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 가슴에 폭풍으로 나부낄까요
누가 그립다며 심장에다 파도질일까요?
잔잔한 가슴이었는데
그 누가 왼 종일 바람개비 돌리듯
빈 가슴에 두레박질 일까요?
차라리 하늘이라도 모르면
저 바다라도 모른다면
목이 무너져라 불러라도 볼 텐데
누가 이 가슴에 그리움 폭풍으로
봄도 아닌 노래를 왼 종일 부르게 할까요.
‘잔잔한 가슴에 음음음~
폭풍이 불어서
출렁출렁 파도만 치니
설레이는 이내 가슴을
님이여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남도 흥타령 중-보라사부와 수요풍류당 사람들>
카페 게시글
2024년 풍류당 강습영상
흥타령 '잔잔한 가슴에' 보라사부 지도영상
김병준
추천 0
조회 303
24.04.23 19:11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음믐음 폭풍이 불어서 .......님이여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님은 알고 있는데, 나만 모르고 있는줄 알고....
1년뒤 비오는 주말에 다시 듣습니다.
잔잔한 가슴에...음음음...이속에 다 담아 봅니다.
멋진가사 멋진 소리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강령하십시요
'좋은하늘'님, '마음의 창'님
흥타령의 멋진가사와 멋진 가락,
비오는 날의 주말 서정을 흥타령으로
달래는 소회를 말씀해주셨는데
그간 바쁜 일이 있어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카페에도 자주 오셔서
그리운 옛얘기 묵은 얘기 함께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