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어린이도서연구회 목포지회

[정미란]

 (사)어린이도서연구회 목포지회는

1999년 설립된 어린이도서연구회 목포지회는 '어린이 책 문화 교육운동'을 실천하는 비영리시민단체입니다. 어린이, 청소년 책을 읽고 연구하여 좋은 책을 권장하며 어린이 삶을 바르게 가꾸는 일을 16년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을 가꾸는 독서문화환경을 만들기 위해 2012년 11월, 목포시 상동에 목포지역 최초의 민간도서관인 [하늘을나는도서관]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늘을나는도서관은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공동체로서 '책과 사람이 살아 숨 쉬는 도서관'을 지향하는 책 문화 공간입니다.

어린이 책과 문화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으며, 신입회원은 독서강연회와 신입교육을 통해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런 활동을 하고 있어요

 책읽어주기 활동

경애원, 서산동 작은 꽃들의 집, 아동원, 푸른꿈 공부방, 서산초등학교 등과 같이 책과 만나기 어려운 곳의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현재는 하당초등학교유치원, 명도어린이집 등에서 꾸준하게 책을 읽어주고, 빛 그림을 보여주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책보내기 운동

공부방,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 좋은 책을 선정하여 보내고 있습니다.

 학교도서관 살리기 운동

학교도서관에 필요한 도서목록을 자료화하여 배포하고, 공공, 시립, 어린이, 도립도서관 등에 어린이도서연구회가 권장하는 새로운 책 목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책 읽는 모임

50여명의 회원들이 주1회 이상 자발적으로 모여 어린이, 청소년 책을 읽고 권장하고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독서 강좌 및 작가초청 강연회

학부모, 교사 대상으로 어린이 책과 문화에 관려한 강좌를 개최하여 교육하고, 좋은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열고 있습니다.

 외부 책모임 활동 지원

학교, 유치원, 교사단체 등과 같은 외부 책모임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의 독서문화 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하늘을나는도서관 운영

지역민의 후원으로 2012년 11월, 목포시 상동에 도서관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