볼 수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기도의 차원을 높이십시오.
"하나님, 내가 망하면 나도 힘들지만, 예수 믿는 내가 망하면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의심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도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워 주시옵소서! 세상이 주님을 욕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3. 기도의 근거 (3): 맹세하신 '옛 약속'을 기억하소서
모세는 다시 한번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야곱)의 이름을 꺼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맹세하셨던(Swore by your own self) 그 팩트(Fact)를 들이밉니다.
[출애굽기 32장 13절] (합독)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주를 가리켜 그들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말씀 적용 포인트]
하나님은 다른 것으로 맹세하지 않고 '주를 가리켜(당신 자신을 걸고)' 맹세하셨습니다.
모세는 지금 하나님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스스로 맹세하신 것을 어기시려나이까? 하나님은 식언(거짓말)하시는 분이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가 말씀을 펴놓고 기도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주님, 여기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이 맹세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지키십시오."
4. 기도의 절정: 내 '생명책'의 이름을 겁니다
논리적인 설득에도 하나님이 침묵하시자, 모세는 최후의 카드를 꺼냅니다. 이것은 목회자로서, 부모로서, 중보자로서 드릴 수 있는 가장 위대하고 비장한 기도입니다.
[출애굽기 32장 32절] (반드시 암송! 눈물로 합독)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말씀 적용 포인트]
"차라리 나를 지옥에 보내시고, 내 자식을 살려 주십시오. 나를 죽이시고, 이 교회를 살려 주십시오."
이것은 협박이 아닙니다. 사랑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죽으신 그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이 기도 앞에서 무너지셨습니다. 나의 생명을 담보로 남을 살리려는 기도, 이보다 더 강력한 기도는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자녀를 위해 정말 이렇게 기도해 보셨습니까? 교회를 위해 내 생명책의 이름을 걸어 보셨습니까? 오늘 우리가 회복해야 할 야성은 바로 이것입니다."
[역사의 증명: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시다]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계획마저 바꿀 수 있을까요? 성경은 **"그렇다"**고 증언합니다.
[출애굽기 32장 14절]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바꾼 것은 모세의 말빨이 아니라, 생명을 건 **'사랑의 중보'**였습니다.
[실전 기도 가이드: 생명책을 건 결단]
(가장 비장한 음악, 혹은 무음으로 진행)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는 너무 가벼운 기도만 해왔음을 회개해야 합니다.
모세는 '나를 지워달라'고 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 안에 있는 모세의 영성을 깨웁시다.
내 자녀를 위해, 내 남편과 아내를 위해, 우리 교회를 위해 이나라를 위해 ...
**'하나님, 나를 보셔서 저들을 살려 주십시오'**라고 기도합시다."
"주님!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지 마옵소서! 세상이 주를 조롱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정 안 되시겠거든, 차라리 나를 치시고 우리 가정을 살려 주시옵소서!"
"생명을 건 기도는 반드시 응답됩니다. 우리 그 비장한 각오로 주여 힘차게 외치고 기도합니다!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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