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음료 만들기
모히토(mojito).... 처음엔 모지토라 읽었더니, 그게 아니란다. 모히토...무슨 뜻일까? 분명 뜻이 있을 텐데...
이런 호기심이라니...하지만 알고 싶어하는 것은 좋은 현상이리니...
어제 저녁 만든 모히토 레시피를 만들어 보았다.
음료 글라스가 아니라서 유감이지만
여름 음료로는 아주 좋을 듯하다.
허브와 라임이 섞인 은은하면서도 풋풋하면서 새콤한 맛(비타민 덩어리)
내년 여름, 사랑하는 분들께 만들어줄 생각을 하니 기분이 날아갈 듯하다.
첫댓글 여름 음료로 아주 좋을 듯해요. 내년 여름에는 엄청 만들어, 주위 사람들에게 권할 것 같은 예감...
오아아, 청량감이 물씬 풍겨요. 저도 강의를 들을까 봐요. 다음 일정 알려 주세요.^^
아마도 참꽃마리님과 잘 어울릴 듯해요....6개월 과정인데 실제로는 일주일에 한 번 5개월 정도 진행되는 듯...
라임은 정말 좋아해요, 간혹 베르가못이라고 잡지에 실리기도하는데 라임은 아닌 듯 해요. 일본에서는 복어 회 요리에 라임을 올리더라고요.
비싸서 못먹고, 사기도 어렵다는데요?
글씨도 그림도 이쁘다는
보는 것만으로도 상큼할 것 같은.. 토닉워터는 만능인가보네요. 어디든 다 들어갈 것 같은 예감??
특이한 음료인 듯해요. 만병통치약으로 쓰일 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