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수]하늘내 들꽃마을

<P> <TABLE style="MARGIN: 10px 0px 0px 10px"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10 border=0> <TBODY> <TR> <TD background=/images/towninfo/text_location.jpg height=26> <DIV style="MARGIN: 0px 30px 0px 0px" align=right>마을소개</DIV></TD></TR> <TR> <TD> <IMG height=94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slowzone.co.kr%2Fimages%2Ftowninfo%2Fsubtitle.jpg" width=610></TD></TR> <TR> <TD> <IMG height=382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slowzone.co.kr%2Fimages%2Ftowninfo%2Fsubtitle_content.jpg" width=610 useMap=#마을둘러복기 border=0></TD></TR> <TR> <TD align=midd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50 border=0> <TBODY> <TR> <TD> </TD></TR> <TR> <TD>백두에서 발원한 대간이 지리산을 향해 치닫다가 무주, 장수에 이르러 덕유산을 만들고, 잠시 쉬는 사이 아래를 내려다보니 마치 하늘의 은하수처럼 아름답게 펼쳐진강이 있으니 바로 금강이라. 이 금강의 발원지라 할 수 있는 이곳 장수군의 물줄기가 바로 天川(하늘내,즉 은하수)이니, 이 맑은 여울을 따라 크고 작은 마을이 들어서서 오늘날의 행정구역인 장수군 천천면을 형성하게 됩니다.<BR><BR><FONT color=#3399cc>天川川(하늘내)</FONT>을 따라 형성된 많은 마을 중 <FONT color=#6699cc>'맑은 하늘과 아름다운 여울,그리고 들꽃이 어우러진 산과 들안에 포근히 자리잡은 마을'</FONT>이 바로 우리마을로, 행정구역상으로는 신전마을이라 불리우지만, 나이드신 어른들은 지금도 옛지명인 섶밭들로 부르기를 좋아합니다. <BR><BR>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사람들은 우리 마을을 '<FONT color=#3399cc>하늘내 들꽃마을</FONT>'이라 부르기 시작했고, 우리네 마을 사람들도 덩달아 줄여서 '들꽃마을'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자꾸 부르다보니 좋아졌고, 아닌게 아니라 저희 마을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들꽃이 참 많기도 합니다. 특히 가을에는 온 산이 하얗게 보일 정도로 들국화가 많아서 장관을 이루기도 하지요.<BR><BR>우리 마을 참 좋지요?이름도 아주 예쁘잖아요? '하늘내 들꽃마을'이름 만큼이나 예쁜 꿈도 함께 피어나는 곳이랍니다.꿈이 피어나는 들녘! 하늘내 들꽃마을로 오세요!<BR></TD></TR></TBODY></TABLE></TD></TR></TBODY></TABL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