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을 사랑하는 여러분!
새로운 도전인 시집 [힘없는 질투 ] 1권, 디카시집 [편복의 잠] 1권, 단편소설집 [랜덤으로 발송됩니다]의 1권. 총 3권의 출판 프로젝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와 후원으로 완성되는 특별한 출간 여정입니다.
프로젝트 소개
김조민의 신작 시집 [힘없는 질투 ]는 55편의 시, 디카시집 [ 편복의 잠 ]은 신작 디카시 50편 , 단편소설집 [랜덤으로 발송됩니다]는 단편신작소설 7편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왜 크라우드 펀딩인가요?
출판 과정에는 상당한 비용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인쇄, 편집,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단계에서 많은 자원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이 프로젝트가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후원을 통해 탄생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모여 시집 [힘없는 질투 ], 디카시집 [편복의 잠], 단편소설집 [랜덤으로 발송됩니다]가 세상에 나올 수 있습니다.
작가 약력
대학과 대학원에서 미생물을 전공하였으며 의과대학에서 감염병 연구를 하였다.
2013년 계간 《서정시학》으로 「하관」외 3편으로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2019년 미래서정문학상을 수상하였다.
2024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금 받음.
현재 유튜브 <시읽는고양이> 크리에이터
웹진 시인광장 디카시 편집 주간
작가의 말
고요한 바다 속에도 일렁이고 가라앉는 각자의 물결이 있어 서로 부딪치고 흩어지느라 무수한 순간들이 흔적으로 남았습니다. 저의 작품은 그러한 순간들을 포착하여 엮은 조각보입니다. 잃어버린 시간들, 미처 닿지 못한 말들, 그리고 깊이 두었던 그리움의 결들을 담았습니다. 디카시집과 단편소설집을 펼치며 여러분의 기억 속에 가라앉았던 마음들이 일어나 모든 순간이 시가 되어 흘러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기를 바랍니다.
후원 방법 안내
수수료를 절약하고 보다 효율적인 자금 운용을 위해, 부득이하게 후원금은 개인 계좌로 받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아래 계좌로 후원금을 보내주시면, 확인 후 후원 혜택을 제공해드리겠습니다.
후원 계좌 정보:
은행명: 카카오뱅크
계좌번호: 3333-01-4458851
예금주: 김조민
마무리 인사
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디카시집 [편복의 잠]과 단편소설집 [랜덤으로 발송됩니다]의 성공적인 출간에 큰 힘이 됩니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의 손에 닿기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