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183
[국제금융센터] 美 대선 이후 미중대립 향방 및 글로벌 영향 | 중앙일보
지난 13일(현지시각)엔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사건이 일어났고, 그 후 8일 만인 21일엔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후보직을 전격 사퇴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동맹국 중심 공급망 ‘프렌드 쇼어링(fr
www.joongang.co.kr
***상세 내용은 pdf 참고***
<PDF 요약>
주요 이슈
• 미국의 제재 확대: 미국 대선을 앞두고 기술 견제에서 관세 등으로 제재가 확대됨. 중국은 이에 대응하여 첨단 원자재 수출 통제 및 생산기지 이전 등을 강화
• 제도화 및 정치적 갈등: 첨단 기술을 국가 안보와 패권으로 인식하며, 상호 견제를 위한 법률 시스템 구축이 진행됨. 정치적 갈등은 경제적 손실을 감수하면서도 심화될 전망
전망
• 기술 견제 및 내부 정치적 대립 지속: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첨단 기술 견제와 내부 정치적 대립이 심화될 전망
• 경제 협력 유지: 미중 상호 경제 협력 구도는 일정 수준 유지될 것으로 보임
• 정치발 갈등 격화: 미국의 우선주의 강화와 중국의 반감으로 인해 경제적 손실을 감수하면서 대립이 심화될 전망
세계 경제 영향
• 공급망 불안: 미중 대립으로 인해 공급망 불안과 효율성 저하가 지속되어 세계 경제에 하방압력이 가해질 전망
• 신규 수요 창출: 미중 대립의 풍선효과로 인해 일부 산업에서는 신규 수요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음
국제 질서 영향
• 미국의 자국우선주의: 기존 동맹국 중심의 연합 전략 효과가 약화되고, 자국 우선주의가 강화될 전망
• 중국의 대응: 중국은 관세법 개정, 첨단 원자재 수출 통제, 행정 명령 등으로 대응을 강화하고 있음
추가 요소
• 트럼프 당선 시 영향: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보호무역주의와 자국 제조업 강화 등의 정책이 추진될 전망
• EU와의 관계: 미국-EU 간 갈등이 확대될 가능성 있음. 특히 트럼프 당선 시 이러한 경향이 더욱 뚜렷해질 전망
*폴리코노미
: 정치를 뜻하는 폴리틱스(Politics)와 경제를 의미하는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 정치가 경제를 좌우하는 현상
*테일리스크
: 꼬리가 몸통을 흔들다. 쉽게 발생하지 않지만, 정말로 발생하게 되면 엄청나게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돌발 악재.
*해리스로 변경된 자료는 추후 업데이트 하겟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