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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아하는 별명 : 새침떼기 - 최근에도 들었는데 나의 성격적인 특징을 재치있게 말해주는 것 같아서
2. 좋아하는 색 : 핑크, 화이트 이유는 핑크는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 화이트는 깨끗한 느낌이라서 좋아한다.
3. 싫어하는 색 : 주황색 그냥 빨간 것도 아니고 노란 것도 아니고 묘하게 싫다.
4. 좋아하는 헤어 :긴 생머리 - natural해서 좋다.
5. 좋아하는 패션 : 원피스에 가디건, 3cm정도의 샌들구두
6. 좋아하는 향 : 인센스 <Positive vibes>, 디퓨저 <교보문고>
7. 재미있다고 느끼는 활동 : 전시회 구경
8. 지루하다고 느끼는 활동 : 출퇴근길
9. 인생 영화 : 아직 없다.. 예전엔 twilight 시리즈 좋아했지만, 지금 보면 그렇게까지는 아니다.
10. 인생 책 : <데미안>, 헤르만 헤세 - 멋있고 무언가 아는 것 같은 친구가 사실은 본인의 자아였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들어서.
11. 인생 드라마 : <갯마을차차차> - 신민아가 예쁘고 귀여워서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본업도 잘하고 정직하게 일하는 캐릭터라 더 좋다.
12. 인생 화장품 : 샤넬 립스틱 <패션핑크>
13. 나와 닮았다고 생각하는 캐릭터 : 짤랑이 - 엄마도 친구들이 그랬는데 특히 10대 때의 나는 짤랑이였던 거 같다.
14. 나와 기질적으로 닮았다고 생각드는 동물 : 고양이
15. 이상형 : 상남자, 마음이 건강한 사람, 이해심 많고 섬세한 사람,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
16. 이런 사람들과 있을 때 편안해 : 솔직한 사람
17. 이런 사람은 편안하지 않아 : 뭔가를 숨기고 말 안하면서 은근 티나는 사람, '척'하는 사람 - 쉽게 말하면 위선자? 위선자는 다 싫어할 것 같다.
18. 나만의 하루 루틴 : 루틴이라고 할 건... 퇴근 후 바로 샤워하고 편하게 있기, 주말에 늦잠자기
19. 가보고 싶은 장소 : 뉴욕 센트럴파크
(왜냐면.. 내가 하고싶은 라이프 브랜드 네이밍을 SENTRAL PARK라고 지었고.. 그런데 central park에 가보지 않으면 조금 아쉬워서)
20. 꼭 해보고 싶은 것 : 비오는날 신발, 양말, 옷, 머리 신경 안 쓰고 남자친구랑 뛰어놀기 - 이게 집 마당이면 더 좋음
21. 소원을 하나만 빌 수 있다면 : 음 1조원을 주세요! - 너무 많으면 재미없으니까 1조원 정도, 주변사람들까지 챙기고.. 혼자만의 공간을 크게 만들고 등등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그리고 훌륭한 선생님도 구해서 이것저것 배우고 싶고... 하고 싶은 게 많아서랄까?
22. 루시드드림을 꾼다면 이걸 하고 싶어 : 실제로 그럴 수 없는 - 구름 위에서 낮잠자기
23. 들어가보고 싶은 세계관 : 학원앨리스!! 나는 어떤 능력이 주어질지 궁금하다. - 그 속에서는 뭔가 다들 '어울리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24. 동경하는 사람 : 민희진 - 최근에 일련의 사건들로 자세히 알게 되었고.. 일을 열심히 하면서도 감각있고, 성과도 잘 내는 게 존경스럽다. 그리고 생각하는 게 비슷하다고 느껴졌기 때문에 정말 호감이다. 무엇보다 본인만의 취향이 뚜렷해서 멋있다고 느낌. (tmi. 민희진도 대운이 정재->편재로 바뀌고, 나도 정재->편재로 바뀌는 대운이라 이 대운바뀌는 시즌이 마음에 들었다 😊)
25. 좌우명 : 사실 자주 바뀌긴 하지만, 지금은 'we become what we behold' -우리는 우리가 바라보는 것이 된다. -지금은 내가 긍정적인 것에 집중하고 싶어서 그렇게 정했다.. 바라봤을 때 예쁜 것만 집중해서 바라보고 감사함을 느끼고 싶다.
26. 나는 이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 : 또 보고싶은 사람
27. 나의 장점 : 최근에 알게된 사실인데.... 사소한 거에 감동을 받거나 좋아할 수 있다.
이걸 보고 아는 동생에게 보내면서 '과거의 나지만 귀엽다'라고 했는데, 지금이랑 똑같다고 했다
생각해보니 며칠 전에도 삼각형 패키지의 초콜릿을 보고 '세모네?? 너무 좋다~~~'라고 하자
주변에 있던 사람이 세모인데 뭐가 좋냐고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말한 게 의식됐던 일이 있었다.
- 나 자신이 마음에 드는 태도이다.. 작은 거에 좋아하면 더 큰 게 오니까
솔직히 장점 list 적자고 한다면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 최근에 깨달은 것만 말하고 이하 생략...
28. 나의 단점 : 정리정돈을 잘 못함(파일, 회사 책상 등..), 예민함, 이해할 수 없으면 화남
29. 나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본다면? : 1) 정리정돈을 잘 못하는 건..! 파일 정리를 못해서 하나 찾으려면 딴 것도 보게되어서 일이 더 재미나진다. 책상정리정돈 못하는 거 따위가 단점이라니 장점이다. 2) 예민해서 이것저것 생각할 수 있으니 장점이 될 수 있다. 디자인이나 제품 제작할 때도 필시 도움이 될 것! 3)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니, 심리학적으로 digging할 의지도 생기고 성장의 기회가 있는 것..
30. 나에게 힐링이 되어주는 것은? : 내 아들 고양이, 남자친구, 서로 이해하고 있는 친구와 대화하기, 독서, 메모하는 과정, 새로산 폰과 에어팟의 노이즈캔슬링 기능.
31. 남들에게 영업하고 싶은 취미가 있다면? : 독서.... - 사람들이 책 읽고 똑똑해지고 깊이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흘러가는대로 생각하지 말고.. 고로 이유는 "깊은 사유의 start가 되어줄 수 있어서!"
32. 나는 이럴 때 가장 자존심 상해 : 자존심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크게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굳이 뽑자면 원하는대로 일이 안 될 때? 그치만 그것도 해내면 결국 괜찮아지니까 괜찮다..
33. 나를 대표할 수 있는 키워드 : 새침떼기!? - 옛날부터의 별명이니까
34. 전화 vs 카톡 : 가까운 사람1, 먼사람은 2선호 -어제 당근 연락와서 전화 달라고 한 것에 느꼈다.. 전화를 별로
35. 내가 남자/여자라면 이런 사람이었을 것 같아 : 딱히 달라지는 건 없을 것 같다. =.= 아!! 체육을 싫어했으니까 여자일 때보다 힘들겠지.. 그리고 내가 남자였다면 연애가 잘 됐을지?하는 의문.. 나도 여자지만 여자의 마음은 어려우니까..
36. 발달되었다고 생각하는 능력 : 오감+육감..? - 비린 냄새나 맛 있으면 절대 못먹고 조금이라도 그런 게 있으면 느낀다. 콜라 탄산터지는 소리 시끄럽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촉은 조금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유는 잘..
37.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능력 : 정리정돈 - 파일이든 책상이든.. 정리하기가 번거롭다고 느껴진다.
38. 해적이 된다면 담당해보고 싶은 역할은? : 해적은 조금 위험하니까... 명령하고 감독하는 역할
39. 가지고 싶은 초능력 : 순간이동 능력
40. 기억을 가진 채로 초등학생 때로 돌아간다면? : 완전 개이득! 계좌를 만들고 인터넷으로 돈을 벌고, 주식에 넣을 거고, (비트코인 얘기는 진부하니까 하기 싫다 왠지) 친구들의 미래를 알고 있으니까 재밌을 거 같다. 음.. 그리고 미술을 어렸을 때부터 시작하고 싶음. 초딩이니까 유학가서 발음 좋아지고 싶음.
41. 하루아침에 백만장자가 된 당신 앞으로 어떻게 지낼까? : 아까 소원이랑 겹치게 되어서... 이 질문은 이미 답을 했다!!
42. 이런 집에서 살고 싶어 : 상하좌우로 넓고 깨끗한 분위기의 집 - 나무로 인테리어 된 곳 - 나무 인테리어를 좋아해서... 그리고 마당이 있는 집
43. 좋아하는 꽃 : 하얀색 campanula - 사진첨부, 나랑 어울린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고 예쁘고 깨끗한 느낌이 든다.
44. 이런 사람들과 일하고 싶어 : 능력있고 솔직하고 역지사지가 잘 되는 사람들
45. 어린시절 장래희망 : 가수, 파티시엘, 변호사, 광고 기획자(아이디어를 내는)
46. 인생곡 : taylor swift - ours
47. 나는 이럴 때 뿌듯해 : 1)내 디자인 예쁘다고 할 때, 2)나에 대해 좋게 평가(?)하는 걸 들을 때, 3)선물을 받을 때 - 1)내 디자인을 열심히 했기 때문에 예쁘다는 소리를 들으면 뿌듯하다.. 2) 사람은 긍정적 평가를 받아들여 자신을 더욱 확신하게 되기 때문에.. 3)나에게 선물을 보낼만큼 내가 이사람에게 소중하구나.. 그리고 돈을 써서 나에게 뭔가를 준다는 게 감동적이고.. 내가 그사람에게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싶어서 뿌듯한 감정이 든다.
48. 계속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 긍정적인 성향이나.. 상대를 이해해 보려는 노력(이건 에너지가 소모되지만 그럼에도 간직하고 싶다.) -왜냐면 나도 내 주변에 긍정적인 사람이 있고, 나를 이해해 주려고 하고 어떻게 느끼는지 말해준다면 좋을 것 같기 때문에... 여기서 에너지가 더 많아지고 싶다.
49. 정말 잘했다 생각한 소비 : 아이폰16핑크(예쁘고, 처음으로 핸드폰을 아껴보는 경험)+정품케이스(느낌이 다르다)
50. 아쉬웠던 소비 : 도시락에 국을 넣고 싶어서 완전밀폐도시락을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뚜껑에 국물색으로 착색이 되었기 때문에... 비싼 거 샀음 좀 달랐으려나? 싶어서 아쉽다.
51. 좋아하는 단어 : 자유 - 모든 것들에 해방되어서 자유롭다는.. 그런게 좋고, 하고싶은 거 다 할 수 있는 상태니까
52. 좋아하는 감정 : 걱정이나 고민이 없을 때 자유로운 감정 ㅡ,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했을 때의 후련한 감정 , 무언가에 열중해서 시간가는 줄 몰랐을 때의 기쁨 - 내가 집중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게 행복하기 때문에..
53. 삶의 목표 : (나중 말고)지금 행복하자! - 행복은 미루면 안되니까.. , 항상 나의 최고의 버전보다 더 높은 내가 되는 것, 결국엔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예쁘게 느껴지는 것
54.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나갈 것들 : 새로운 것을 배우기(내가 제작하고 싶은 것들을 어떻게 제작할 것인가 등등),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에 집중하기!
55. 성선설 vs 성악설 vs 성무선악설 : 성무선악설 - 가끔 성악설이 맞다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환경에따라 바뀌어가면서 인간됨됨이를 완성시키는 게 순리이고, 성악설을 주장하기엔 심성이 착한 애기도 있기 때문에... 어떤 성향 차이지 선이고 악이고 따질 건 못되는 것 같다. (성향 예: 첫째는 엄마가 울면 달래준다. 둘째는 달래주지 않고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 태어날 때부터 타고난 성향 때문에 공감을 더 잘할 순 있어도 그게 선이라거나 달래주지 않는다해서 악의가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
56. 좋아하는 대화 주제 : 내면에 대한 이야기, 계획 이야기, 관심사 공유 - 내면에 대한 이야기는 성장의 기회이기도 하고 기분이 가벼워져서 좋다. 계획은 더 견고해지기 때문에 하는 게 좋고, 관심사 공유는 [상대]가 나에게 관심사를 공유했을 때, 내가 훑어볼 수 있는 카테고리가 생기는 것이기도 하고, 상대가 그걸 관심있게 보면서 흥미롭게 행복해하는 게 보기 좋다. [나]가 상대에게 관심사를 얘기해주는 건 당연 좋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조금이나마 보여주는 일이라서 그런 것 같다.
57. 나만의 특별한 일화 : 고등학생 때 해외를 가고 싶다고 다이어리에 적었다. 얼마 지나서 성적이 가장 많이 오른 학생은 일본 홈스테이 비용을 학교에서 대준다고 했고, 그때 공부도 당연 열심히 했지만, 담임선생님이 들어와서 '박00! 홈스테이 1등!'하는 걸 계속 상상했고.. 그게 그 장면의 분위기와 대사, 기분까지 같았기 때문에 아직까지 잊을 수 없고 특별하다.
58. 자주 꾸는 꿈 : 자주 꾸는 꿈이랄 게 없는 듯
59. 꺾을 수 없는 나만의 고집이 있다면? : 통제당하지 않고 나의 자유는 내가 선택하려는 고집
60. 좋아하는 음식 : 회, 초밥, 엽떡... -그야 맛있으니까 너무 좋아한다.
61. 배워보고 싶은 것 : 재봉틀, 도자기, 제품 제작 등 - 원단 그런 거 좋아하고... 티코스터, 가방 만드는 것에 관심이 있다.
62. 계속 유지하고 싶은 나의 좋은 습관은? : 독서 - 재밌고, 앉은 자리에서 여행을 할 수 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되어보기도 하고 감정 이입도 해보는 좋은 기회이다
63. 애인이 갑자기 집앞이라고 한다면? : 화장품을 조금 바르고 민낯이라고 한다
64. 선물 받고 싶은 것 : 귀걸이, 교보문고 상품권, 집, 건물! - 귀걸이는 잃어버려서 하나도 없어서... 교보문고 상품권은 내가 책을 선택할 수 있고 그사람이 줘서 덕분에 샀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 집이랑 건물은 그냥 선물받으면 좋으니까.
65.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해주고 싶은 인생 조언 : 요즘에 빠진 문구 we become what we behold
66. 나의 웃음코드는? : 1)누가 같은 단어를 반복할 때 웃기다.. 그리고 2)몇시간 전에 꺼냈던 이야기를 또 꺼냈을 때 웃기다.. ㅡ1)예:'맥주 맥주.. 맥주 맥주.. 라고 하면 그 사람이 그걸 너무 좋아하거나 필요해보여서 웃기고, 2)몇시간 전에 생각했던 걸 아직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웃기다
67. 자주 보는 유튜브 채널 : 곽튜브 자주봤었는데 지금 업로드가 안 되고 있고.. <오사카사는사람들>, <너덜트>, <Newjeans>
68. 좋아하는 가수 : taylor swift, 태연, 태민 (셋 다 태씨라니..) - swift의 노래는 가사도 좋고, 목소리도 정말 좋고 뮤직비디오도 좋다. 중학생 때 뮤비 정말 많이 봤는데 힐링이 됐던 경험 태연과 태민은 목소리도 좋고 표현력도 좋다.
69. 인생 애니 : 후르츠바스켓 - 몇번이나 봤을 정도로... 무해하고, 모두가 서로를 가족처럼 아껴주는 게 좋아서 (1명 빼고)
70. 당신이 행복한 기분을 느끼는 방법 : 맛있는 걸 먹는다.!! 예쁜 옷을 입는다! 카페에서 책을 읽는다, 예쁜 사진을 찾아서 저장한다!!
71. 추천해주고 싶은 꿀템 :
1) 부케가르니 습기제거제 서랍형 - 아주바싹마른 옷을 입고 쾌적해지기 때문에..
2) 로렌코스 프로페셔널 두피 샴푸브러쉬 - 구매 후로 하루도 안 빠지고 사용했을 정도로 엄청 시원하기 때문에..
72. 유튜버가 된다면 어떤 컨텐츠를 제작하고 싶은지 : 책 내용에 대한 생각 공유 - 댓글로 누군가가 같은 내용을 보고도 나와 다른 생각을 공유해줄 것이기 때문에 재밌을 것 같다.
73. 일을 하고 있는 도중에 로또 1등에 당첨된 것을 알게 된다면? : 히죽히죽거리면서 누구한테 말할지 고민, 언제쯤 퇴사할지 정확한 계획 세우기
74. 어떤 비밀이든 딱 한 가지 정보를 알 수 있다면? : 내가 왜 태어났는지 - 방향성이.. 뚜렷해져서?
75. 어린시절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 좋아하는 걸 찾고 digging해봐 뭘 하든 어차피 넌 잘 돼!! 그리고 일찍 가치관을 생각해봐
76. 미래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 안녕~ 더 예뻐졌다!! - 왜냐면... 나이(age)가 미(아름다울 미)에 영향을 끼치는 게 아니라는 걸 표현한 말!
77. 좋아하는 캐릭터 : 망그러진 곰 - 기엽고 성격도 호감이다. 울보면서 눈썹은 화내고 있다.
78.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대 : 밤9시 - 하루가 거의 지나서 편안하고 자기에는 일찍인 시간
79. 좋아하는 프랜차이즈 : 이삭토스트, 엽기떡볶이, 에그드랍, 서브웨이(밑에보고 생각난 ㅎ)
80. 서브웨이 조합 추천 : 스테이크앤치즈에 직원에게 소스를 추천해 달라고 한다!
81. 좋아하는 과일 : 딸기, 귤
82. 좋아하는 계절 : summer!
83. 캐리비안베이 가서 맥주 vs 계곡 가서 능이백숙 : 2 백숙이 맛있지, 워터파크는 선크림둥둥떠다녀서 별로다
84. 여행 스타일 : 여행기간이 아깝지 않게 일찍일어나기! 그런데 피곤할 때는 밤에 일찍 자기
85. 좋아하는 지역 : 부산
86. 되고 싶은 분위기 : 지금도 좋다., 흠 굳이 뽑자면....이사람은 악의가 있을 수 없다!라는 분위기 -종종 나도모르게 오해를 받지 않나 하는 생각 때문에
87. 가지고 싶은 마인드 : 어쩌라고 마인드..? -자질구레한 것들에 가끔 꽂힐 때가 있어서...
88. 꾸준히 지키고 싶은 습관 : 독서습관, 생각/메모 습관 - 메모하면 그 내용이 휘발되는 게 아니라 다음에 또 보고 또 보다보면 뇌에 박혀서 좋다
89. 재밌었던 에피소드 : 최근에 얘기한... 디자인 수정요청이 너무 꾸지고 예의없어서, 일부러 대표님 CC걸어서 내가 원하는 계획대로 된 것.. 그런데 내가 일부러 그랬다는 사실을 눈치챈 사람이 있을까?
90. 사업을 한다면 시도해보고 싶은 분야 : life style brand, design studio, 그림 공방?
91. 나만의 사랑 받는 비결 : 말을 🌸 이쁘게 하고, 느낀 점을 최대한 표현하려고 한다 💗 그리고 솔직하기 ✨
92. 나의 매력 : 솔직하고 새침떼기이다.😊
93. 요즘 빠져있는 것 : H, 그리고 H와의 대화
94. 좋아하는 간식 : 천하장사st 소세지, 딸기 요플레 이유는 맛있고.. 어렸을 때부터 익숙한 맛이라서 좋다.
95. 내가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 안목이 높음
96. 배우가 된다면 해보고 싶은 배역 : 후르츠바스켓 실사화 드라마 토오루쨩-!* 이유는 토오루가 너무 착하고 순수하고 깨끗하기 때문에 그런 역할을 맡는다면 나에게서도 그런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난 너무 착하지는 않지만..
97. 나의 로망 : 결혼 후 내가 만드는 진수성찬과 남편이 만들어주는 요리에 로망이 있다!!
98. 인상적이었던 글귀 : 많지만, 하나만 말하자면 "좋은 글은 문법에 대한 고민없이 나오지 않는다"
99. 사랑이라는 단어를 보면 떠오르는 것 : 천사, 우산 하나를 나눠쓰고 걸어가는 연인, pink, 웃는 모습
100. 문답을 하고 느낀점 : 나에 대해서 더더 생각해보게 됐고, 질문 pick을 참 잘했다고 느낌. 예를 들면, 좋아하는 별명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나고 그걸 내가 좋아했구나~ 하고 느낌표를 찍게 됨!! 그리고 다른 질문들도 거의 그런식... 그리고 어렸을 때보다 뚜렷해진 것들이 많아보여서 기분이 좋아졌다. thank you 😋😘 너무너무 좋고 재밌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