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인력난 해소…태안군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160명 초청
송고시간2024-05-09 08:57
정윤덕기자
태안 멸치 가공공장서 일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멸치가공 분야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160명을 초청한다고 9일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오는 7∼12월 멸치 선별 및 건조 업체에서 일하게 되며, 근로 조건 등은 업체별로 다를 수 있다.
초청 대상은 결혼이민자의 본국에 거주하는 19∼55세 4촌 이내 친척이다.
친척 초청을 원하는 결혼이민자는 오는 16일까지 신청서와 신분증 등을 갖고 군 수산과 수산기술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에서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16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일했다.
cobra@yna.co.kr (연합뉴스 발췌)
#계절노동자 #계절근로자 #계절노동자모집 #계절근로자 모집 #e-8 visa #E-8 VISA #부모계절노동자 #유학생 부모 계절노동자 #E-8 비자 #e-8 비자 #E-8 계절노동자 #e-8 계절노동자 #e-8 계절근로자 #E-8 계절근로자 #D-2 계절노동자 #D-2 부모 계절노동자 #공공형계절노동자 #공공형계절근로자 #공공형계절근로 #유학생 부모 계절근로자 #Visa E-8 (Người lao động thời vụ) #E-8 签证(季节性工人)#E-8 भिसा (मौसमी कामदार) #ວີຊາ E-8 (ຄົນງານຕາມລະດູການ) #E-8 Visa (Pekerja Bermusim) #E-8 виз (улирлын чанартай ажилчин) #E-8 ဗီဇာ (ရာသီအလုပ်သမား) #E-8 vizasi (mavsumiy ishchi) #Visa E-8 (Pekerja Musiman) #E-8 визасы (маусымдық жұмысшы) #วีซ่า E-8 (พนักงานตามฤดูกาล) #E-8 Visa (Pamanahong Manggagaw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