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L 페스티벌 립스틱
브이디엘 립스틱은 양면 판형 파우더가 그물망 그조로 결합되어
입술에 밀착되는 면은 마찰력으로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히고
빛을 받아 노출되는 면은 생생하고 또렷한 컬러를 구현합니다
가볍게 발리고 답답하지가 않더라구요~
용기가 깔금하죠
광택이 도는 그레이 입니다
마그넷 클릭 케이스로 딸깍 소리와 함께 부드럽게 닫힙니다
열고 닫을때 사용감이 기분 좋아요
러브마크 611채닝
뉴트로G 607자레드
쇼커 701맷
611채닝 701맷 607자레드
607 자레드 701맷 611채닝
모두 사용감이 뻑뻑하지 않고 부드럽게 발리면서 편안한 느낌입니다
저는 입술이 건조한 편인데 단독으로 사용했을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지속력도 괜찮았구요 우선 사용감이 좋으니까 손이 자주 가더라구요~
607 자레드
보기보다 입술에 발랐을때 붉은기가 더 많이 돌아요
틴트처럼 그라데이션해서 사용하면 이쁘더라구요~
611 채닝
요색상은 베스트색상인만큼 인기도 많고 발랐을때 아주 상큼 해요
저는 입술이 도톰한 편이라 입술 안쪽에 요거 발라주고 외곽으로 누디한 색상의
립스틱을 믹스해서 발랐더니 좋더라구요~
귀찮을땐 요것도 틴트처럼 그라데이션해서 사용합니다~
701 맷은 젤리 글로시 타입의 립스틱으로
한톤 밝아지고 은은한 펄감이 청순한 느낌을 줍니다
손등 테스트 한 모습입니다
채닝 자레드 맷 순이구요
톡톡 발랄하죠~?ㅎㅎ
맷은 펄감이 살짝 돌면서 촉촉한 텍스쳐구요~
입술색이 붉거나 립스틱을 잘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립밤 느낌처럼 하나만 사용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좀 밝게 찍어 보았어요
채닝 자레드입니다
생생한 컬러감이 예쁘네요~
맷은 은은한 광택감으로 단독으로 써도 되구요~
진한 컬러 위에 색을 부드럽게 체인지 시킬 때 쓰면 되세요~
채닝과 자레드에 맷을 덧발라 보았어요
은은하고 광택 있는 맷이 더해지니 부드럽고 촉촉해졌지요?
맷은 쇼커라인으로 몇 가지 색이 더 있는데요
연두 와인 연보라 약간은 과감한 색상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색상들을 평범하거나 질린 립스틱 색상에 덧 발라 사용하시면
다른 느낌의 컬러로 탈바꿈해줍니다~
저는 우선 맷만 구입해서 써보았는데
쇼커의 다른 립스틱도 사서 믹스해서 쓸려고 해요
안 쓰는 다른 색상들의 립스틱과 믹스하면 썩히지 않고 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