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가리타 Margarita
데킬라를 베이스로 하여 만든 약간 새콤한 맛의 칵테일
알코올 도수 : 약 30˚
베이스 : 데킬라
기법 : 셰이크
재료 : 데킬라 2/4, 코앙트로 1/4, 라임 주스 1/4
글라스 : 칵테일 글라스
맛 : 약간 새콤한 맛
1949년에 개최된 전미 칵테일 콘테스트 입선작으로 존 듀레서씨가 고안한 칵테일이다.
불행하게 죽은 그의 연인 '마르가리타'의 이름을 붙여 출품하였다고 한다.
또 하나는 갈시 크레스포(Garci Crespo) 호텔의 지배인이 어떤 음료든지 소금을 넣어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위해서 잔에 소금을 묻힌 칵테일을 만들어서 그 여자친구의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코앙트로(Cointreau : 오렌지 맛의 달콤한 리큐어)를 블루 큐라소로 변화시키면 블루 마르가리타라는 이름의 칵테일이 된다.
칵테일 글라스에 레몬이나 라임으로 가장자리를 적신 후 소금을 묻혀 스노우 스타일로 장식해 둔다.
얼음과 함께 데킬라 2/4, 코앙트로 1/4, 라임 주스 1/4를 셰이커에 넣고 흔든 다음 준비해 둔 글라스에 따른다.
과일을 이용한 마르가리타도 인기가 있고, 잘게 부순 얼음을 이용한 프로즌 마르가리타(Frozen Margarita)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